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회 소개2022년 볼만한 힐링사진전
2022.02.20콘텐츠 1

점점 더 길어지고 심각해지는 팬데믹 속에서 우리는 지칠만큼 지쳤고, 심각한 경제난에 하루하루를 겨우 이겨내며 바이러스속에서 생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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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 우리에게 단비와도 같은 문화생활은 아주 소소하고 작은 일상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한주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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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lcome Adventurers (우연히 웨스 앤더슨 소개)

2. Open Your Album (사진첩을 열어보기)

3. Mind The Gap (이동수단 고르기)

4. The Terminal (역 이야기)

5. Cities (이국적인 문화, 세계의 다양한지역)

6. Check In, Please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

7. Cool Pools (빈티지한 색감 느끼기)

8. Colorful Collection(핑크색과 터키색의 조화)

9. The French Dispatch (프렌치 디스패치)

10. Relax In Nature(자연속 아름다운 장면들)

11. Visitors Center (여행하기)

여행고팠던 모든분들에 강력 추천하는 힐링사진전

작년에 전시를 시작하여 12월 31일 연말까지 전시일정을 마무리 하려다 연장전에 돌입한 요시고 사진전은 펜데믹으로 많이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힐링을 시킬 수 있는 갈증해소 사진전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전이 회화/디자인전시와 다른하나는 생각하는 것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담아낸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아주 매력있는 예술 중 하나로 전문가가 아닌 우리들도 하루도 카메라를 안켜는 순간이 없을 정도로 이미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이라는것은 익숙합니다. 그러기에 사진전이 예전에 비해 더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회화작품을 바라보면서 그림을 그린이의 생각을 알아가지만, 사진전은 작가의 나와 다른 시선과 그것을 담아낸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갑니다. 이번 전시의 섹션은 총 3가지로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입니다.
예술과 문화생활은 나라에서 문화의 날로 지정을 할정도로 우리인간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매일이 같은 일상에 단비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책을 비롯한 모든 문화생활은 여러가지의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 그 경험들이 나중에 정말 필요할 때 서서히 생각속에서 나타나 퍼즐처럼 맞춰집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부러 애써 경험을 하는 것은 나의 삶에 흥미를 주기도 하지만,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에도 아주 큰 역할을 하기에 문화생활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마지막접종을 하셨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꼭 마스크 착용을 하시고,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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