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24시간 하루종일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아기의 유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천사' 고양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죠.
학교서 고양이 그림 숙제를 냈더니 신박한 방법으로 순식간에 끝내버린 초등학생이 있는데요 엄마는 이런 딸을 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을 하지 못했다는군요 ㅎㅎ 얼마나 신박하던지
블로그에서 더보기오랫만에 휴무일에 낮잠을 자고 있는 아빠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그런 아빠 몸을 당당히 밟고 서있는 댕댕이가 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아빠가 집에서 서열이 가장 낮은 것 같은데
블로그에서 더보기밖에서 잘 놀던 댕댕이가 문을 열고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밖에서 놀때는 좋아하더니 금새 추워지자 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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