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도 눈이 펑펑 내렸잖아요. 3월 말 까지는 날씨가 춥고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눈오는 날 겨울 강아지 산책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내 강아지는 내가 지킨다!!
- 강아지 산책 후 발바닥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 발바닥 패드는 충격 흡수, 관절과 뼈 보호, 미끄럼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 겨울에는 발바닥 패드가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 있다.
- 따라서 산책 후에는 발바닥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충분히 말려주어야 한다.
- 발바닥 패드 사이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제거해야 한다.
- 발바닥 패드가 습하면 곰팡이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다.
- 강아지가 실외배변을 선호하여 겨울에도 산책을 매일 해야 함
- 눈이 내린 날에는 거리에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염화칼슘은 강아지에게 자극적이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음
- 강아지 산책 후에는 반드시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함
- 염화칼슘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신기거나, 발을 보호해주는 용품을 사용할 수 있음
- 강아지 겨울 산책은 건강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요하므로,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어도 산책을 포기하지 않아야 함
-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사람보다 1~2도 높은 37.5~39도 사이
- 강아지가 추위를 느끼는 온도는 10도 이하
- 강아지의 나이, 크기, 건강 상태에 따라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름
- 추운 날씨에는 산책 시간을 줄이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함
- 강아지 발이 염화칼슘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산책 후에는 실내 온도를 높여주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