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예방 주사를 맞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
가여운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ㅠㅠ
어쩌죠? 많이 무서웠나 봐요
사람 말을 알아들어야 차근차근 설명이라도 하지
아무것도 모른채 뾰족한 바늘 주사만 보고 잔뜩 겁을 먹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맞아보니 나중에는 천천히 안심을 했는데
그래도 무서웠던 건 어쩔수 없었나 봐요
다 맞고서야 눈물을 흘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무서웠던 건 어쩔수 없었나 봐요
다 맞고서야 눈물을 흘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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