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뜻밖의 존재에
당황한 손님과 사장님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냉장실 좁은 공간에
요상한 생명체가 있지 않겠어요
그러고보니 평소
편의점앞을 서성이던 길고양이였는데요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며칠 정이 쌓였는지 그리움에 뒤를 쳐다보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떠나는 차 뒤에서 손을 흔드는 할머니를 연신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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