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엘리베이터에서 강아지가 오줌 싼 거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5시간 전콘텐츠 3

강아지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탈 때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강아지가 실수를 했지만 뒤처리를 하지 않고 떠난 견주가 있다고 하는데요.

견주는 강아지가 엘리베이터에서 오줌을 싼 것과 관련해 안하무인 태도를 보여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 싼 거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

글쓴이 A씨는 "(강아지) 산책 시킬 때는 1.5리터 페트병에 물 담아서 밖에서 강아지가 오줌 싸면 뿌리고 온다"라며 "그런데 엘베에서 쌌는데 여기다 물 뿌릴 순 없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물을 뿌리면) 그럼 더 범벅되니까"라며 "햇빛도 안 들어와서 안 마르고"라고 전했죠.

이후 글쓴이 A씨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이 담긴 안내문 하나가 부착이 됐다고 합니다.

안내문에는 "강아지가 용변 누면 직접 처리하라"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요. 이를 본 글쓴이 A씨는 관리사무소를 찾아갔죠.
글쓴이 A씨는 관리사무소 측에 "누구 허락 받고 내 모습 올린 거냐"라며 "단지에서 레트리버 키우는 사람 나밖에 없지 않냐. 누군지 특정되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고 합니다.

안내문을 두고 관리사무소 측과 얼굴까지 붉히고 싸웠다는 글쓴이 A씨는 "상식적으로 엘베에서 싼 건 내가 어떻게 치우지도 못하는 거고 직원인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리비만 15만원씩 전 세대가 내는데"라며 자신의 입장을 거듭 하소연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01.창가에 앉아서 창밖 바라보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생각지 못한 반전 자세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 자세로 소파 위에 올라가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창가에 놓인 소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아기 잘 놀고 있는지 걱정돼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확인하는 '천사' 강아지

강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여기 놀이방에 들어가서 혼자 놀고 있는 아기가 잘 놀고 있는지 걱정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기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강아지는 두 발로 벌떡 일

블로그에서 더보기
03.운전 중에 고양이의 울음소리 들렸길래 세워서 차량 밑에 확인해봤더니...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평소처럼 트럭을 운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궁금했던 그는 잠시 차량을 세운

블로그에서 더보기
#강아지#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