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여기 아기가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으나 갑자기 서럽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리자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아기한테 달려가서는 울음을 달래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 부부를 대신해서 우는 아기를 달래주려고 안간힘을 써는 이 강아지의 정체는 브루투스(Brutus)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라고 합니다.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강아지가 삐져서 갑자기 멈춰서버리고 말았는데요 목줄을 끌수도 없고 안아주려했더니 으르렁 대고 그래서 한참을 곁에서 설득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니 글쎄 녀석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계속 요지부동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 이러고 30분째 움직이지
블로그에서 더보기도로에서 운전할때마다 뒤에 따라오는 차가 빵빵거리며 자꾸 인사를 건내는데요 왜 그런가 했더니 ㅎ 정말 그럴만도 하네요 뒷좌석에 엄청 귀여운 강아지들을 얼마나 태우고 다니시는지 ㅎㅎ
블로그에서 더보기미용비가 너무 비싸 조금 아끼려고 엄마한테 셀프 미용을 부탁했다가 금새 후회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 털을 깍다보니 뭔가 좀 맘에 안들었는지 점점 짧아지더니 마지막에는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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