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강아지가 하루 10시간 넘도록 한 자리에서 서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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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 같이 하루 10시간 넘도록 일하러 출근한 주인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강아지는 차량이 도착하자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세상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주인을 반겨줬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주인 사라 피츠워터(Sara Fitzwater)는 SNS를 통해 하루 10시간 넘도록 자신만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일상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아지는 도로 위에 혼자 누웠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주인이 탄 차량이 도착하자 강아지는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한걸음에 달려가 주인을 반겨주는 것이었죠.

사실 이 강아지는 유기견 출신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팔을 걷고 나서서 녀석을 입양해 키웠는데 그 이후부터 매일 같이 출근한 주인이 퇴근하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루에 무려 10시간 넘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는 강아지. 어쩌면 녀석에게 그 10시간은 버림 받은 아픔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오늘도 회사에 출근한 주인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만을 그 누구보다 목이 빠지도록 애타게 기다린다는 강아지. 이처럼 강아지에게 주인은, 집사는 세상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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