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두족류 낚시를 위주로 다녔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사실 저는 대삼치 낚시를 시작으로 바다 루어 장르에 입문해 타이라바와 지깅, 생활낚시 영역으로 바다낚시 장르를 넓혀 나갔는데요, 사실 두족류 낚시라 한들 생활 낚시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한 화살촉오징어를 주로 나갔고 가끔 돌문어 낚시도 나갔었지만 두족류에 대한 다른 장르에는 취약하긴 했었는데요, 올해는 제주권 갑오징어를 시작으로 진해, 제주 한치 출조, 올해 유독 재미 못봤던 진해 돌문어 출조, 오천항 주꾸미, 갑오징어출조, 포항 팁런까지 나가봤습니다. 두족류 여러 장르를 나가면서 한층 더 성장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듯 하구요, 아직까진 미약하지만 그동안 두족류를 하면서 익힌 채비와 낚시방법을 공유 하고자 2023년 두족류 낚시라는 타이틀로 토픽을 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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