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일 갈치 금어기가 해제되고 갈치텐빈 2회와 갈치 외줄 1회를 다녀왔습니다. 진해와 제주로 다녀왔었구요, 시즌 초반 분위기가 아직까진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는듯 하구요, 제주 외줄의 경우 쿨러 조황으로 마릿수 재미가 있었습니다^^
- 8월부터 갈치낚시 시즌 시작, 야간 낚시 선호
- 진해에서 갈치 텐빈낚시 진행, 로드, 릴, 라인 등 사용
- 입질 수심층 파악이 중요, 예신 후 본신에서 챔질
- 갈치 30수, 고등어 7수 수확, 당분간 생선반찬 걱정 없음
- 갈치구이가 맛있었음, 24시간 이상 깨어 있었으나 만족스러움
- 다음 출조는 진해 준내만권 갈치텐빈 예정
- 진해에서 갈치 텐빈 출조를 두 번 진행함
- 8월 1일에는 씨알과 입질이 불만족스러웠음
- 8월 10일에는 씨알이 조금 더 좋아졌지만 입질은 여전히 예민했음
- 갈치와 고등어를 주로 잡았고, 갈치의 씨알은 좋았음
- 입질 수심층은 42m에서 35m 사이로 변동이 크지 않았음
- 8월 31일에는 제주로 갈치 외줄 출조를 계획 중임
- 갈치를 잡기 위해 제주로 갈치외줄 낚시를 떠났다.
- 제주도는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필드이다.
- 도착 후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자리 추첨 후 4시에 출항했다.
- 첫 번째 캐스팅에서 세 마리의 갈치가 잡혔으나, 이후 씨알과 마릿수가 감소했다.
- 갈치 외에도 삼치와 고등어가 잡혔으나, 이들의 입질도 점차 줄었다.
- 이날의 조황은 쿨러 조황으로, 2.5지 급 갈치들이 주로 잡혔다.
- 갈치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주권 외줄, 텐빈 출조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