아기고양이 시기에는 유치가 나오고 다시 빠지며 영구치로 이갈이를 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유난히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하고 새로 나온 영구치가 자리잡을 동안 치아 관리를 특히 잘 해줘야 해서 올바른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
- 고양이 이갈이는 3~4개월부터 시작하여 6~7개월 이내에 마무리됨
- 이갈이 시기에는 고양이가 집안의 물건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길 수 있음
- 고양이의 유치는 생후 2~3주 이후부터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여, 2~3개월까지 모두 완성됨
- 유치가 모두 나온 후 약 한 달 정도 지나면 영구치로 이갈이 시작
- 고양이의 영구치는 유치를 밀어내듯이 나옴, 이 과정에서 유치를 삼키기도 함
- 고양이의 치아 개수는 유치일 때 26개, 영구치일 때 30개
- 고양이의 치아 관리는 양치 습관을 통해 이루어짐
- 고양이의 치아 문제는 치주염, 구내염, 흡수성 병변 등이 원인이 되므로 관리가 중요함
- 고양이의 입냄새는 주로 구강 관련 질환 때문에 발생함
- 아기 고양이의 이갈이 시기에 입냄새가 심함, 이갈이가 끝나면 사라짐
-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심해짐, 세균과 관련된 염증 체크 필요
- 치석도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양치질과 물 섭취가 중요함
- 신부전 등 질환으로 인한 입냄새도 있음, 항상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함
- 식습관으로 인한 입냄새도 주의 필요, 습식사료 섭취 후 양치와 물 섭취 필요
- 고양이 양치질은 구강 건강에 중요하며, 양치 주기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
- 양치질에 거부 반응이 없는 고양이는 매일 양치하는 것이 좋다.
- 양치질에 필요한 준비물은 고양이 칫솔과 치약이다.
- 아기 고양이는 칫솔 헤드가 작고 모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고양이 양치질은 칫솔과 치약에 대한 충분한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 양치질 연습은 매일 일정 시간대에 칫솔에 치약을 묻혀 냄새 맡게 해주는 것으로 시작하면 도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