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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샐러드 오늘의 메뉴는 시저샐러드 입니다 망고가 아웃백에 식사하러 가면 꼭 시키고 혼자 한그릇 거뜬히 먹는 최애 메뉴여서 수업 전부터 엄청 기대하는 수업날이었어요. 시저샐러드의 야채.계란 등을 씻어둡니다 식빵을 1센티로 잘라 마른 후라이팬에 약불로 쿠루통을 만들어 주는 동안 상추는 물에 담궈두고 레몬즙 짜고 마늘은 다지고 베이컨은 5mm로 잘라둡니다 치즈도 강판에 갈아 둡니다 소스를 만들며 크루통 완성 후 베이컨도 구어 줍니다 넓은볼에 계란노른자를 두알 넣고 머스타드.레몬즙.식초를 넣어 잘 섞어 잔거품이 일정도로 잘 휘저어 줍니다 기름을 소량넣어 저어주고 다시 조금 더 넣고 저어주고 점점 기름양을 늘리며 팔이 아파서 떨어질때까지 무한 반복합니다.ㅋ 마지막으로 소금간을 하고 마요네즈를 완성하여 그릇에 일부를 덜어 담아둡니다 볼에 남은 마요네즈에 머스타드. 레몬즙. 마늘. 앤초비. 올리브유. 후추. 올리브유. 치즈가루를 넣어 시저드레싱을 만들어 그릇에 담아 줍니다 소스 묻은 볼에 야채. 쿠루통 반. 베이컨 반 넣고 버무려서 그릇에 담고 남은 베이컨. 크루통을 데코하고 마무리로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하고 소스 두가지(마요네즈. 시저드레싱)를 제출합니다 망고의 마요네즈와 시저 드레싱은 기름이 분리되어 망했어요~ㅜㅜ 기대하던 건 데 슬퍼요. 만약 시험이라면 실격입니다ㅜㅜ 그래서 집에서 다시 마요네즈를 만들었는데 다행이도 마요네즈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