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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ㅎㅎ 엄마 아빠도 쉽게 감당하지 못하는 엉엉 우는 아기를 단번에 재워버리는 강아지가 있지 않겠어요 ㅋ 아니 글쎄 댕댕이에 뽀송뽀송한 털이 얼마나

귀여운 강아지를 만지고 있는 아들을 안아서 데려왔더니 아기 강아지가 서운했는지 졸졸졸 따라오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보는 사람들이 심쿵했네요 ㅎ 온라인 커뮤니티 이 둘의 만남

마당에 놀러와 요리조리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고 있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요 이웃집 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좀 이상하지 않겠어요 그러더니 잠시후 거실 유리창을 향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