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펠리컨 앞에서 셀카찍는 남자에게 벌어진 일
23시간 전콘텐츠 5

살다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예상 의외의 일들이 벌어져 놀랄 때가 있고는 하는데요. 여기 동물원에 놀러간 어느 한 남성이 있습니다.

남성은 펠리컨을 발견하고는 셀카를 찍으려고 핸드폰을 손에 쥔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펠리컨이 생각지 못한 충격적인 행동을 벌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라서 남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펠리컨이 어떤 행동을 했길래 주변 사람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동물원에 놀러간 어느 한 남성은 정말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날 펠리컨을 발견한 남성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순간 조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펠리컨을 배경 삼아 셀카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는데요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던 그 순간 조각상인 줄 알았던 펠리컨이 움직였고 그 움직임을 감지한 남성은 살아있음을 깨닫고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펠리컨은 셀카 찍는 남성의 뒤에 다가온 것. 사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남성은 펠리컨이 사진 찍고 싶은 줄 알았는데요.

생각과 달리 펠리컨은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리더니 남성의 얼굴을 덥석 무는 듯한 충격적인 행동을 벌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변에 있던 관람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해 비명을 질렀고 당사자인 남성도 이 상황에 어리둥절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펠리컨이 다시 입을 벌려 남성은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는 펠리컨의 장난이었다고 합니다.

동물원 관계자는 평소에도 이 펠리컨이 장난기가 많은 장난꾸러기이며 근무 시간에 이처럼 입을 벌려 사람을 덥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보고 또 봐도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요. 정말 저 남성 분 무척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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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펠리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