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아기가 울자 강아지가 장난감을 물어왔어요
2일 전콘텐츠 3

강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여기 아기가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으나 갑자기 서럽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리자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아기한테 달려가서는 울음을 달래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 부부를 대신해서 우는 아기를 달래주려고 안간힘을 써는 이 강아지의 정체는 브루투스(Brutus)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라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브루투스는 아기가 태어난 후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베이비시터를 자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만난 날부터 매일 같이 뽀뽀를 해주는 것은 물론 아기가 울고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달려가 달래주고는 한다고 합니다.

실제 집사 부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아기에게 다가가 아이컨택을 하며 위로하고 달래주려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가족들 어느 누구도 강아지한테 시킨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울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달려가는 강아지.

이처럼 아기가 태어난 후 집사 부부는 물론 강아지 브루투스도 하루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아기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녀석. 부디 이 둘의 우정이 커서도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해봅니다.
01."집에 가자고 했다가 삐진 강아지가 설득하는데 지금 30분째 이러고 있어요"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강아지가 삐져서 갑자기 멈춰서버리고 말았는데요 목줄을 끌수도 없고 안아주려했더니 으르렁 대고 그래서 한참을 곁에서 설득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니 글쎄 녀석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계속 요지부동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 이러고 30분째 움직이지

블로그에서 더보기
02."도저히 심쿵(?)해서 운전할 수가 없잖아요!"…뒷차가 자꾸 '빵빵' 거렸던 이유

도로에서 운전할때마다 뒤에 따라오는 차가 빵빵거리며 자꾸 인사를 건내는데요 왜 그런가 했더니 ㅎ 정말 그럴만도 하네요 뒷좌석에 엄청 귀여운 강아지들을 얼마나 태우고 다니시는지 ㅎㅎ

블로그에서 더보기
03.미용비 아끼려고 엄마한테 고양이 '셀프 미용' 부탁했다가 1초만에 후회한 이유

미용비가 너무 비싸 조금 아끼려고 엄마한테 셀프 미용을 부탁했다가 금새 후회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 털을 깍다보니 뭔가 좀 맘에 안들었는지 점점 짧아지더니 마지막에는 얼굴만

블로그에서 더보기
#강아지#강아지키우기#댕댕이#강아지짤#멍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