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캠핑그릇 스텐연마제거 하는 방법 아들이 없는동안 우리 부부는 다양하게 여행을 다녀보자고 계획을 세우긴 했는데 ㅎㅎㅎ 준비만 가득했나봐요. 남편은 카라반에 필요한 것들을 채우고 저는 둘만의 여행을 위한 캠핑용품을 몇가지 찾아보고 제작하곤 하는데요, 운동을 벗삼아 다니는 큰 다이소매장에 갔더니 다양한 그릇과 함께 캠핑용품도 참 많더라고요. 캠핑그릇은 역시 스텐이 편하죠! 그래서 몇가지 구입해 온 후 가장 먼저 연마제제거부터 해주었는데 윽 역시 스테인리스 그릇은 이 작업이 필수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다이소매장이에요. 여긴 초대형매장이라 언제 가도 새로운 제품이 많은데요, 다이소그릇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전 캠핑그릇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휴대하기 편하게 손잡이가 접히는 것, 얇은 스테인레스로 제작해서 겹쳐도 부피가 늘어나지 않는 것 등등 참 많죠. 남편과 즐기기 위한 캠핑그릇들이랍니다. 천원 이천원....가장비 좋은 다이소 그릇이죠. 분할접시 2개와 손잡이가 접혀서 편한 스텐컵 두 개, 작은 볼은 밥그릇으로 라면그릇으로 두루 활용하기 좋을거 같더라고요. 다 해서 만원도 안되는! 스텐이 좋긴 하지만 주방용품이라면 필수로 거쳐야할 과정이 있죠. 바로 스텐연마제제거 작업인데요, 아마 스테인레스 그릇을 구입하고 그냥 사용하는 분들은 이제 없지않나 싶어요. 제거작업에 필요한 건 일단 세가지랍니다. 식용...

스텐살림 사용전 필수 스텐연마제제거 방법 날이 좋아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많이 생기는 건 비단 저뿐만아니죠^^ 우리집 남자들은 주말에 어디로 떠날까 고민을 참 많이도 하는데요, 이런 두 남자를 위해 예쁜 커트러리를 장만해 주었어요. 카라반캠핑을 떠나면 역시 맛있는 고기를 장작불에 구워 맛있게 먹는 일을 빼 놓을 수 없잖아요. 하지만 남자들만의 여행이라고 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예쁘고 가벼운 숟가락포크 세트를 구입했는데요, 스텐제품을 구입하면 이제 절대 빼 먹으면 안돼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스테인리스 연마제제거를 하는 것! 처음에는 이 작은것들에서 나와야 얼마나 나오겠어? 했는데요, 글쎄 스텐냄비 못지않게 거뭇한 그것들이 묻어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헉!을 외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진짜 놀랠노자! 보여드릴게요. 슬림하면서 아주 가벼운 커트러리세트에요. 두 남자들을 위해 주문을 해 두고 이제야 사용할 수 있게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주기로 한 날, 비닐포장을 모두 벗겼는데 아주 반짝거리더라고요. 연마제 라는 게 바로 이 반짝이는 스텐의 광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 식기가 아니라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음식을 담고 입에 넣는 것이니만큼 작아도 스테인레스연마제를 꼭 제거해줘야죠. 참 다행인 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 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은 어느집에서나 대부분 갖고 있는 재료라는 ...

새 스텐 텀블러 사용 전 후 세척방법 얼마 전 스텐텀블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진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은 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먼저 선택하게 되는 게 맞더라고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생활용품이지만 사용하기 전 잊지 말고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거 아시죠! 바로 스텐연마제게거를 해주는 것인데요, 한 번 해보고 나면 키친타올에 까맣게 묻어난 모습을 볼 수 있고 그걸 보고 나면 이젠 스텐제품을 사용하기 전 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새텀블러세척 전 꼭 해야 하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진 제품은 물론 유리로 이루어진 용품들은 표면이 아주 매끄럽죠. 굴곡이 많은 내부도 매끈하게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유리나 스텐의 이런 표면 다듬기를 위해 사용되는 게 바로 연마제! 그 속에 든 탄화규소가 바로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물질이에요.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방세제로만 세텀블러세척을 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음료를 담고 음료를 마실 때 이 탄화규소도 함께 먹게 되는 거예요. 잊지 말고 제거부터 하고 세척을 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스텐연마제제거에 필요한 품목들은 아주 간단해요. 키친타올과 식용유,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되거든요. 키친타올은 두 가지 성분에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2개 준비해 주세요. 제가 사용하는 대용량 제품은 손이 쏙 들어갈 만큼 입구가 넓어서 세척...

스텐 주방용품은 가벼워서 주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또 위생적인 소재라는 점에서 주방소재로 선택을 먼저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스텐의 반짝반짝 광이 나는 이 모습은 세척만 잘 해주면 오래 유지되어서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스텐 주방용품이 생겼을 때, 자연스레 주방 세제로 한번 설거지만 해 준후 바로 사용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새 스텐냄비는 물론 스테인리스로 된 모든 주방용품든은 그냥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반드시 연마제제거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스텐 제품은 처음 만났을 때 모습을 보면 유난히 반짝이는 광이 나고 굴곡 부분이 아주 매끈하죠. 스텐 주방용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연마제가 바로 이렇게 매끈하고 부드럽게 다듬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용한 물질이거든요. 이 연마제 속에 든 물질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탄화규소인데요, 탄화규소는 2급 발암물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연마제제거를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경우 주방용품으로 사용하면서 우리 몸속으로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반드시 스텐 주방용품을 구입하면가장 먼저 세적 전, 연마제제거를 하는 게 첫 번째 순서에요. 참 다행인 건, 스텐 연마제제거를 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구하기 힘들거나 비싸거나 특별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대부분 우리가 주방에서 흔하게 늘 사용하고 있는 것들인데요, 식용유, 베이킹소다, 키친타올, 그...

스텐 연마제 제거 이제는 필수에요! 주방 살림이 생기면 참 즐거운 저는 얼마 전, 그동안 사용해 보지 못했던 스텐도마를 만났어요. 늘 나무도마만 고집해 오던 저인데 스텐도마와의 만남은 기대만큼이나 사용이 한결 편해서 좋더라고요. 포기김치도 촥~ 올려서 남편과 아들이 먹기 좋게 쓱쓱 썰어주기도 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갈치구이를 하기 전 손질하고 난 후에도 도마에 비릿한 냄새가 배지 않아서 다음 식재료를 다듬을 때도 전혀 개의치 않고 활용하게 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우드도마와는 달리 김치를 썰고 난 후에도 빨간 물이 들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김치 전용 도마로 활용하게 된답니다. 요즘 아들이 깍두기 볶음밥과 스팸 김치볶음밥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세 번은 해주고 있는데요, 여기 스텐도마에 시엄마표 무김치와 배추김치를 썰어도 늘 반짝이는 스텐 주방제품은 그래서 더 애정하게 되나봐요. 하지만 스텐 주방제품들은 이제는 구입하고 바로 사용하지 않죠. 아마 저뿐만 아니라 모든 주부님들이 그러실 거예요. 바로 스텐 연마제 제거를 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스테인리스의 위생적인 부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으니까요. 제가 만나본 스텐도마 역시 그러한데요,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방법 알려드릴게요. 연마제를 제거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건 이제 다 아실 거예요. 그래서 번거롭다는 생각보다는 제거를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들을 위해 만드는 음식이 오히려 해...

이번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집안 곳곳이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는 곳이 많죠. 없던 여름강의를 하면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저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아무리 제습기를 돌린다 하더라도 곰팡이가 생겨서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심하죠. 이것을 제거할 수 있는 스프레이가 나온다고 해서 구입해서 사용을 해봐도 그때 뿐이고 닦아내면 또 생기고 반복이 되었기 때문에 벽지 곰팡이제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이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시원하게 해결한 분의 이야기인데요, 인터넷으로도 많이 알아보고 도배업체 인테리어업체등 문의를 드렸지만 제가 원하는 재발방지 보다는 시공후에 제가 환기나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어려운 대답들만 들렸네요. 아쉬운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바로 결로현상이 문제! 그래서 개개인이 진행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떠한 곳을 선택하면 좋을지 꼼꼼히 비교를 해 보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제대로 이러한 문제를 제거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비교를 시작했어요. 제가 알아보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일단 곰팡이제거의 전문업체, 허위과장 광고가 없는지, 또한 비용이 부풀려지지 않는 정찰제 시공 이런 조건들을 꼼꼼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후기들도 살펴보고 여러 곳의 상담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로 전문 곰팡이마스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이번 장마는 정말 미친 듯이 쏟아져서 괜찮은 걸까? 하고 생각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주택에 사는 저는 쉼없이 내리는 비에 하늘에 구멍이 났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요, 요즘은 태풍까지 왔다 가니 온 집안이 습하고 꿉꿉해서 기분이 좋지 않기도 해요. 이런 습기가 계속되다보니 생기는 문제는 어쩔수 없는 곰팡이...ㅠㅠ 저도 여기저기 손볼곳이 참 많은 요즘인데요, 이런 어려운 문제를 수비게 해결해버린 분의 속 시원한 후기 전해드려요. 장마라는 말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나니 온 집안이 다 습한듯한 기분이 들어요. 안되겠다 싶어 집안 곳곳 청소를 시작했는데 방 한쪽 벽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어요.ㅜ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보자는 심정으로 벽지 곰팡이제거를 해보았어요. 비가 오는 동안 집 안에 제습기를 돌리기도 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 수준이었나 봐요. 겨울철 결로로 인한 문제도 있지만 여름철에도 장마다 태풍이다 비도 많이 오고 고온다습하니까 더욱 조심을 해야 하겠더라고요. 가구를 옮겨 보니 벽지에 부분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가벼운 조치로 닦아주었는데 벽지 아랫부분까지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지 그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집에 곰팡이가 한 번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게 되고 단순히 벽에만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가구며 옷까지 전부 망치게 되니 빨리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네바리와 초배지부터 도배까지 단열벽 마감하기 지난번 곰팡이와 균열이 있던 벽을 처리하고 이보드로 단열시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요, 그 후 도배까지 마쳤어요~ 이제 온전한 벽이 됨은 물론 더 따듯한 벽으로 변신을 했답니다. 요즘 셀프도배를 하는 모습은 그리고 그 과정은 많이 힘들지 않죠. 풀바른 벽지처럼 풀이 미리 발려져 배송되는 편리한 벽지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 전처리 과정이 필요했어요. 바로 단열시공을 한 이보드 위에 도배를 해야 했기에 네바리와 초배지 작업부터 하나하나 맨 벽에서 시작을 했어야 했거든요. 이렇게 외벽 쪽(베란다)의 벽에는 한겨울을 지내면서 어김없이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벽지 위로는 그나마 곰팡이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역시나 벽지 속으로는 많은 곰팡이가 피어오르고 있었고요. 곰팡이 제거와 더불어 벽의 모든 벽지를 떼어내고 난 후 초배지까지 제거를 했어요. 그리고 벽의 균열을 메워주고 난 후 이보드를 셀프로 시공하고 틈새를 우레탄폼으로 마감한 모습이에요. 여기까지 해 놓고 며칠 또 다른 일을 하느라 미루고 미루고...ㅎㅎㅎㅎㅎ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결로방지 단열시공 곰팡이 제거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결로방지 단열시공 곰팡이 제거 저는 전생에 뭐였을까요? 몸쓰는 일을 조금 쉬려고 ... blog.naver.com 곰팡이를 제거하고 이보드 작업한 모습은 여...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결로방지 단열시공 곰팡이 제거 저는 전생에 뭐였을까요? 몸쓰는 일을 조금 쉬려고 하건만 단독주택은 저를 쉬지 못하게 가만히 두질 않는 거 같네요. 오랫동안 미루어 온 아들방의 단열시공을 이제야 마쳤는데요, 내단열에 사용하는 이보드를 직접 셀프시공을 하고 나니 확실히 온기가 더해지는 느낌인 거 같아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의심하기도 전 운명이었나 보다.... 싶은 요즘^^ 리모델링을 한지 일 년도 체 되지 않은 단독주택의 외벽에는 한파 속에서 이사를 하고 난 후유증으로 벽 한쪽에 곰팡이가 스멀스멀.... 지금 이보드 단열시공을 한 이 벽면은 주방의 벽면이에요. 그런데 왼쪽 80cm는 베란다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만 사태가 바로 왼쪽 하단에 생긴 곰팡이였답니다. 그나마 생기자마자 락스를 뿌려 이렇게 연하게 보이는 곰팡이. 이사를 온 후 한동안 다 함께 안방에서 잠을 청하느라 미처 이 방에 생긴 결로를 파악하지 못했었어요. 합지 벽지 화이트가 누렇게 변했답니다. 셀프집수리 강의를 나갈 때마다 늘 하는 말이 결로에 의한 곰팡이가 생기면 도배만 새로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항상 하고 있는데요, 바로 그 이유를 실제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ㅎㅎㅎㅎㅎ 벽지 위에 곰팡이가 올라왔다면 그건 분명 벽지 속의 시멘트벽에도 곰팡이가 생겼다는 증거거든요. 도배만 새로 한다면 다음 해에 또다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겠죠!...

줄눈셀프시공으로 예쁜 타일트레이 만들기 레트로 컬러들이 참 좋아지는 요즘인데요, 강의를 하면서 사용하는 작은 모자이크타일의 색상이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거기에 타일메지까지 톡 튀는 색상을 담아주었더니 작은 타일들이 더 돋보이는 느낌! 빈티지와 레트로 두 가지 감성을 담은 나만의 트레이가 된거 있죠. 현관 입구 콘솔에 올려두었는데요, 남편의 자동차키와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외출 후 돌아와 주머니속의 소지품들을 담아주니 정리가 한번에 다 되는거 있죠. 반제품 우드트레이에 페인트칠을 하고 예쁜 모자이크타일을 넣은 후 컬러풀한 타일메지를 줄눈셀프시공까지 해 과정도 정성도 듬뿍 들어간 타일트레이 만드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우드트레이에요. 강의재료로 구입을 했는데 몇개가 남아서 어디에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레트로한 타일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더라고요^^ 휘핑크림 색상의 페인트와 모자이크타일, 타일메지, 접착제를 준비했어요. 먼저 우드트레이에 페인트를 입혀주었는데요, 합판이 아닌 미송으로 제작된 트레이라 젯소는 사용하지 않고 바로 페인팅을 해주었답니다. 1회 후 사포로 다듬고 2차 페인팅을 해서 우드트레이를 보호해 주었고요. 트레이 내부는 타일을 붙일거라서 페인트칠을 하지 않았어요. 우드트레이에 넣은 모자이크타일을 필요한 양으로 잘라주었는데요, 끝부분에 있는 망사들을 잘 다듬어야 줄눈셀프시공 후에도 끝단이 깔끔해요. 타일접착제는 세라픽스7...

반짝이 항균줄눈 줄눈셀프시공 하는 법 이웃님들 오들도 제주에서 진행한 셀프인테리어 소식 전해드려요~~ 아도 많은 일을 해서 여기가 101호인지 102호인지 사진만으로 헷갈리기도 한데요, 아마도 친구가 저에게 헬프 요청을 한 이유들 중에서 가장 큰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해요. 바로 화장실줄눈인데요, 우리들이 거주하는 주택도 그런데 펜션은 오죽할까요. 꼬질꼬질 보기싫던 그 욕실이 이제 반짝이는 금색 줄눈색상으로 확 바뀌었답니다. 예쁘죠~! 줄눈 색상은 친구에게 결정하도록 했는데 타일과 비슷한 색을 넣겠다고 금색을 골랐더라고요. 그래서 완성후에 잘 티가 안나는 장점이자 단점^^ 전 톡 튀는 컬러를 원했는데..... 벽과 바닥타일이 만나는 지점에도 곰팡이생긴 실리콘이 있었는데요, 모두 제거하고 백시멘트를 넣고 침투방수제로 마감을 해주었어요. 요건 따로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가까이서 보면 금색 줄눈색상이 아주 예쁘게 채워진 모습! 시공 다음날 우리모두 완성된 이 셀프줄눈을 보면서 감탄사를 외쳤는데요, 줄눈셀프시공은 두 곳에 해주었는데 특히 여긴 공사가 아주 컸거든요. 그래서 만족감도 몇배는 더 된거 같아요. 보여드릴게요. 기존의 모습이에요. 모서리 마감은 금색 실리콘으로 친구가 직접 해놓았다는데 벌써 곰팡이가 올라왔어요. 게다가 줄눈 역시 반짝이는 걸로 친구가 했다는데 금색이 조금씩 빨갛게 보이고 있더라고요. 이유인즉슨, 기존 백시멘트를 ...

레드 줄눈색상이 예쁜 타일선반만들기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면서 diy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제작해 보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모자이크타일로 거울을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예쁜 컬러의 줄눈을 담은 타일선반을 만들었어요. 레트로한 화이트 타일과 빨간색의 강렬한 줄눈이 만나 득특한 분위기의 선반이 되었죠. 어디 두어도 어떤걸 올려도 참 특별하더라고요. 지난번 거울처럼 이번 인테리어선반에도 공간을 두었는데요, 화장품을 올려도 향수진열대로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전 투명한 병에 든 패브릭퍼퓸을 올려주니 햇살에 반짝이면서 타일위로 비추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거 있죠. 해외자료에서 보았던 다양한 줄눈색상 타일메지를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나니 더 만들고 싶은것들이 많아졌어요. 타일보다 더 포인트가 되는 빨간색 줄눈셀프시공 방법도 보여드릴게요. 거울 만들때 치수를 미리 빼놓았더니 이번 인테리어선반 만들때는 치수재는게 한결 수월해 지더라고요. 목재를 주문하고 이중기리를 이용해서 피스길 먼저 뚫어놓고요. 목공본드를 뒷면에 올려주고 보드에 프레임을 연결해 주었답니다. 보드 자체를 두꺼운 목재로 해도 되지만 그럼 선반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질것 같아 이 방법을 선택했고요. 선반의 기본이 되는 틀이 완성되었어요. 이번 2박3일 강의에서 사용해야 해서 이 틀만 무려 30개 아니 31개를 만들었다는^^ ㅎㅎㅎ 모자이크타일이에요. 화이트타일로 인테리...

자개타일종류로 타일 트레이만들기 마음은 막바지 여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우리의 여름은 아직 한달여가 남았더라고요. 윤달이 있어 여름도 더 길어지는 기분! 덕분에 저녁을 준비할 때도 더운 날은 되도록 뜨거운 찌개나 국 보다는 시원하거나 간편한 원푸드 위주가 되는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 간식도 티타임도 쿨링함을 더해줄 살림과 함께라면 더 좋은데요, 제가 얼마전, 아직 남은 여름을 위한 시원한 타일트레이만들기를 했답니다. 타일은 흔하게 보기 힘든 자개타일이에요. 아주 오래전에 생산된 제품인데요. 지인찬스로 한박스 겟! 제가 diy를 좋아하다보니 남은 자재들이 있으면 다 제게로~~~ ㅎㅎㅎ 참 감사하죠^^ 이번에 우드트레이 리폼을 한 결과물은 이 특별한 타일 덕분에 정말 다른데요, 가만히 놓고 보았을 때는 은은한 베이지컬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빛을 비추며 바라보면 마치 아름다운 공작새의 날개짓처럼 알록달록 빛이 난답니다. 하얀 타일메지 속에서 반짝반짝 예쁘죠! 만드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저는 강의에 사용될 재료들을 늘 대량구매 해 두는 사람인지라 반제품도 목재도 작업실에 아주 많아요. 이 트레이는 타일시공을 위해 준비했는데 제가 원하던 타일과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아직도 많~이 있는데요, 요모조모 샘플용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준비물은 우드트레이와 작은 타일, 홈멘트, 타일접착제, 페인트, 젯소, 그리고 부자재들이에요. Previous...

인테리어소품 타일거울만들기 이웃님들 태풍 피해없이 잘 지내시죠? 저희처럼 휴가를 일찍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거고 앞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고 있을텐데요, 알찬 휴가를 미리 보내고 온 저는 요즘 강의준비로 분주해요. 이번에 강의 샘플로 예쁜 인테리어거울을 만들어 봤어요. 타일테이블이 인기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전 실용적인 타일거울을 제작했는데요, 스탠드형으로 테이블이나 화장대, 장식장 위에 올려둘 수 있어서 소품으로도 제격이더라고요. 하단 스탠드 부분에는 목걸이나 반지, 시계 등 그날 착용한 액세서리도 올려둘 수 있어요. 남편과 저의 커플 가죽반지를 올려주니 빈티지 감성 물씬^^ 탁상거울의 사이드부분까지 모자이크타일로 모두 감싸서 어디서 봐도 타일만 보이는 빈티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셀프줄눈시공은 페인트용 잉크를 넣어 조색해 시공했더니 베이지와 그레이의 조화로움으로 모던 타일거울이 되었어요. 탁상거울만들기 보여드릴게요. 이케아 붙이는거울 뢴소스에요. 가로 21cm 세로 30cm로 딱 제가 원하던 크기더라고요. 정말 얇은 거울인데요, 붙이는거울이라는 이름처럼 양면테이프로 간단하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DIY 제품이랍니다. 옷장 문 등에도 쉽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가벼워요. 타일거울만들기 준비물 이케아 붙이는거울, 목재, 모자이크타일, 타일접착제, 불헤라, 홈멘트, 페인트잉크(선택사항), 목공본드, 드릴, 피스, ...

스텐살림 사용전 필수 스텐연마제제거 방법 날이 좋아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많이 생기는 건 비단 저뿐만아니죠^^ 우리집 남자들은 주말에 어디로 떠날까 고민을 참 많이도 하는데요, 이런 두 남자를 위해 예쁜 커트러리를 장만해 주었어요. 카라반캠핑을 떠나면 역시 맛있는 고기를 장작불에 구워 맛있게 먹는 일을 빼 놓을 수 없잖아요. 하지만 남자들만의 여행이라고 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예쁘고 가벼운 숟가락포크 세트를 구입했는데요, 스텐제품을 구입하면 이제 절대 빼 먹으면 안돼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스테인리스 연마제제거를 하는 것! 처음에는 이 작은것들에서 나와야 얼마나 나오겠어? 했는데요, 글쎄 스텐냄비 못지않게 거뭇한 그것들이 묻어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헉!을 외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진짜 놀랠노자! 보여드릴게요. 슬림하면서 아주 가벼운 커트러리세트에요. 두 남자들을 위해 주문을 해 두고 이제야 사용할 수 있게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주기로 한 날, 비닐포장을 모두 벗겼는데 아주 반짝거리더라고요. 연마제 라는 게 바로 이 반짝이는 스텐의 광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 식기가 아니라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음식을 담고 입에 넣는 것이니만큼 작아도 스테인레스연마제를 꼭 제거해줘야죠. 참 다행인 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 과정에 필요한 준비물은 어느집에서나 대부분 갖고 있는 재료라는 ...

새 스텐냄비 세척 전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안녕하세요~ 주방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면 언제나 즐거운 나는 주부^^ 특히 스기 편하고 세척도 편하고 가벼워서 더 좋은 새 스텐용품이 생기면 괜스레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요즘 남편도 저도 라면냄비로 참 잘 활용하고 있는 편수냄비인데요, 하지만 스테인레스 제품을 들이면 이젠 꼭 빼놓지 말고 해야 하는 과정이 있죠. 저도 몇 개나 되는 것들을 모두 스텐연마제제거를 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요, 세스텐냄비를 세척하기 전 스텐연마제제거 후 키친타월의 모습이에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나 금속, 유리 등을 제작할 때 그 소재의 표면을 깎아서 부드럽게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인데요, 주성분이 바로 탄화규소랍니다. 이 탄화규소 덕분에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이 광택을 가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스테인리스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 사용되는 탄화규소가 2A등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은 제거를 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섭취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들을 위한 조리에 사용되는 주방용품이라면 더욱 제거부터 해야 하는데요, 정말 간단한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여러분도 잊지 말고 해주세요. 제거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딱 세 가지예요.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식초만 있으면 되는데요, 닦아내기 위한 키친타월도 준비해 주세요. 새스텐...

저는 이제 올해 하반기 강의를 내일 딱 하루 남겨놓고 있어요. 특강이라 재료준비가 정말 많은 강의인데요, 이제 다시 주부로 돌아오는 겨울이 되어서 그동안 제대로 못한 집밥도 많이 많이 해 먹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엄마밥 그리워하던 아들 실컷 먹이려고 해요. 이런 저의 주부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줄 주방용품을 장만했는데요, 오호~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은 비주얼^^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건 올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스텐연마제제거부터 해주는게 우선이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주방살림은 믹싱볼과 채반, 그리고 다용도 채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결혼할 때 장만했던 주방용품들을 하나씩 새로 바꿔주고 있는 중인데 이건 저렴하게 구입한것 치고 꽤 가성비가 좋겠더라고요. 사용법은 다시한번 보여드기로 하고, 먼저 해야할 일은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랍니다. 다양한 스텐 살림들을 사용하면서 그동안 연마제제거를 다양하게 해왔는데요, 이제는 절대 빼먹으면 안되는 사용의 시작이 되었어요. 스텐연마제제거를 위해 필요한 건 아주 간단해요.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그리고 식용유 식용유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등을 사용하면 되고요. 이번 주방살림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를 하면서 보니 별거 아닌 가벼운 스텐이지만 역시나 정말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답니다. 보여드릴게요. 스텐 살림들을 구입하면 주방세제로 세척을 하기 전에 먼저 스테...

주부생활을 하면서 스테인레스만큼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용품은 없는 거 같아요. 싱크대 비우기를 하면서 보니 제가 갖고 있는 것들도 거의 다 스텐이더라고요. 열전도율이 빨라서 음식만들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요즘은 스텐 찌든 때 제거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새스텐냄비는 물론 스텐살림이 새로 생기면 딱 한가지 번거롭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 바로 스테인레스연마제를 제거하는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새스텐살림을 처음 만났을 때 반짝반짝 광택이 참 기분 좋은데요, 바로 이 광택을 내기 위해 스테인레스연마제가 사용되거든요. 연마제로 광택을 내는 건 좋지만 이 연마제 안에는 탄화규소라는 발암물질이 포함 되어 있답니다. 중성세제 만으로는 절대 녹거나 닦이지 않고 남아있기에 더더욱 처음 만난 스텐제품은 연마제제거가 필수에요! 손님이 오실 때 자주 사용하는 커다란 전골냄비인데요, 거리두기로 지금은 싱크대 안쪽에서 조용히 묵히고 있는 중이라 아쉽지만 이 새스텐냄비 역시 처음 왔을 때 말끔히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주었답니다. 새냄비세척 방법과 함께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 방법 보여드릴텐데요, 오늘은 더 쉽게 보시라고 대부분 GIF로 만들어 봤어요. 여러분도 새스텐냄비가 생기면 잊지 말고 따라서 연마제제거 후 사용하세요~~!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를 위해서는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

새스텐냄비 첫세척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하기 얼마 전, 새스텐냄비가 생겼어요. 작은 편수냄비 하나, 양수냄비 하나. 안 그래도 사용하고 있던 코팅 냄비가 다 된 거 같아서 교체하려고 했는데 올스테인레스로 된 냄비가 생기고 나니 이제 스텐냄비첫세척 잘 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하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줌마라 그런지 내 것보다는 새로운 주방용품이 생기면 이렇게 즐거워요^^ 역시 새스텐냄비라 광이 반짝반짝! 하지만 절대 그냥 이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이젠 다 아실 거예요^^ 스테인레스에는 연마제가 내포되어 있는데요, 스테인레스를 매끈하게 다듬기 위해서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깎는 과정을 거치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 바로 연마제! 이것은 2급 발암물질인 탄화규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사용하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반드시!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는 것! 특히 새스텐냄비첫세척은 스텐연마제제거부터 시작해야 해요.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를 위해서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면 충분해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타월과 베이킹소다, 오일만 있으면 된답니다. 단 꼼꼼하고 힘 있게 새스텐냄비첫세척을 해주는 게 안심되니 체력 준비도 같이 하시고요^^ 새스텐냄비첫세척을 하기 전에 키친타월에 오일을 묻히고 냄비 안팎을 닦으면서 오일을 전체적으로 입혀주었어요. 입히는 과정에서도 검게 묻어 나...

이번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집안 곳곳이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는 곳이 많죠. 없던 여름강의를 하면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저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아무리 제습기를 돌린다 하더라도 곰팡이가 생겨서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심하죠. 이것을 제거할 수 있는 스프레이가 나온다고 해서 구입해서 사용을 해봐도 그때 뿐이고 닦아내면 또 생기고 반복이 되었기 때문에 벽지 곰팡이제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이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시원하게 해결한 분의 이야기인데요, 인터넷으로도 많이 알아보고 도배업체 인테리어업체등 문의를 드렸지만 제가 원하는 재발방지 보다는 시공후에 제가 환기나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어려운 대답들만 들렸네요. 아쉬운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바로 결로현상이 문제! 그래서 개개인이 진행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떠한 곳을 선택하면 좋을지 꼼꼼히 비교를 해 보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제대로 이러한 문제를 제거해주는 것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비교를 시작했어요. 제가 알아보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일단 곰팡이제거의 전문업체, 허위과장 광고가 없는지, 또한 비용이 부풀려지지 않는 정찰제 시공 이런 조건들을 꼼꼼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후기들도 살펴보고 여러 곳의 상담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로 전문 곰팡이마스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이번 장마는 정말 미친 듯이 쏟아져서 괜찮은 걸까? 하고 생각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주택에 사는 저는 쉼없이 내리는 비에 하늘에 구멍이 났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요, 요즘은 태풍까지 왔다 가니 온 집안이 습하고 꿉꿉해서 기분이 좋지 않기도 해요. 이런 습기가 계속되다보니 생기는 문제는 어쩔수 없는 곰팡이...ㅠㅠ 저도 여기저기 손볼곳이 참 많은 요즘인데요, 이런 어려운 문제를 수비게 해결해버린 분의 속 시원한 후기 전해드려요. 장마라는 말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나니 온 집안이 다 습한듯한 기분이 들어요. 안되겠다 싶어 집안 곳곳 청소를 시작했는데 방 한쪽 벽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어요.ㅜㅜ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보자는 심정으로 벽지 곰팡이제거를 해보았어요. 비가 오는 동안 집 안에 제습기를 돌리기도 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 수준이었나 봐요. 겨울철 결로로 인한 문제도 있지만 여름철에도 장마다 태풍이다 비도 많이 오고 고온다습하니까 더욱 조심을 해야 하겠더라고요. 가구를 옮겨 보니 벽지에 부분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가벼운 조치로 닦아주었는데 벽지 아랫부분까지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지 그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집에 곰팡이가 한 번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게 되고 단순히 벽에만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가구며 옷까지 전부 망치게 되니 빨리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요즘 날씨가 왜 이리 습한 건가요.. 저도 들여놓았던 제습기를 꺼내놓았는데요, 정말 곰팡이들이 자생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이런 날에 더 신경쓰이는 벽지의 곰팡이를 해결한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최근에 우리 집에 벽 곰팡이가 생긴 곳이 몇 군데가 있어서 벽지 곰팡이제거를 완벽히 진행한 일이 있어요. 이제는 다시 안 생기도록 온습도를 신경 써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하필이면 안방 침대 옆쪽에 베란다가 있거든요. 벽 결로현상으로 생긴 건지 침대 근처 벽지에 이렇게 곰팡이가 생겨서 아이들이 자는 곳이라 빠르게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급한 마음에 폭풍 검색도 해보고 주변에 지인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서 가장 잘할 것 같은 업체에 의뢰했어요. 이름조차도 곰팡이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상호라 무한 신뢰가 가더라고요! ㅎㅎ 진짜 우리집 곰팡이 다 잡아주실 것 같지 않나요. 이름에 걸맞게 너~무 전문적으로 잘 처리해주셔서 후회가 하나도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온도 차이에 의한 결로현상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환기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환기로써 잡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곰팡이마스터를 통해서 진행했던 벽지 곰팡이제거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게 해결해 주셨답니다.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바로 곰팡이인데, 매우 신속하게 깨끗하게 처리해...

벽곰팡이제거 벽지곰팡이제거 해결하기 봄이라고 좋아하기만 할 수 없는 건 겨울동안 결로로 인한 습함이 봄이되면서 여기저기서 곰팡이로 나타나고 있는 댁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당황스러운 상활을 잘 해결한 분의 이야기 전해요. 작년 가을에 빌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나름 좋았는데 겨울이 되고 나니 가장 힘들었던 건 벽지곰팡이 였어요. 겨울이 되면서 부터 집안이 환기도 자주 하고 또 나름 습해서 제습기도 사용해보고 해봤지만 벽 곰팡이가 생기는건 소용이 없더라구요. 벽지곰팡이는 겨울 이후 결로현상으로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도무지 직접 셀프로 벽지 곰팡이제거를 해결할 수 없고 하여 몇달을 꾹 참으면서 견디다보니 기존에 곰팡이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기만 하더라구요 ㅠㅠ 도저히 안되다 싶어 전문 결로현상 벽 곰팡이제거 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보이는 창문 결로현상 물방울 그리고 벽지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벽지 곰팡이제거 업체에 맡긴다고 해도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는데.. 빌라 이다 보니 또 생기면 어쩌지? 이사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이사를 또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벽지 곰팡이제거를 해결할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결로현상 으로 인해 생긴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긴다는 이야기도 듣고 어쩔수 없다 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정말 불안하기만 했어요. 큰 마음 먹고 한번 벽지 곰팡이제거 하는거...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네바리와 초배지부터 도배까지 단열벽 마감하기 지난번 곰팡이와 균열이 있던 벽을 처리하고 이보드로 단열시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요, 그 후 도배까지 마쳤어요~ 이제 온전한 벽이 됨은 물론 더 따듯한 벽으로 변신을 했답니다. 요즘 셀프도배를 하는 모습은 그리고 그 과정은 많이 힘들지 않죠. 풀바른 벽지처럼 풀이 미리 발려져 배송되는 편리한 벽지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 전처리 과정이 필요했어요. 바로 단열시공을 한 이보드 위에 도배를 해야 했기에 네바리와 초배지 작업부터 하나하나 맨 벽에서 시작을 했어야 했거든요. 이렇게 외벽 쪽(베란다)의 벽에는 한겨울을 지내면서 어김없이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벽지 위로는 그나마 곰팡이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역시나 벽지 속으로는 많은 곰팡이가 피어오르고 있었고요. 곰팡이 제거와 더불어 벽의 모든 벽지를 떼어내고 난 후 초배지까지 제거를 했어요. 그리고 벽의 균열을 메워주고 난 후 이보드를 셀프로 시공하고 틈새를 우레탄폼으로 마감한 모습이에요. 여기까지 해 놓고 며칠 또 다른 일을 하느라 미루고 미루고...ㅎㅎㅎㅎㅎ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결로방지 단열시공 곰팡이 제거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 결로방지 단열시공 곰팡이 제거 저는 전생에 뭐였을까요? 몸쓰는 일을 조금 쉬려고 ... blog.naver.com 곰팡이를 제거하고 이보드 작업한 모습은 여...

까맣게 탄 냄비 깨끗하게 닦는 법 이웃님들 잘 지내시죠? 삼시세끼의 고난이 시작되는 아이의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으흐흐 저는 작은어머니께서 농사지어 보내주신 단호박을 손질해 맛있는 단호박죽을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먹지않던 아이가 요즘 단호박죽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단호박죽 만들다가 그만 스텐 냄비를 새까맣게 태워버렸지 뭐에요. 남편이랑 영화보며 맥주한잔 마시면서 호박죽을 잠시 잊어버렸....ㅋㅋ 그런데요, 금방 다시 깨끗하게 탄냄비를 닦았어요~~~ 올해 들어 냄비를 두세번 태워먹다보니 이젠 까만 냄비를 봐도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해결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아주아주 쉬운 방법으로 깨끗하게 말이죠~ 제가 사용한 탄냄비 닦는법은 바로 구연산 사용법! 얼마나 쉽고 편한지 이웃님들도 꼭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보여드릴게요. 작은어머니께서 진도에서 농사지으신 단호박과 옥수수, 진도 바다장어를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장어는 테라스에 숯불피워 맛있게 구워먹고 옥수수도 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단호박은 아래층 할머니들께도 갖다드리고 우리집은 딱 12개 남겨두었는데요, 몇개는 치즈구이 해먹으려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단호박죽을 끓이기로 했어요. 찹쌀과 단호박을 넣고 뭉근하게 끓여가면서 단호박죽을 만들다가 불을 약하게 줄이고 잠시 맥주한잔을 한다는 게 ㅋㅋㅋ 어디서 탄냄새가 스멀스멀~~ 아차차 싶더라고요. 가서 보니 다행이 다 타지는 않고...

탄 냄비 닦는 법 두 가지로 쉽게 해결했어요 삼시네끼를 하고 있는 요즘, 덕분에 1층 작업실에는 내려가볼 시간도 없이 우리집 집정리를 하고 있어요. 옷장도 비우고 주방도 비우고 베란다도 비우고.... 그 와중에 아들은 세 끼니, 남편은 두 끼니를 챙기고 있는데요, 아이가 있으니 요즘 인덕션의 열기가 가실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지금도 주방에서는 사골과 아들의 물 끓이는 일을 매일 하고 있고요. 그러다 며칠 전, 카레라이스를 해 먹고 조금 남은 걸 학원 가기 전 점심으로 먹겠다고 해 데워주다가 스테인리스 냄비를 홀랑 태워먹었어요. 매일 물을 끓이고 사골국물을 우리면서 개별적으로 타이머를 맞춰놓는 게 일상이 되었는데 카레 데우는 건 그만 깜박하고 베란다 정리하는 사이에 사달이 난거 있죠. 부랴부랴 후드 켜고 창문 중문 활짝 열어 환기부터 했는데 정작 내 냄비는 새까맣게 되어버린.... 카레가 다 타버려서 바닥이 까맣더라고요. 빨리 데운다고 바닥이 얇은 스텐냄비를 사용해 놓고 그걸 그만 잊어버린 탓. 수세미로 닦아보아도 카레의 흔적만 지워질 뿐 태운냄비만 덩그러니 남았어요. 탄냄비닦는법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데 마침 제가 갖고 있는 두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태운냄비를 닦아보았는데요, 그건 바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랍니다. 이 두 가지 조합은 저도 처음 사용해 보는데 정말 쉽게 탄냄비가 닦이더라고요.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으니 잘 ...

새까맣게 탄 냄비 쉽게 닦아내는 법 아이고.... 바쁘던 강의가 조금 줄어드니 다시 집밥으로 혼밥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아줌마이니까 당연 잔반처리를 해야 마음이 편한데요, 며칠 전 밤에 푹 끓여둔 김치찌개로 남편과 아들이 아침상을 든든하게 먹고 나가고 남은 찌개는 제 차지였답니다. 오전 내내 일하다가 급 배가 고파서 혼밥을 위해 찌개를 인덕션에 올려두고 끓는 동안 남은 일을 처리한다고 해놓고는 글쎄! 냄비를 이렇게 태워버렸지 뭐예요 ㅠㅠ 너무 놀라서 탄 냄비를 싱크대로 옮기고 부랴부랴 찬물을 틀었는데 오래전 천장에 달아주었던 연기감지기까지 울리고 난리 ㅋㅋ 아 진짜 잔반처리로 아점 하려다가 별일을 다 겪었어요. 너무 뜨겁게 달궈지고 타버린 냄비에 찬물을 부으니 당연 연기가 가득 올라왔는데 낡은 주택에 화재감지기가 없어서 부러 시공했던 연기감지기가 아주 제대로 작동을 하더라고요. 여기 이사를 온 지 5년이 되었는데 난생처음 작동한 걸 직접 봤다는^^ 근데 혼자 있을 때 이 감지기가 울리면서 [화재발생! 화재발생!] 하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ㅎㅎㅎ 이런 일은 처음 겪어보니 진짜 화재가 생기면 얼마나 당황하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더라고요. 아효.... 정신을 차리고 찬물 받았던 걸 버리고 나니 무슨 가마솥에 누룽지 만들다 만 자국처럼 되어버린 거 있죠. 여긴 밥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저 김치찌개 남은 것 데우다 ...

심하게 태운냄비 닦는법 새것처럼 반짝반짝! 정신없이 살다 보니 생전 안 하던 냄비를 태워보고 나니 탄냄비를 다시 원상복구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정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기는 한데요, 얇게 태운 냄비는 저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금세 되돌릴 수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심하게 두껍게 태운냄비도 다시 처음처럼 반짝거리는 스테인리스 냄비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살림 잘 하는 분들도 한 번쯤 다 경험하는 일이니 잘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랍니다. 잼을 만들다가 그만 태운냄비에요. 당도가 높은 음식들은 더 쉽게 타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 하는데 전화가 오거나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면 잠시만....이라고 생각했다가 가스불 위의 음식을 까맣게 잊어버리기도 하는 일은 저도 가끔 겪는 일이기도 해요. 나이가 들수록, 일이 많아질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게 맞나 봐요. 이렇게 심하게 태운냄비도 새것처럼 되돌리는 방법은 특별한 재료나 화학제품, 그리고 기술도 필요하지 않은데요, 화이트 식초와 베이킹소다,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 그리고 철 수세미와 수세미면 충분하답니다. 정말 두껍게 태워버린 냄비 되돌려 볼게요. 먼저 딱딱하게 눌어버린 태운부분을 푹 잠기게 할 만큼의 화이트식초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식초는 단단하게 타버린 음식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화이트식초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냄비의 ...

태운냄비 닦는법 탄냄비 닦는법 어제는 급작스레 비가 내려 세탁해 테라스에 널어놓은 카펫이 다 젖어버렸어요 ㅋㅋ 요즘 제가 정신을 딴 데 팔고 다니는지 살림이 하기 싫은 건지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에는 또 냄비까지 태운 거 있죠. 살면서 제가 냄비 태우는 일은 거의 없는데^^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그만 냄비 바닥이 까맣게 되었더라고요. 태운 냄비의 원인은 바로 이것 엽떡을 데워먹으려다 생긴 일. 요걸 인덕션에 올려두고 계속 지켜봤어야 했는데 잠시 딴 데 신경 쓰다 보니 이렇게나 눌어버리고 탄냄비가 되어버렸어요. 아마도 엽떡에 남아있던 치즈가 태운 냄비의 원인이 된 거 같아요 라고 핑계를 대며 ㅋㅋ 이 냄비는 그야말로 우리 집에서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고 있는 편수냄비로 야채를 데칠 때도 사용하고 1인분 국수 삶을 때도 사용하고 그러거든요. 일반 편수에 비해 사이즈가 커서 그야말로 다기능 냄비랍니다. 수세미로 죽어라고 닦아봐도 이 테운냄비는 닦이지 않더라고요. 당장 급한 마음에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탄냄비닦는법을 해보았어요. 여러분도 살면서 냄비 태우는 일이 생기면 꼭 해보세요. 태운 자국이 물에 잠기도록 냄비에 물을 받아주고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어주었고요. 평소 식초와 베이킹소다의 조합은 중성화와 탄산가스발생이라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만 활용했는데 이번에는 급한 마음에 믹스해 봤어요.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했...

모노륨장판 셀프시공으로 환해진 바닥인테리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틀 몸살을 앓고 났더니 더 개운하고 가벼워진 요즘이에요 ㅎㅎㅎ 오늘은 지난번 제주 갔을때 셀프인테리어 한 이야기인데요, 더 환해지고 더 넓어보이게 된 커다란 원룸형 독채펜션이랍니다. 패널형 모노륨장판을 시공했는데요, 마치 한장을 깔아놓은 것처럼 장판셀프시공이 깔끔하게 잘 되었죠^^ 여기 원룸형 독채펜션의 방 사이즈는 메인 룸이 무려 8미터에 365cm나 되거든요. 거기에 파우더룸도 240*240이고요. 바닥장판 까느라 셋이서 저 퀸사리즈 침대를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ㅋㅋㅋㅋ 아주 생쇼를 하긴 했지만 완성해 놓고 나니 안그래도 큰 공간이 더더 환해져서 기분이가 정말 좋더라고요. 이곳의 원래 바닥 모습이에요. 에폭시로 마감을 해주었는데 난방을 하다보니 얼룩덜룩.... 색상만 변색이면 그래도 봐줄만한데 뜨거운 난방을 견디지 못하고 에폭시가 다 터져버려서 갈라짐도 심했어요. 화살표 부분은 터진 에폭시가 보기싫어서 친구가 시트지로 나름 가림을 해 놓았는데 그것도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ㅎㅎ 더 꼼수를 부린다고 카펫을 깔았는데 방이 워낙 크다보니 제대로 가려지지도 않더라고요. 친구가 제게 장판셀프시공이 급하다고 sos를 보낸 큰 이유기도 해요. 거기에 문제는 또 있었어요. 국내 바닥장판의 고정폭이 180cm인데 이 방은 폭이 365cm라는 점. 그럼 두 장을 한줄로 시공하고도 옆...

할일이 많던 단독주택리모델링은 도배에 이어 셀프장판시공도 마쳤어요~~ 모노륨장판을 깔고 나니 이제야 비로소 몰탈바닥이 보이지 않아서 비로소 방 같은 기분이 들죠^^ 바닥장판은 새로 구입하지 않고 기존 장판의 곰팡이 제거를 하고 바짝 건조를 한 재시공을 해주었는데요, 모노륨장판 시공할 때 꼭 함께해야하는 융착제 사용법과 사용하다가 장판보수를 해야할 때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셀프인테리어 장판 시공을 하기 몇일 전, 베란다창 하단의 남은 틈은 퍼티로 메워주었고 그 위로 덤프록을 2회 발라주었어요. 며칠이 지나고 셀프장판시공을 위해 바닥청소를 또 해주었고요. 장판두께가 그리 두꺼운 제품이 아니기도 하지만 바닥장판 시공 전에 티끌도 남김없이 청소를 하는 건 매우 중요하거든요. 안그럼 장판셀프시공 후에 이물질이 밟히는 느낌이 들어요. 단독주택리모델링은 꼼꼼한 시공이 다시 손 가지않게 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곰팡이 제거를 하고 건조를 해 둔 모노륨장판이에요. 중보행용접착제를 이용해 고정하면서 장판셀프시공을 해야하지만 여기 단독주택은 바닥습기가 있던 곳이라 일단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주 들어서 보기로 했고요. 장판 바닥셀프시공은 첫장을 먼저 자리잡아주고 난 후 다음 장을 옆으로 놓고 자리를 맞춰주었는데요, 기존에 융착제를 사용했던 바닥장판이라서 서로 당겨서 겹침을 새로 해주었어요. 겹쳐진 중간 부분을 잘라내고 융착제로 하나로 이어 바닥셀프시공...

셀프장판시공하기 홈데이몰에서 간편하게 장판주문했어요 단독주택 셀프인테리어는 여전히 더딤. 하나하나 셀프로 준비하고 시공하다 보니 어느새 겨울이 되었네요~ 가장 먼저 시작한 작은방 셀프인테리어는 예쁜 헤링본 장판셀프시공을 마지막으로 우선 마무리가 되었어요. 새집처럼 깔끔해졌죠~ 누렇게 변하고 지저분했던 벽을 마감하고 도배를 새로 한 모습이에요. 이제 방의 완성인 장판 시공만을 남겨두고 있었답니다. 홈데이몰에서 주문한 장판이 도착하고 시공을 하기 전 바닥청소부터 깨끗이 해 주었어요.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장판 시공 후 볼록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청소부터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었답니다. 셀프인테리어에 필요한 많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홈데이몰~~ 진양화학의 헤링본 디자인 모노륨장판 ED80404에요. 그냥 보는 모습보다 시공을 하고 난 후의 모습이 더 멋진 바닥재랍니다. 장판 접착제와 용착제, 그리고 시공구도 세트로 보내주셔서 셀프장판시공이 한결 편리하더라구요. 홈데이몰에서 만난 바닥재 장판은 친환경 건축자재 환경마크를 인증 획득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뒷면에는 10cm 간격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셀프장판시공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답니다. 장판을 주문할 때 방의 전체 가로세로 길이를 실측한 다음 사방으로 20cm를 더해서 주문을 했는데요, 길게 한 장으로 배송되는 장판을 반으로 잘라 두 장을 나란히 시공하게 된답니다...

몸도 마음도 뒤숭숭한 날들이지만 할일들을 놓을수는 없는 노릇. 24시간 집에 갇혀 지내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평소처럼 새벽에 출근을 하는 남편을 보면 나도 내 할일을 해야지 싶어요. 어서 종식!이라는 단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작업실 셀프인테리어는 역시나 더디기만 합니다. 재료를 구입하러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지난번 셀프도배로 봄을 맞은 작업실에 장판시공한 이야기도 들려드리려 하는데요, 우드디자인의 장판만 시공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데코타일 디자인의 장판을 시공해 봤어요. 어땠는지 궁금하시죠?ㅎㅎㅎ 제가 서 있는 곳이 바로 모노륨장판의 이음매 부분이에요. 보이세요? 이음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드결이 있는 디자인의 장판에 비해 더 어려웠어요. 두 장을 한장처럼 시공을 하는 이음매가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데코타일처럼 선이 없으니 그만큼 딱 맞는 시공이 필요했거든요. 게다가 단독주택의 방은 수평이 안맞아서 서로 맞추기도 어려워 움직이고 또 움직이고~ 접착제를 바르기 전까지의 과정이 우드디자인에 비해 두배는 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완성을 하고 나니 흔하게 보던 장판에 비해 더 깔끔하고 환하게 변신한건 맞더라고요. 남편도 지인들도 이게 장판이 맞아?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오는걸 보면 말이에요~ 장판시공을 하기 전 기존 장판을 걷어내고 먼지를 싹 청소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장판 시공하고 난 후 아주 ...

줄눈셀프시공으로 예쁜 타일트레이 만들기 레트로 컬러들이 참 좋아지는 요즘인데요, 강의를 하면서 사용하는 작은 모자이크타일의 색상이 딱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거기에 타일메지까지 톡 튀는 색상을 담아주었더니 작은 타일들이 더 돋보이는 느낌! 빈티지와 레트로 두 가지 감성을 담은 나만의 트레이가 된거 있죠. 현관 입구 콘솔에 올려두었는데요, 남편의 자동차키와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외출 후 돌아와 주머니속의 소지품들을 담아주니 정리가 한번에 다 되는거 있죠. 반제품 우드트레이에 페인트칠을 하고 예쁜 모자이크타일을 넣은 후 컬러풀한 타일메지를 줄눈셀프시공까지 해 과정도 정성도 듬뿍 들어간 타일트레이 만드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우드트레이에요. 강의재료로 구입을 했는데 몇개가 남아서 어디에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레트로한 타일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더라고요^^ 휘핑크림 색상의 페인트와 모자이크타일, 타일메지, 접착제를 준비했어요. 먼저 우드트레이에 페인트를 입혀주었는데요, 합판이 아닌 미송으로 제작된 트레이라 젯소는 사용하지 않고 바로 페인팅을 해주었답니다. 1회 후 사포로 다듬고 2차 페인팅을 해서 우드트레이를 보호해 주었고요. 트레이 내부는 타일을 붙일거라서 페인트칠을 하지 않았어요. 우드트레이에 넣은 모자이크타일을 필요한 양으로 잘라주었는데요, 끝부분에 있는 망사들을 잘 다듬어야 줄눈셀프시공 후에도 끝단이 깔끔해요. 타일접착제는 세라픽스7...

반짝이 항균줄눈 줄눈셀프시공 하는 법 이웃님들 오들도 제주에서 진행한 셀프인테리어 소식 전해드려요~~ 아도 많은 일을 해서 여기가 101호인지 102호인지 사진만으로 헷갈리기도 한데요, 아마도 친구가 저에게 헬프 요청을 한 이유들 중에서 가장 큰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해요. 바로 화장실줄눈인데요, 우리들이 거주하는 주택도 그런데 펜션은 오죽할까요. 꼬질꼬질 보기싫던 그 욕실이 이제 반짝이는 금색 줄눈색상으로 확 바뀌었답니다. 예쁘죠~! 줄눈 색상은 친구에게 결정하도록 했는데 타일과 비슷한 색을 넣겠다고 금색을 골랐더라고요. 그래서 완성후에 잘 티가 안나는 장점이자 단점^^ 전 톡 튀는 컬러를 원했는데..... 벽과 바닥타일이 만나는 지점에도 곰팡이생긴 실리콘이 있었는데요, 모두 제거하고 백시멘트를 넣고 침투방수제로 마감을 해주었어요. 요건 따로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가까이서 보면 금색 줄눈색상이 아주 예쁘게 채워진 모습! 시공 다음날 우리모두 완성된 이 셀프줄눈을 보면서 감탄사를 외쳤는데요, 줄눈셀프시공은 두 곳에 해주었는데 특히 여긴 공사가 아주 컸거든요. 그래서 만족감도 몇배는 더 된거 같아요. 보여드릴게요. 기존의 모습이에요. 모서리 마감은 금색 실리콘으로 친구가 직접 해놓았다는데 벌써 곰팡이가 올라왔어요. 게다가 줄눈 역시 반짝이는 걸로 친구가 했다는데 금색이 조금씩 빨갛게 보이고 있더라고요. 이유인즉슨, 기존 백시멘트를 ...

레드 줄눈색상이 예쁜 타일선반만들기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면서 diy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제작해 보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모자이크타일로 거울을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예쁜 컬러의 줄눈을 담은 타일선반을 만들었어요. 레트로한 화이트 타일과 빨간색의 강렬한 줄눈이 만나 득특한 분위기의 선반이 되었죠. 어디 두어도 어떤걸 올려도 참 특별하더라고요. 지난번 거울처럼 이번 인테리어선반에도 공간을 두었는데요, 화장품을 올려도 향수진열대로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전 투명한 병에 든 패브릭퍼퓸을 올려주니 햇살에 반짝이면서 타일위로 비추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거 있죠. 해외자료에서 보았던 다양한 줄눈색상 타일메지를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나니 더 만들고 싶은것들이 많아졌어요. 타일보다 더 포인트가 되는 빨간색 줄눈셀프시공 방법도 보여드릴게요. 거울 만들때 치수를 미리 빼놓았더니 이번 인테리어선반 만들때는 치수재는게 한결 수월해 지더라고요. 목재를 주문하고 이중기리를 이용해서 피스길 먼저 뚫어놓고요. 목공본드를 뒷면에 올려주고 보드에 프레임을 연결해 주었답니다. 보드 자체를 두꺼운 목재로 해도 되지만 그럼 선반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질것 같아 이 방법을 선택했고요. 선반의 기본이 되는 틀이 완성되었어요. 이번 2박3일 강의에서 사용해야 해서 이 틀만 무려 30개 아니 31개를 만들었다는^^ ㅎㅎㅎ 모자이크타일이에요. 화이트타일로 인테리...

자개타일종류로 타일 트레이만들기 마음은 막바지 여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우리의 여름은 아직 한달여가 남았더라고요. 윤달이 있어 여름도 더 길어지는 기분! 덕분에 저녁을 준비할 때도 더운 날은 되도록 뜨거운 찌개나 국 보다는 시원하거나 간편한 원푸드 위주가 되는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 간식도 티타임도 쿨링함을 더해줄 살림과 함께라면 더 좋은데요, 제가 얼마전, 아직 남은 여름을 위한 시원한 타일트레이만들기를 했답니다. 타일은 흔하게 보기 힘든 자개타일이에요. 아주 오래전에 생산된 제품인데요. 지인찬스로 한박스 겟! 제가 diy를 좋아하다보니 남은 자재들이 있으면 다 제게로~~~ ㅎㅎㅎ 참 감사하죠^^ 이번에 우드트레이 리폼을 한 결과물은 이 특별한 타일 덕분에 정말 다른데요, 가만히 놓고 보았을 때는 은은한 베이지컬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빛을 비추며 바라보면 마치 아름다운 공작새의 날개짓처럼 알록달록 빛이 난답니다. 하얀 타일메지 속에서 반짝반짝 예쁘죠! 만드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저는 강의에 사용될 재료들을 늘 대량구매 해 두는 사람인지라 반제품도 목재도 작업실에 아주 많아요. 이 트레이는 타일시공을 위해 준비했는데 제가 원하던 타일과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아직도 많~이 있는데요, 요모조모 샘플용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준비물은 우드트레이와 작은 타일, 홈멘트, 타일접착제, 페인트, 젯소, 그리고 부자재들이에요. Previous...

인테리어소품 타일거울만들기 이웃님들 태풍 피해없이 잘 지내시죠? 저희처럼 휴가를 일찍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거고 앞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고 있을텐데요, 알찬 휴가를 미리 보내고 온 저는 요즘 강의준비로 분주해요. 이번에 강의 샘플로 예쁜 인테리어거울을 만들어 봤어요. 타일테이블이 인기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전 실용적인 타일거울을 제작했는데요, 스탠드형으로 테이블이나 화장대, 장식장 위에 올려둘 수 있어서 소품으로도 제격이더라고요. 하단 스탠드 부분에는 목걸이나 반지, 시계 등 그날 착용한 액세서리도 올려둘 수 있어요. 남편과 저의 커플 가죽반지를 올려주니 빈티지 감성 물씬^^ 탁상거울의 사이드부분까지 모자이크타일로 모두 감싸서 어디서 봐도 타일만 보이는 빈티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셀프줄눈시공은 페인트용 잉크를 넣어 조색해 시공했더니 베이지와 그레이의 조화로움으로 모던 타일거울이 되었어요. 탁상거울만들기 보여드릴게요. 이케아 붙이는거울 뢴소스에요. 가로 21cm 세로 30cm로 딱 제가 원하던 크기더라고요. 정말 얇은 거울인데요, 붙이는거울이라는 이름처럼 양면테이프로 간단하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DIY 제품이랍니다. 옷장 문 등에도 쉽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가벼워요. 타일거울만들기 준비물 이케아 붙이는거울, 목재, 모자이크타일, 타일접착제, 불헤라, 홈멘트, 페인트잉크(선택사항), 목공본드, 드릴, 피스, ...

거실인테리어 시트지로 포인트벽지 시공했어요 올해로 이 주택으로 이사를 온 지 벌써 6년 차가 되었어요. 이사를 오기 전, 리모델링을 할 때 구조와 함께 단열에 중점을 두었었는데요, 반면 벽지는 모두 가장 저렴한 합지벽지로 시공을 해주었더니 요즘 남은 화이트 벽지가 있는 공간들이 오염이 생기거나 변색이 되고 있더라고요. 특히 여기 현관과 거실 사이의 벽은 액자도 걸고 청소기도 고정하고 하면서 벽지 손상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번에 필앤스틱으로 거실포인트벽지를 시공했답니다. 접착식벽지는 화이트 바탕에 블랙의 문양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에요. 인테리어 자재 판매하는 곳에 강의 재료 구입하러 갔다가 마침 세일중이길래 저도 구입해 봤는데요, 일반 인테리어필름이나 시트지와는 다른 접착력이 시공이 편리한 도배벽지더라고요. 붙이는 벽지로 벽시트지작업 과정 보여드릴게요. 거실 벽인테리어 시트지를 시공하기 전의 모습이랍니다. 그냥 화이트의 벽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합지벽지 표면이 뜯겨나가 보기 흉한 모습이 되었어요. 아마도 청소기 고정을 위해 양면테이프를 사용했다가 생긴 흔적일 거예요. 여기에 셀프시트지작업을 해준 건데요, 벽시트지 작업을 하기 전, 표면 정리를 아주 잘 해주어야 시트지가 울거나 울퉁불퉁하지 않고 반듯하게 시공이 된답니다. 저희 집처럼 벽지 표면이 뜯겼다면 라운드를 따라서 일어난 벽지가 없도록 제거하면 되고요. 거실인테리어시트지에...

예쁜 벽지인테리어 물벽지 도배하는법 이웃님들~~~ 저 셀프 도배했어요! 이 겨울이 가기 전, 저만의 프로젝트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아들의 방에 아늑한 침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안방을 레트로 스타일로 바꿔주는 것이에요. 두 가지를 병행하다 보니 지금 입술이 또 퉁퉁 붓고 염증이 생겼지만 이렇게 부분도배로 예쁜 안방 인테리어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우리 집 침실에는 벌써 봄이 온 것 같거든요~ 어제저녁에 퇴근한 남편이 저녁 먹고 샤워하고 안방에 자러 들어가다가 말고 엄청 웃더라고요.ㅋㅋㅋ 이걸 벌써 했느냐며 한 번 웃고 디게 촌스럽다면서 또 한 번 크게 웃고^^ 내가 의도한 게 바로 그 촌스런 스톼일이니 어쨌든 성공이네! 하며 둘이 하하 호호 깔깔깔을 했더랬어요. 제가 선택한 방벽지는 실크이면서 물벽지종류에요. 일반 합지벽지, 실크벽지, 유리섬유벽지, 플바른벽지 등등 정말 많은 벽지종류를 셀프도배로 시공해 봤는데요, 오호~~ 이 물벽지도 초보자도 가능할 만큼 어렵지 않았어요. 단 실크라서 문양을 맞추는 일이 조금 까다로웠고요. 그럼 안방벽지 도배하는법 알려드릴게요. 지난 연휴에 안방에 시공되었던 보닥 플레이트를 제거해 달라고 남편에게 미리 부탁을 해놓았어요. 여기 부분도배를 해줄 계획이거든요. 저는 아들방 시공을 하고 남편은 안방 철거를 하고^^ ㅎㅎㅎ 연휴 동안에 참 바쁘게 살았던 우리 부부랍니다. 안방벽지로 시공...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층 커뮤니티룸 만들기가 조금씩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바닥공사에 이어서 습기와 곰팡이로 인해 아랫부분을 제거해야 했던 벽지도 이번에 셀프벽지 도배를 해주었는데요, 연그레이벽지와 조금 더 진한 그레이벽지 두 가지 벽지색상으로 실크벽지셀프도배를 했답니다. 토요일 남편과 아들과 함께 부분도배를 했는데요, 어제 내려가보니 착! 달라붙어서 셀프인테리어벽지 도배가 아주 잘 되었더라고요. 하단에 곰팡이도 보이고 또 바닥 갈라짐까지 심했던 그 전의 모습은 이제 없어졌어요~~~ 벽도 깔끔, 바닥도 깔끔하게 셀프인테리어로 해결을 했거든요. 도배하는법과 실크도배지 벽지풀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바닥시공을 하기 전, 습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보였던 하단 벽지제거를 한 모습이에요. 이제 바닥이 깨끗해졌으니 벽처리를 먼저 하고 바닥재시공을 해야죠. 퍼니월 웨인스코팅 시공을 해놓았던 벽인데요, 몰탈이 다 튀어서 지저분.... 게스트룸으로 사용하려고 대강 마무리를 했던 2층 룸이에요. 먼저 웨인스코팅부터 제거를 해주었는데요, 양면테이프와 실리콘으로 시공했던거라 어렵지 않게 제거할 수 있었어요. 문제는 여기. 벽지와 초배지위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실리콘....ㅋㅋ 도배하기 전 벽지제거가 먼저였는데요, 두꺼운 벽지제거를 하다보니 아주 오래된 문양의 벽지들이 속에서 보이더라고요. 기존 벽지제거는 다 하지 않고 위에 실리콘 있는 부분만 해주었어요....

셀프인테리어 풀바른벽지브랜드 새로고침 방부분도배 네바리없어 붕 뜬 벽지보수까지 미루고 미뤄왔던 아들의 방 침대 옆 벽면을 드디어 부분도배로 마무리를 했어요. 해줘야지 해줘야지 늘 생각은 했는 데 참 오래도 걸렸네요^^ 차분한 벽지색상으로 한결 깔끔해진 아들의 방을 보니 늦었지만 다행이다.... 싶은 엄마 마음. 아들 방 벽지를 고를 때 아들에게 먼저 물어봤더니 하늘색으로 해달라는 주문. 물어는 봐 놓고 내 마음대로 선택한 컬러.ㅋㅋ 고학년도 되었으니 조금 더 차분해 보이는 아들 방 벽지 이 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다행히도 아들은 마음에 들어 해요~ 침대가 놓인 한쪽 벽면만 셀프인테리어벽지 부분도배를 했는데요, 아효....방벽지 도배를 시작하고 문득 생각난 문제점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 도배시간은 두 배로 길어지는 벽지보수까지 해야했답니다. 버라이어티했던 셀프벽지도배 과정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아들의 책상 위치를 바꾸면서 침대가 옮겨졌어요. 원래 이 벽면에 책상이 놓여 있었거든요.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듯 보이지만, 처음에 실크벽지를 선택하지 않고 내가 또 손 볼 계획으로 벽지종류 중에서 저렴한 합지벽지로 도배를 한 우리집인데요, 아이방 스위치가 있는 곳은 벽지가 손상되어 있기도 하고 책상이 있던 곳이라 여기저기 지저분하기도 해요. 특히 책상 하단 발이 닿는 벽 부분은 까맣게 때가~~때가~~~ㅋㅋ 아들이 키가 커서 그려려니...했...

주택셀프인테리어 풀바른벽지로 큰방 셀프도배하기 꽃과 다양한 컬러들이 난무했던 단독주택 2층의 커다란 방이 드디어 제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어요. 깔끔하게 하나씩 변해가는 2층은 천천히 느리게 가지만 변화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감출 수 없는 거 같아요^^ 2층의 두 개의 방 중 작은방 도배와 장판시공을 마치고 이제 커다란 방을 변신해야 하는데요, 이 방은 두 가지의 벽지로 이렇게 알록달록 천연색을 하고 있었어요. 하단에 곰팡이가 조금씩 피어오르던 벽지를 뗀 후 모두 락스를 이용해 제거하고 덤프록을 발라놓았어요. 그 위로 벽지가 없는 부분에 초배지를 발라놓았답니다. 시커먼 몰딩에 있던 수많은 못 들 펜치를 이용해 제거해 가면서 누렇게 변했던 천장을 일단 화이트로 페인팅을 해 주었어요. 페인팅을 마치고 나니 벽지는 더 누래 보이고 컬러는 더 진해 보이고~~ ㅎㅎㅎㅎㅎㅎ 셀프인테리어의 시작 페인트인포에서 월플랜 풀바른벽지를 주문했답니다. 풀바른벽지는 제가 셀프인테리어 강의를 할 때 부분도배방법을 시연할 때도 추천하는 벽지에요. 일반인들도 쉽게 도배를 할 수 있도록 벽지 뒷면에 풀이 발려져 도착을 하는데요, 일반 풀바른벽지와 만능 풀바른벽지 두 가지가 있어요. 풀바른벽지 합지벽지,초배지위에 시공 만능 풀바른벽지 합지벽지, 초배지, 실크벽지 시공 우리집 벽지가 실크인지 합지인지 잘 모르겠다....싶으면 만능 풀바른벽지를 주문하면 되겠죠~ 풀바른벽지...

누래진 흰옷빨래 과탄산소다로 해결 이웃님들~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지난번 여행길에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린넨셔츠를 입고가려고 꺼냈다가 누렇게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흰옷세탁을 했답니다. 이 셔츠는 한 십년은 된 제가 특히 좋아하고 아끼는 옷이거든요. 민소매셔츠라서 나들이 룩으로 대부분 입곤 하는데 이번에는 공항룩^^ 다시금 하얗게 되돌린 나의 린넨셔츠를 이너로 입고 긴팔셔츠 하나를 추가해 비행기 안에서 춥지 않게 챙겼답니다. 하얀 옷을 입는 즐거움은 괜스레 깨끗해 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여행짐을 싸면서 갈 때 입을 옷 , 올때 입을 옷은 따로 챙기는 편인데요, 더운 나라로의 여행이라 역시 시원한 린넨의류를 더 많이 가져가게 되더라고요. 오래된 옷이지만 아끼고 잘 세탁하고 보관하는 옷이라 여전히 마음에 드는 셔츠에요. 그런데 오랜만에 꺼내보니 누래진흰옷 ㅠㅠ 목둘레는 물론이고 겨드랑이 둘레까지도 연노랑의 빛을 띄고 있어요. 게다가 섬유가 린넨이라 세탁기 사용은 전혀 하지 않고 있거든요. 제가 누래진흰옷빨래에 사용하는 흰옷표백제는 바로 과탄산나트륨 과탄산소다랍니다. 땀이 많은 아들의 흰옷세탁에도 늘 사용해서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 그럼 누래진흰옷빨래 시작해 볼까요~ 먼저 세면대나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요. 물의 양은 누래진 흰옷이 푹 잠길만큼, 물 온도는 30도 정도면 되고요. 여기 과탄산소다...

누래진 린넨 흰옷세탁 과탄산소다세탁으로 해결하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이 성큼 왔네요. 여름옷 넣고 긴팔옷을 꺼내야 할 시기! 여러분은 옷장정리 다 하셨어요? 전 급한대로 가을정장들만 꺼내 준비를 했어요. 아마도 12월 초나 되어야 옷장정리를 마무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 여름옷들을 대충 정리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린넨블라우스를 발견했는데요, 올해는 입지 못해 옷장에서 한해를 그대로 방치되다보니 여기저기 누렇게 변색된거 있죠. 이젠 누래진 흰옷을 되돌리는 방법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주부7단은 되는지라 후딱 되돌려주었어요. 저는 여름이면 린넨의류를 즐겨입어요. 시원하기도 하고 가벼우면서 땀을 흘려도 들러붙지 않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덕분에 여름이면 흰옷세탁을 손으로 조물조물 하는 날도 많고요. 그런데 옷장속에서 발견한 나의 린넨블라우스가 이렇게 누렇게 변색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잠깐 속상했다가 어서어서 하얗게 되돌려주기로 했답니다. 특히 누래진흰옷의 부분들은 목 부분과 겨드랑이 부분, 소매끝 부분이더라고요. 린넨세탁을 손세탁으로 다 해서 넣어둔 건데 미처 제거되지 못한 땀 등으로 인해 다시 변색이 되었겠죠. 제가 흰옷빨래에 늘 사용하는 건 바로 과탄산소다랍니다. 특히 누래진흰옷에 효과적인 과탄산소다빨래 흰옷세탁 세제로 사용하는데요, 이젠 청소, 흰옷빨래 등에 필수품이 아닐 수 없죠. 과탄산소다세탁은 따뜻한 물을 사용해요....

자주 세탁하는 베개커버 과탄산소다로 깨끗하게! 베딩 중에서도 가장 자주 세탁하게 되는 품목은 뭐니뭐니해도 베개 커버인거 같아요. 시간이 좀 생기는 주부가 직업이 되는 시간에는 그래도 잘 챙기는 편이었는데 요즘 나의 일이 많아지다보니 살림에 신경쓸 겨를이 거의 없어지곤 하는데요, 남편이랑 아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하지만 살림전문가인 주부처럼 꼼꼼하지 못해 뒷처리도 다 해주어야 하더라고요. 그런 제가 요즘은 제가 꼭 해야할 일마저도 못챙기고 있다보니 문제가 여기저기서 발생중! 그건 바로 우리 부부가 사용중인 기능성 베개의 커버였어요. 늘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남편과 주말에도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살던 어느 날, 오랜만에 베딩좀 바꿔보자고 했는데 하얗기만 하던 베개커버가 글쎄 누렇게 변한거 있죠. 일반 커버라면 많이 있어서 바꾸면 되는데 이건 기능성이라서 딱 맞는 커버가 하나씩밖에 없거든요. 퇴근하고 저녁먹고 셋이 수다떨고 아들은 제 방으로 들어가고 남편과 저는 거실에서 오래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한잔도 하고.... 어두운 침실로 들어가는 일이 잦아지다보니 ㅎㅎㅎ 이 상태가 된줄도 몰랐다는^^:: 과연 이게 정말 지워질까? 사리질까? 를 의심하면서도 도전정신 스타뚜! 버려? 말어?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요즘 친환경 살림에 노하우가 생긴 제가 또 도전!을 외쳤어요! 이 누래진 커버를 다시 과탄산소다사용법으로 하얗게 되살리기로요~ 먼저 ...

누래진 흰 옷 표백제와 과탄산소다세탁으로 하얗게 이웃님들은 흰옷 좋아하세요? 저는 솔로일 때는 흰티를 정말 즐겨입었어요. 특히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를 입으면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 요즘은 흰옷세탁이 귀찮아서 잘 입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절 닮았는지 아들이 흰옷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그리고 며칠 전에는 오래전부터 입던 저의 하얀 블라우스를 꺼냈는데요, 살이쪄서 예전의 그 태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맞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누래진흰옷 ㅠㅠ 분명히 세탁을 잘 해서 넣어둔다고 했던 건데 세탁이 잘못되었는지 보관이 잘못되었는지 이렇게 목부분이 누렇게 변한거 있죠. 아마도 작년 한해는 입지 않고 묵혀두었던 거라 더 그런가봐요. 아이보리색이라면 그나마 티가 좀 덜 났겠지만 흰옷얼룩이라 더 잘 보이더라고요. 특히 목과 깃 끝단부분이 누래진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요, 뭣모르던 시절이었다면 분명 그냥 버렸겠지만 지금은 13년차 주부인만큼 해결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저의 누래진흰옷 얼룩제거 방법 보여드릴게요. 먼저 세면대에 따뜻한 온수를 1/3정도 받아주었어요. 전 흰옷 한 장이지만 두 세장이라면 더 받아주세요. 제가 누래진흰옷 세탁을 위해 사용한 흰옷표백제는 두 가지 인데요, 하나는 과탄산소다세탁이고 하나는 락스랍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어주었어요. 그럼 투명한 물이 흰색으로 되는데요, 흰옷표백제로 사용할 과탄산소다...

하얀옷에 흘린 케첩 깨끗하게 지우는 방법 여름이 되니 손빨래를 하는 날이 더 잦아지네요. 앞으로 더 많아질텐데 ㅎㅎㅎ 며칠전에는 정말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어요. 아침 등교를 하는 아들에게 기다란 소세지와 옥상에서 키운 로메인, 치즈 등등을 듬뿍 넣은 버거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소스로 넣어준 케첩과 핫칠리소스가 고스란히 이 하얀옷에 쏟아져버린 것! 더 웃긴 건, 아들은 천연덕스럽게 케첩을 쏟은 흰 티셔츠를 벗어서 빨래통에 넣고 등교를 했는데요, 점심이 지나서 빨래를 하려고 베란다에 갔다가 발견한 빨갛게 변한 티셔츠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깨끗하게 다시 되돌려 놓았어요. 저의 흰옷 케첩얼룩제거 방법 보여드릴게요. 아점을 먹고 빨래를 돌리려고 흰옷과 어두운 옷을 구분하다 발견한 아들의 흰티! 처음에는 코피를 쏟았나 하고 놀랬는데 자세히 보니 아침에 만들어준 버거의 케첩.ㅎㅎㅎ 흰옷 앞면 전체에 걸쳐서 이렇게 케첩과 핫칠리의 얼룩이 가득하더라고요. 아들은 당연히 빨래통에 넣어두었을텐데 흘리자마자 얘기했더라면 이렇게 말라버리지 않았을걸 하는 아쉬움.... 그래도 버릴 수 없죠. 아들이 즐겨입는 티셔츠인데. 흰옷얼룩제거를 시작했어요. 세면대에서 흰옷빨래를 해주었는데요, 따뜻한 물을 살짝 적시고 난 후에 주방세제를 가져와 하얀옷세탁의 애벌을 먼저 해주었답니다. 하얀옷의 전면에 전체적으로 케첩얼룩이 많이 있었고 또 시간이...

따뜻한 화이트 신혼집인테리어 화이트 하면 차갑거나 조심스러운 사용이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12평 작은 아파트는 오히려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이에요. 북유럽 스웨덴의 이 작은 신혼집은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함이 추가되었는데요, 화이트인테리어속에 웜톤과 웨인스코팅으로 전혀 심심하지 않고 차갑지도 않답니다. 헤링본 마루바닥도 밝은 컬러라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이 집은 낮은소파와 테이블을 활용해서 작은 12평아파트 신혼집인테리어를 넓게 활용하고 있어요. 러그와 소파테이블도 웜톤으로 사용해 밝은 모습을 그려주는데요, 그릇장의 간접조명이 실내를 포근하게 만든답니다. 매립된 tv장은 슬림한 모습으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안정된 거실인테리어를 만든답니다. 낮은소파에 딱 맞는 tv위치죠. 여타 가구를 필요치 않게 제작해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요. 다크한 컬러는 오로지 주방 싱크대 하부장과 체어의 우드컬러에요. 덕분에 전체적으로 화이트인테리어의 가벼움을 압도하면서 안정적인 시선을 모아준답니다. 슬림한 주방벽에도 웨인스코팅을 담아 밋밋하지 않은 신혼집인테리어죠. 창가 커튼을 ㄷ자로 배치해서 대리석테이블이 놓인 다이닝을 주방과 분리된 모습으로 완성한 것도 돋보이는데요, 심플한 펜던트조명과 소품의 기하학적인 문양들이 작은 12평아파트에서 미니멀한 장식을 하고 있어요. 낮은소파 뒤로 슬라이딩도어...

두 아들을 위한 엄마의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 주변에는 저처럼 아이가 하나인 집도 있지만 둘, 셋으로 다자녀가 있는 지인들도 있는데요, 특히 아이가 셋인 경우, 하나의 방에서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대부분 방이 3개인 집들이라 그렇죠. 오늘 소개할 셀프인테리어 역시 두 남자아이를 위한 아이방 이야기인데요, 벽부터 가구배치, 붙박이장 리폼 등등 기존의 모습과 완전히 달라진 남자아이방꾸미기에요. 아이들방은 단조로움 보다는 깔끔함을 추구하거나 혹은 다양한 컬러나 입체감을 주는게 확실히 생동감이 있어 좋은데요, 칙칙한 남자아이방을 밝음으로 만들면서도 밋밋함을 없앤건 바로 웨인스코팅이랍니다. 인테리어몰딩이 아닌, 평몰딩을 활용해서 직선의 단정함이 돋보이게 한 벽면이에요. 남자아이방꾸미기 비포애프터 비포 모습부터 봐야죠. 형제침대로 싱글침대 두 개가 놓여있던 방인데요, 아무래도 침대 두 개가 들어가다보니 놀이공간이 부족한 현실.... 벽 또한 남자아이방꾸미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조로움도 느껴지죠. 게다가 벽 컬러와 어두운 컬러의 형제침대 역시 조화롭지 못한 상황이고요. 이렇게 칙칙하기만 했던 남자아이방이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형제침대가 싱글 2개에서 더블 1개로 바뀌고 벽인테리어 역시 평몰딩을 이용한 웨인스코팅이 더해지고 화이트 페인팅이 되면서 한층 더 밝아졌죠. 싱글침대로 답답했던 벽이에요. 슬림한 평몰딩으로 하단...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16평 아파트 보통 웨인스코팅을 시공한 집들을 보면 평수가 상당히 넓은 곳들이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열평대의 작은 아파트에서도 얼마나 아름다운 벽인테리어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북유럽 스톡홀름의 아파트를 보여드릴게요. 가구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웜톤의 컬러를 사용해서 공간감을 넓혀주었고요, 여기 역사적인 타일 벽난로인테리어까지 가미되어서 우아하면서도 참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부드러움으로 작은 평수를 망각하게 해버린 참 예쁜집 구경해봐요. 이 16평아파트는 낭만주의 인테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럽풍인테리어에서 볼 수 있는 돌출형 창문 등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여기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해 이곳만의 독창적인 요소들이 잘 반영되었더라고요. 패브릭과 우드, 헤링본마루, 그리고 인테리어몰딩의 조화로움이 유럽풍인테리어의 편안함을 보여주죠. 이 작은 아파트는 16평에 불과하지만 가구부터 벽까지 밝은색상을 주로 사용해 더 넓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특히 벽은 웨인스코팅 시공 후 아우로의 밝은 색상으로 칠을 했답니다. 구석에는 벽난로까지 더해져 있음에도 전혀 답답하거나 좁다는 느낌이 없죠. 면적이 크지 않은 벽에 웨인스코팅을 시공하는 경우 몰딩의 간격을 크게 잡아 시원하게 더하는게 좋겠다는 저의 생각을 바꿔준 인테리어몰딩의 모습이에에요. 하단의 벽에만 시공한게 포인트인데요, 상...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인테리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가 따로 있는데 기회가 마땅치 않아 제 꿈을 펼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집은 휴식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오랜 기간 거주할 곳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할 때 더 신중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 꼼꼼하게 알아보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내 꿈의 집을 실현해주는 송도인테리어 아이엘 디자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엘 디자인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전문 업체로 15년 경력의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상담 후 디자인을 해주는 곳인데요.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인테리어 시공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분이 만족하고 있는 업체라고 해요. 롯데 백화점 호텔, 면세점 등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 인테리어도 진행하고 있는 디자이너가 대표 디자이너로 상주하고 있어서 디자인 부분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시공팀은 국내 상위10위 인테리어 회사에서 근무했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말 다했죠? 해당 사진은 아이엘디자인에서 시공한 송도인테리어 중 한 곳인데 너무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우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올 화이트로만 했을 때는 포인트가 없어 보일 수도 있...

우아하지만 미니멀한 11평 원룸인테리어 1인가구로 구성된 예쁜 홈데코들은 요즘들어 부쩍 많이 보게되는거 같아요. 나 혼자 살았던 자취시절에 나도 이렇게 꾸미고 살걸....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만큼 우아하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또는 실용적이기도 한 원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모스크바의 고전적이면서도 퇴색되지 않은 세련미를 보여주는 아늑하면서도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의 아파트랍니다. 언뜻 봐도 가구부터 홈스타일링이 현대적이죠. 특히 프레임이 아주 심플한 원룸소파는 밤이면 원룸침대로 변신을 하는데요, 작은 공간에서 더 실용적인 소파베드랍니다. 저는 이 작은 원룸 아파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바닥의 쉐브론 패턴과 함께 벽의 웨인스코팅이었는데요, 아름다운 벽몰딩이 2단으로 더해진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더라고요. 모서리부분의 몰딩장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풍겨서 그런지 미니멀한 이 아파트에서 부드러움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그 앞에 자리한 패브릭 원룸소파의 오트밀 컬러와도 잘 어우러지는 벽장식이랍니다. 작은 11평이지만 공간의 분리와 함께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이 돋보이는데요, 주방은 일자형 구조로 현관 입구부터 배치되어 있답니다. 빌트인으로 냉장고부터 오븐, 전자레인지 등 필요한 가전들이 주방가구와 하나로 구조를 이루어서 참 깔끔하죠. 블랙의 아일랜드 테이블이 주방과 리빙룸을 분리하...

스티커와 끈끈이 제거방법 3가지 예쁜 유리병이 생기면 재활용을 할 생각이 들어 공병에 붙은 스티커부터 제거하게 되는 나는 주부^^ 또 예쁜 그릇을 보면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역시 주부라서 그런거겠죠~ 그런데요, 그릇도 재활용 유리병도 그리고 전자제품 등에서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살림들에는 제품성분표시나 기능표시, 소비전력표시 등등을 위한 스티커가 거의 모두에 붙어있더라고요. 스티커도 한가지가 아니라 제작한 소재가 달라서 어떤건 쉽게 떨어지는 반면 어떤건 끈끈이가 그대로 남아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그릇과 다양한 스티커 제거방법 보여드릴게요. 먼저 스티커로 사용되는 재질에 대해 알아봐요. 먼저 아트지와 모조지가 있는데요, 단점은 물에 취약하다는 점이에요. 모조지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이름 적는 라벨지라고 보면 되는데요, 제거하고 사용하는 그릇스티커에 많이 사용되고요. 다음은 유포지에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에도 강한 재질인데요, 소스나 양념병 등 냉장보관을 하는 식품이 담긴 용기에 많이 사용되죠. 여기에 코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른데요, 종이 위에 비닐코팅이 된 경우에는 스티커제거가 더 어렵기도 해요. 그럼 스티커제거를 하는 다양한 방법도 알아봐요. 드라이기 활용 스테인리스 그릇스티커와 도자기그릇 스티커는 대부분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먼저 열을 더해 스티커 뒷면...

종류에 따라 다른 스티커 끈끈이 제거 방법 요즘 자의반 타의 반(?)으로 집안 살림에 열심인 주부인 저인 거 같죠^^ 그만큼 나가야 하는 날인데 나가지 않으니 눈에 보이는 것도 많더라고요. 이 유리잔은 작년에 필리핀 여행 갔을 때 구입한 저렴하지만 심플한 소주잔이에요. 식당에 갔을 때 디자인이 예쁘다 했는데 마켓에 갔더니 있더라고요. 그것도 세일가로 겟~했거든요. 오자마자 스티커를 제거하고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릇장에 그대로 넣어두고 한참이나 잊고 있었어요. 그리고 쉽게 스티커와 끈끈이를 제거하고 지금은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스티커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스티커제거 현명하게 하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그릇스티커 제거 방법 먼저 그릇스티커에요. 일반적으로 그릇을 구입하면 굽 아래쪽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대부분의 그릇스티커들은 종이로만 이루어진 재질이랍니다. 종이 재질의 그릇스티커는 생산된 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면 손으로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해요. 하지만 저처럼 외국에서 구입했거나 생산된 지 좀 된 제품이라면 스티커 끈끈이가 그릇에 착 달라붙어서 아무리 깨끗하게 제거해 보려고 해도 잘되지 않죠. 마지막 사진처럼 끈끈이에 스티커 종이가 남아 지저분하고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이런 종이 재질의 그릇스티커는 가장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바로 물! 스티커가 있는 부분이 잠길 수 있는 큰 그릇에 물을 가득...

어쩌다 집콕을 2주 하는 동안 황금같은 하루하루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못다한 아쉬움들이 눈에 밟히는거 같아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되요. 오늘은 그동안 눈에 가시로만 보였던 오래된 스티커끈끈이 자국을 해결했는데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며칠동안 왜 보기싫다 하면서도 바라보기만 했는지^^ 변기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지저분한 스티커떼기 후의 자국이.... 처음에 스티커는 깨끗한 모습으로 붙어있었는데 물청소를 하다보니 끝부분부터 조금씩 떨어져 너덜거리게 된 모습이 보기 싫어서 어느날 훅 하고 잡아당겼더랬어요. 그리고 남은 스티커끈끈이를 지워야지 생각만 하고 두었더니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먼지가 달라붙어 스티커지우기 후의 자국이 더더더 지저분해져버렸어요. 스티커제거제에요. 이거 한통 사두었더니 집안 곳곳 스티커지우기를 하고 남은 끈끈이나 자국들을 지우는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렌지 향이 나서 사용하는데 역한 냄새가 많지 않더라고요. 제거제는 이렇게 잘 흔들어 준 다음, 원하는 곳에서 30cm 가량 떨어져 분사를 하면 되는데요, 찾아보기 여기저기 스티커떼기 자국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있죠. 뿌릴 때 휘발성 냄새가 조금 나긴 하는데요, 그래서 창문 환기를 잘 해놓고 하는게 좋고, 옮길 수 있는 제품의 스티커지우기를 해야할 살림이라면 밖에서 하는데 좋겠죠. 스티커제거제를 뿌리고 난 후 이삼십초 정도 지나면 이렇게 오래된 스티커떼기 자국도 신기하...

모양이 예쁜 병들이 있거나 뚜껑을 재활용하기 좋은 공병이 있으면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바로 넣지 않고 라탄 환심을 이용해서 리폼을 하고 있는 저는 스티커제거를 더 깔끔하게 하는 방법들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살면서 스티커를 떼야 하는 경우가 참 많음을 요즘 더 실감하는데요, 스티커가 다 똑같이 병이나 플라스틱 용기 등에 붙어있기만 하는 거 같았는데 알고 보면 종류가 다양해요. 어떤 건 양면 코팅, 어떤 건 단면 코팅, 어떤 건 그냥 종이도 있고요. 그동안 해본 스티커떼기와 떼고 난 후 남은 끈끈이를 제거하는 방법, 스티커제거제 사용법 알려드릴게요. 공병이에요. 병에 붙은 스티커는 코팅이 앞뒤로 잘 된 것이 있고 전혀 코팅이 되지 않은 것도 있어요. 이 릴렉싱 프레시 주스병은 코팅이 아주 잘 된 병인데요, 이렇게 코팅이 잘 된 병의 스티커는 별다른 방법 없이도 깨끗하게 스티커자국업애기가 되더라고요. 모든 병들이 다 이런 스티커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죠. 대표적으로 두꺼비병이나 국내 소주, 맥주병들은 코팅이 전혀 되지 않은 종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재활용하는 것이니 세척하면서 제거하기 위해 부러 사용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리 손으로 스티커제거를 해보려 해도 쉽지 않고요. 종이로 된 스티커지우기는 그냥 물에 담가서 불려놓았다가 손톱으로 긁었을 때 제거가 되면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웬만한 건 다 제거가 되죠. 이때 철 수세...

저는 라탄공예를 취미로 삼고 있다보니 예쁜 유리병을 보면 재활용통에 넣지 못하고 라탄옷을 입혀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스티커떼기도 참 자주해요. 스티커끈끈이제거가 자꾸 하다보니 방법도 다르고 요령도 생기더라고요. 오늘 저의 방법들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스티커떼기 지우기 알면 쉬운 스티커끈끈이제거 자국없애는방법 입구가 넓은 병은 청을 담아서 선물하기 좋고 시아버지께서 남편에게 준 술병은 라탄옷을 입혀놓으면 근사한 화병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나오는 고추장, 된장 플라스틱통은 전 주방과 욕실 청소용품을 담거나 작은 소품을 담아 서랍안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스티커자국없애는 방법을 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활용되곤 한답니다. 그런데 어떤 건 이렇게 쉽게 스티커지우기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건 이렇게 스티커떼기가 참 어려운것도 있어요. 가만히 보니 스티커 자체의 종류가 다름을 알게 되었죠. 된장용기 측면이에요. 이 곳의 스티커제거는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용기에 붙은 부분이 비닐같은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그냥 쭉 떼어내면 깔끔하게 떨어지는데요, 스티커끈끈이가 남았다면 떼어낸 스티커를 이용해 먼지떼듯이 두드려주면 깔끔하죠. 같은 용기인데 측면과 상단 뚜껑의 재질이 약간 다름을 볼 수 있어요. 코팅이 좀 덜된 느낌? 자구 제거하다보니 알게된 건, ...

스텐 주방용품은 가벼워서 주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또 위생적인 소재라는 점에서 주방소재로 선택을 먼저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스텐의 반짝반짝 광이 나는 이 모습은 세척만 잘 해주면 오래 유지되어서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스텐 주방용품이 생겼을 때, 자연스레 주방 세제로 한번 설거지만 해 준후 바로 사용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새 스텐냄비는 물론 스테인리스로 된 모든 주방용품든은 그냥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반드시 연마제제거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스텐 제품은 처음 만났을 때 모습을 보면 유난히 반짝이는 광이 나고 굴곡 부분이 아주 매끈하죠. 스텐 주방용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연마제가 바로 이렇게 매끈하고 부드럽게 다듬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용한 물질이거든요. 이 연마제 속에 든 물질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탄화규소인데요, 탄화규소는 2급 발암물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연마제제거를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경우 주방용품으로 사용하면서 우리 몸속으로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반드시 스텐 주방용품을 구입하면가장 먼저 세적 전, 연마제제거를 하는 게 첫 번째 순서에요. 참 다행인 건, 스텐 연마제제거를 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구하기 힘들거나 비싸거나 특별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대부분 우리가 주방에서 흔하게 늘 사용하고 있는 것들인데요, 식용유, 베이킹소다, 키친타올, 그...

새 스텐냄비 세척 전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안녕하세요~ 주방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면 언제나 즐거운 나는 주부^^ 특히 스기 편하고 세척도 편하고 가벼워서 더 좋은 새 스텐용품이 생기면 괜스레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요즘 남편도 저도 라면냄비로 참 잘 활용하고 있는 편수냄비인데요, 하지만 스테인레스 제품을 들이면 이젠 꼭 빼놓지 말고 해야 하는 과정이 있죠. 저도 몇 개나 되는 것들을 모두 스텐연마제제거를 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요, 세스텐냄비를 세척하기 전 스텐연마제제거 후 키친타월의 모습이에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나 금속, 유리 등을 제작할 때 그 소재의 표면을 깎아서 부드럽게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인데요, 주성분이 바로 탄화규소랍니다. 이 탄화규소 덕분에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이 광택을 가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스테인리스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 사용되는 탄화규소가 2A등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은 제거를 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섭취할 가능성이 있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들을 위한 조리에 사용되는 주방용품이라면 더욱 제거부터 해야 하는데요, 정말 간단한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여러분도 잊지 말고 해주세요. 제거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딱 세 가지예요.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식초만 있으면 되는데요, 닦아내기 위한 키친타월도 준비해 주세요. 새스텐...

주부생활을 하면서 스테인레스만큼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용품은 없는 거 같아요. 싱크대 비우기를 하면서 보니 제가 갖고 있는 것들도 거의 다 스텐이더라고요. 열전도율이 빨라서 음식만들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요즘은 스텐 찌든 때 제거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새스텐냄비는 물론 스텐살림이 새로 생기면 딱 한가지 번거롭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 바로 스테인레스연마제를 제거하는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새스텐살림을 처음 만났을 때 반짝반짝 광택이 참 기분 좋은데요, 바로 이 광택을 내기 위해 스테인레스연마제가 사용되거든요. 연마제로 광택을 내는 건 좋지만 이 연마제 안에는 탄화규소라는 발암물질이 포함 되어 있답니다. 중성세제 만으로는 절대 녹거나 닦이지 않고 남아있기에 더더욱 처음 만난 스텐제품은 연마제제거가 필수에요! 손님이 오실 때 자주 사용하는 커다란 전골냄비인데요, 거리두기로 지금은 싱크대 안쪽에서 조용히 묵히고 있는 중이라 아쉽지만 이 새스텐냄비 역시 처음 왔을 때 말끔히 스텐연마제제거를 해주었답니다. 새냄비세척 방법과 함께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 방법 보여드릴텐데요, 오늘은 더 쉽게 보시라고 대부분 GIF로 만들어 봤어요. 여러분도 새스텐냄비가 생기면 잊지 말고 따라서 연마제제거 후 사용하세요~~!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를 위해서는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되는데요,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

새스텐냄비 첫세척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하기 얼마 전, 새스텐냄비가 생겼어요. 작은 편수냄비 하나, 양수냄비 하나. 안 그래도 사용하고 있던 코팅 냄비가 다 된 거 같아서 교체하려고 했는데 올스테인레스로 된 냄비가 생기고 나니 이제 스텐냄비첫세척 잘 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하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줌마라 그런지 내 것보다는 새로운 주방용품이 생기면 이렇게 즐거워요^^ 역시 새스텐냄비라 광이 반짝반짝! 하지만 절대 그냥 이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이젠 다 아실 거예요^^ 스테인레스에는 연마제가 내포되어 있는데요, 스테인레스를 매끈하게 다듬기 위해서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깎는 과정을 거치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 바로 연마제! 이것은 2급 발암물질인 탄화규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사용하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반드시!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는 것! 특히 새스텐냄비첫세척은 스텐연마제제거부터 시작해야 해요.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를 위해서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면 충분해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타월과 베이킹소다, 오일만 있으면 된답니다. 단 꼼꼼하고 힘 있게 새스텐냄비첫세척을 해주는 게 안심되니 체력 준비도 같이 하시고요^^ 새스텐냄비첫세척을 하기 전에 키친타월에 오일을 묻히고 냄비 안팎을 닦으면서 오일을 전체적으로 입혀주었어요. 입히는 과정에서도 검게 묻어 나...

씽크대페인팅으로 주방을 차분하게! 이웃님들 비가 계속 내리니 습하고 덥고.... 올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벌써 몸소 느껴지죠. 오늘은 6월에 제주에서 셀프페인팅으로 집꾸미기를 한 이야기에요. 지난번 보여드렸던 냉장고와 더불어 싱크대도 같은 컬러로 통일을 해주었는데요, 진심 주방이 차분~하게 변했답니다. 주방 벽에도 4월에 갔을 때 그레이색상의 패턴 시트지를 붙여놓고 왔는데요, 필름 컬러와 어울리는 씽크대페인트 색상을 이번에 가져가서 후딱 싱크대리폼을 했어요. 비가 내렸지만 에어컨도 켜두고 드라이기도 이용해서 빠르게 마무리를 해주었어요. 보여드릴게요. 오래전 친구가 밝은 컬러로 싱크대리모델링을 해 놓았어요. 근데 여기 원룸숙소는 전체적으로 모던한 모습이라서 이 색상이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좀 더 차분하면 좋겠다....싶어서 큰 그림을 그려놓고 상판이랑 벽이랑 필름시공을 해두고 왔고요.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진 곳, 부딪혀서 스크래치가 생긴 곳, 손때가 묻어서 얼룩덜룩 한 곳들도 많더라고요. 이러니 지난 4월에 페인트를 가져가지 않은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셀프페인팅으로 집꾸미기를 하기 위해 준비! 서랍마다 뭐가 들었는지 적어놓은 스티커도 제거를 하고 씽크대를 애둘러서 커버링테이프를 붙여주었어요. 제가 싱크대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한 페인트는 바로 피스그린 색상인데요, 저희집 주방과 방문도 리폼을 해준 그 컬러에요.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시트지로 싱크대리폼 셀프 인테리어 이웃님들 즐거운 날 유독입니다~ 오늘은 제주에서 셀프인테리어를 했던 과정인데요, 바로바로 오래된 싱크대를 필름지로 새것처럼 만들어 보았어요. 은은한 핑크빛이 참 예쁜 주방싱크대가 되었답니다. 친구가 칭크를 좋아하거든요^^ 더불어 친구 셋이 함께 작업을 하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거 있죠. ㅎㅎㅎㅎㅎ 손잡이를 제거하지 않고 도어만 분리후에 싱크대필름지를 시공했는데요, 특히 서랍은 감싸지 않고 전 면만 붙여주었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싱크대리폼을 했는데 신발장 시공할 때 잘 알려주었더니 둘이서 척척 해내더라고요^^ 주방싱크대시트지 시공 전의 모습이에요. 화이트로 하이그로시싱크대를 맞춤제작한지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나마 주인장이 관리를 잘 해서 깔끔하죠. 여기를 핑크컬러의 필름지를 이용해 세 여자가 셀프인테리어로 바꿔줄 계획^^ 하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하이그로시싱크대의 단점이 보인답니다. 마감부분에서부터 갈라짐이 시작되거든요. 이게 마치 때가 낀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닦아봐도 지워지지 않는 하이그로시 크랙이에요. 먼저 필요한 싱크대필름지를 알아보고 재단을 해주기로 했어요. 하이그로시싱크대는 조명이 비침이 있어서 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나저나 삼박사일간 작업복과 잠옷 두 벌로 지냈더니 셀프인테리어 내내 저 의상이라는 ㅋㅋㅋㅋㅋ 제가 재단을 해 놓는 동안 진희랑 미정이는 도어를 하나하나 ...

친환경페인트 추천 싱크대 페인트 칠하는법 이웃님들 3월이 되었어요!! 새해의 시작은 3월이라는 생각이 늘 드는데요, 올해도 열심히 우리집에 많은 변화를 주기 위한 몇가지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첫번째는 작년부터 미뤄온 씽크대페인트! 드디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었는데요, 기름때가 가득하고 누렇게 변색이 되었던 싱크대 상부장을 아주 예쁜 피스그린 컬러로 리폼을 해주었어요!! 아이럭스 듀로엑스 피스그린 색상은 어두웠던 우리집 안방문을 리폼하면서 사용했었는데요, 저는 물론이고 남편도 아들도 이 컬러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거든요. 우리집을 다 이 색상으로 바꿔볼까? 라고 다들 말할만큼 포근하면서도 산뜻하고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진심 예쁜 컬러랍니다. 게다가 삼화페인트 아이럭스 듀로엑스는 오염방지 기능을 갖고 있는 기능성페인트라 서 싱크대리폼에 아주 적합한 페인트추천! 보통 씽크대페인트는 라텍스페인트를 사용하거나 유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수성페인트임에도 오염방지 기능에다가 강력한 스크래치 방지 기능까지 갖고 있어서 오염이 잘 생기는 주방 싱크대 페인트로 제격이거든요. 그럼 우리집 싱크대 페인트 칠하는법 보여드릴게요. 기존의 상부장이에요. 하부장은 인테리어필름으로 리폼을 해주었었는데요, 상부장은 여전히 그대로.... 화이트로 필름시공을 했는데 7년차가 된 지금은 기름때가 쌓이면서 이젠 누렇게 변색이 되어가면서 싱크대리폼이 필...

페인트로 싱크대리폼 싱크대리모델링시 고려할 점 예쁜 주방에 살고 싶다는 건 아마도 주방 일을 자주 하는 저 같은 사람이라면 다 같을 거예요. 예쁜 주방이라는 공간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기에 예쁨뿐 아니라 식재료를 다듬고 조리를 하는 동안의 동선을 편하게 만들고 피로를 덜하게 하며 식기들의 수납까지도 잘 되면서 사용하기도 편해야 하겠죠. 무조건 큰 주방보다는 가족들 구성에 알맞은 주방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요. 오늘은 칙칙했던 싱크대를 화이트로 리폼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텐데요, 페인팅과 더불어 답답하고 불필요한 주방가구들의 철거까지 함께하면서 화이트의 밝고 아름다운 주방이 되는 과정이랍니다. 먼저 비포 애프터부터 보실까요? 한눈에 봐도 변화가 정말 많은 싱크대리모델링이죠. 제일 먼저 답답했던 상부장이 사라졌어요. 오른쪽에 위치한 불필요한 돌출된 수납공간도 사라지고 슬림한 오픈 수납장으로 대체를 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싱크대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한 게 아닌, 기존의 싱크대리폼 페인팅을 통해 주방리모델링의 비용을 많이 줄였다는 점이에요. 칙칙했던 원목싱크대를 화이트 페인트로 변화를 주었답니다. 과정 볼게요. 기존의 주방이에요. 벽의 빈 공간이라고는 창문밖에 없어서 상당히 답답해 보이는데요, 게다가 조리과정의 동선도 참 불편해요. 가장 좋은 동선은 개수대 - 조리대 - 가스오븐레인지 인데 반해 여기 주방은 가스오븐레인지 - 개수대 - 조...

주방 셀프인테리어 싱크대 키큰장 시트지 리폼 로컬디스크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작년 초 언니네 오래된 아파트를 여기저기 손본 작업과정들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그중에서도 싱크대리모델링을 하면서 추가했던 키큰장은 시공 후 바로 인테리어필름으로 고급스러운 컬러를 담아 싱크대리폼을 해주었는데요, 특히 키큰장이나 냉장고장의 경우 측면은 싱크대도어와는 달리 필름시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재질이 손때가 잘 묻고 오염이 잘 되는 그런 재질이었거든요. 싱크대리모델링을 하고 난 후 알게 된 부분인데요, 도어는 원하는 컬러로 선택을 할 수 있기에 인테리어필름 시공으로 도착하지만 측면은 컬러선택이 아닌, 생산된 기성품 그대로를 실측해 재단시공을 해주더라고요. 도어는 세미글로스 광이 있는 반면, 키큰장의 측면은 광이 전혀 없는데요, 이 부분은 손으로 짚으면 손자국도 잘 묻고 특히 기름때가 묻기 시작하면 골치아픈 상황이 잘 생기는 그런 재질이에요. 오염이 생기기 전 주방셀프인테리어가 필요했어요. 측면은 그래서 오염제거가 어렵지 않은 패브릭질감의 주방시트지시공을 해주기로 했는데요, 이 시트지는 제가 저희집 싱크대리폼을 할 때 사용했던 그 제품이랍니다. 셀프인테리어 싱크대 시트지작업 리폼 인테리어필름으로 살면서 주방 리모델링 끝 셀프인테리어 싱크대 시트지작업 리폼 인테리어필름으로 살면서 주방 리모델링 끝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늘... blog.nav...

가정폐기물 처리 폐기물봉투 사용해요 어김없이 여름은 서서히 지나고 가을이 문앞에 와 있다는 걸 아침저녁으로 느껴지죠. 올해는 여름에도 강의가 있어 빠듯한 여행을 다녀오고 가기전, 다녀온 후에도 쉼없이 일을 해야했는데요, 가을이 오는게 너무도 좋지만 가을이 어찌 지나는지 즐기기 어려울만큼 또 바쁜 계절이에요. 겨울이 떠나는 시기와 여름이 떠나는 시점에 저는 할 일이 늘 있어요. 바쁠 때 필요한 목록들을 인쇄해서 회차에 맞게 재료들이 다 있는지 확인하고 없는건 부족한게 없는지 다시 실펴야 하는데요, 인테리어와 집수리 강의의 특성상 5회차시 강의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워낙 많아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거든요. 오늘은 제가 일년에 두 번 하는 가정폐기물처리 방법인데요,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이라면 페인트통버리기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지난주에는 페인트와 스테인을 정리했어요. 오래된 페인트는 폐기를 하고 소분된 스테인들은 하나로 합치고요. 페인트가 필요한 강의가 있는 날, 제가 들고다니는 장바구니(?) 안에는 페인트통이 한가득이에요. 기본 색상만 가지고 다니는데도 많죠^^ 플라스틱으로 된 수성페인트통은 대부분 붓이나 펜, diy용 도구들을 담아두는 통으로 사용해요. 남은 페인트가 바짝 마르도록 뚜껑을 열어두면 손으로 떼어도 떨어질만큼 건조가 잘 되거든요. 깔끔하게 제거된 페인트통은 실리콘꼬깔이나 미니공구 등을 담아주면 좋더라고요. 통...

가정폐기물 생활폐기물 폐기물쓰레기봉투에 계획에 없던 여름강의를 시작하고 나니 작업실정리가 또 급하게 되네요.ㅎㅎㅎ 평소에 좀 정리정돈을 잘 해 놓으면 좋겠는데 하는 일이 워낙 많다는 이유로 급한불이 발등에 떨어지고 나서야 늘 정리를 하게 되는 게으른 아줌마^^ 늘 열장씩 구비를 해 두는 폐기물봉투에 굳어버린 인테리어자재들과 페인트통, 그리고 깨진화분까지 다 정리를 해 주었는데요, 폐기물마대자루는 일반 쓰레기봉투보다 가격이 있어서 더 꾹꾹 눌러담게 되기도 하고 봉투 끝까지 채우기 위해 보관하는 일도 생겨요. 불연재 마대자루 폐기물 쓰레기 봉투에요. 이건 일반 쓰레기봉투를 판매하는 곳 모두에서 구입할 수 없답니다. 지정 판매처가 따로 있는데요,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판매처를 알아두시는게 편하겠죠. 특히 제가 사는 주변은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해서 늘 10장씩 구비를 해두고 있어요. 그럼 폐기물마대자루에는 어떤걸 담아서 내놓아야 할까 궁금하죠. 이름처럼 불연재! 태워서 소각할 수 없는 가정폐기물을 담으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생기는게 바로 도자기류에요. 사기그릇, 항아리, 화분 등이 대표적이죠. 그 외에 담아야 할것도 있답니다. 제가 생활폐기물 처리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집안에서는 물론 야외테라스에서도 옥상에서도 화초와 식물을 다양하게 함께하다보니 비내리는 날이면 레인샤워를 하라고 내놓곤 해요. 그리고 이렇게 넘어지거나...

며칠 전에는 하루 종일 1층 작업실 청소를 했어요. 가을 내내 강의 재료를 교체하면서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쌓아만 두었다가 날이 좀 포근해진 엊그제 날 잡아서 대청소를 해주면서 봄 학기 강의 준비도 해두었답니다. 청소를 하다 보니 버릴 것들도 빈 페인트통도 얼마나 많던지.... 그중에는 생활폐기물도 상당한데요, 아무래도 집수리 관련 재료들이 많아서 그렇더라고요. 정리를 하면서는 봄 학기에 사용할 재료 목록도 살펴봤는데요, 주문해야 할 것들도 산더미네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위해 철거를 하고 난 후나 사업장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폐기물들은 지정폐기물처리 전문 업체를 통해 처리를 해야 해요. 특히 정부 허가업체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하지만 제가 작업실 청소를 하고 나온 가정생활폐기물들은 이렇게 불연재 폐기물 수거용 봉투라고 적힌 폐기물쓰레기봉투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집 주변의 모든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판매처를 확인하고 미리 주문을 해두는 게 좋아요. 전 저희 집 바로 아래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해서 늘 10장씩 주문을 미리 해두고 떨어지지 않게 구비하고 있답니다. 그럼 일반 종량제봉투가 아니라 반드시 폐기물마대자루에 버려야 하는 가정폐기물이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고 폐기물처리 방법도 알아봐요. 가장 먼저 가정폐기물로 많이 나오는 그릇이에요. 그릇이 깨지면 조각들을 잘 모아서 신문지에 올리고 한 번 더 비...

스티커와 끈끈이 제거방법 3가지 예쁜 유리병이 생기면 재활용을 할 생각이 들어 공병에 붙은 스티커부터 제거하게 되는 나는 주부^^ 또 예쁜 그릇을 보면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역시 주부라서 그런거겠죠~ 그런데요, 그릇도 재활용 유리병도 그리고 전자제품 등에서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살림들에는 제품성분표시나 기능표시, 소비전력표시 등등을 위한 스티커가 거의 모두에 붙어있더라고요. 스티커도 한가지가 아니라 제작한 소재가 달라서 어떤건 쉽게 떨어지는 반면 어떤건 끈끈이가 그대로 남아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그릇과 다양한 스티커 제거방법 보여드릴게요. 먼저 스티커로 사용되는 재질에 대해 알아봐요. 먼저 아트지와 모조지가 있는데요, 단점은 물에 취약하다는 점이에요. 모조지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이름 적는 라벨지라고 보면 되는데요, 제거하고 사용하는 그릇스티커에 많이 사용되고요. 다음은 유포지에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에도 강한 재질인데요, 소스나 양념병 등 냉장보관을 하는 식품이 담긴 용기에 많이 사용되죠. 여기에 코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른데요, 종이 위에 비닐코팅이 된 경우에는 스티커제거가 더 어렵기도 해요. 그럼 스티커제거를 하는 다양한 방법도 알아봐요. 드라이기 활용 스테인리스 그릇스티커와 도자기그릇 스티커는 대부분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해요. 먼저 열을 더해 스티커 뒷면...

종류에 따라 다른 스티커 끈끈이 제거 방법 요즘 자의반 타의 반(?)으로 집안 살림에 열심인 주부인 저인 거 같죠^^ 그만큼 나가야 하는 날인데 나가지 않으니 눈에 보이는 것도 많더라고요. 이 유리잔은 작년에 필리핀 여행 갔을 때 구입한 저렴하지만 심플한 소주잔이에요. 식당에 갔을 때 디자인이 예쁘다 했는데 마켓에 갔더니 있더라고요. 그것도 세일가로 겟~했거든요. 오자마자 스티커를 제거하고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릇장에 그대로 넣어두고 한참이나 잊고 있었어요. 그리고 쉽게 스티커와 끈끈이를 제거하고 지금은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스티커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스티커제거 현명하게 하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그릇스티커 제거 방법 먼저 그릇스티커에요. 일반적으로 그릇을 구입하면 굽 아래쪽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대부분의 그릇스티커들은 종이로만 이루어진 재질이랍니다. 종이 재질의 그릇스티커는 생산된 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면 손으로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해요. 하지만 저처럼 외국에서 구입했거나 생산된 지 좀 된 제품이라면 스티커 끈끈이가 그릇에 착 달라붙어서 아무리 깨끗하게 제거해 보려고 해도 잘되지 않죠. 마지막 사진처럼 끈끈이에 스티커 종이가 남아 지저분하고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이런 종이 재질의 그릇스티커는 가장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바로 물! 스티커가 있는 부분이 잠길 수 있는 큰 그릇에 물을 가득...

어쩌다 집콕을 2주 하는 동안 황금같은 하루하루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못다한 아쉬움들이 눈에 밟히는거 같아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되요. 오늘은 그동안 눈에 가시로만 보였던 오래된 스티커끈끈이 자국을 해결했는데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며칠동안 왜 보기싫다 하면서도 바라보기만 했는지^^ 변기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지저분한 스티커떼기 후의 자국이.... 처음에 스티커는 깨끗한 모습으로 붙어있었는데 물청소를 하다보니 끝부분부터 조금씩 떨어져 너덜거리게 된 모습이 보기 싫어서 어느날 훅 하고 잡아당겼더랬어요. 그리고 남은 스티커끈끈이를 지워야지 생각만 하고 두었더니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먼지가 달라붙어 스티커지우기 후의 자국이 더더더 지저분해져버렸어요. 스티커제거제에요. 이거 한통 사두었더니 집안 곳곳 스티커지우기를 하고 남은 끈끈이나 자국들을 지우는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렌지 향이 나서 사용하는데 역한 냄새가 많지 않더라고요. 제거제는 이렇게 잘 흔들어 준 다음, 원하는 곳에서 30cm 가량 떨어져 분사를 하면 되는데요, 찾아보기 여기저기 스티커떼기 자국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있죠. 뿌릴 때 휘발성 냄새가 조금 나긴 하는데요, 그래서 창문 환기를 잘 해놓고 하는게 좋고, 옮길 수 있는 제품의 스티커지우기를 해야할 살림이라면 밖에서 하는데 좋겠죠. 스티커제거제를 뿌리고 난 후 이삼십초 정도 지나면 이렇게 오래된 스티커떼기 자국도 신기하...

모양이 예쁜 병들이 있거나 뚜껑을 재활용하기 좋은 공병이 있으면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바로 넣지 않고 라탄 환심을 이용해서 리폼을 하고 있는 저는 스티커제거를 더 깔끔하게 하는 방법들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살면서 스티커를 떼야 하는 경우가 참 많음을 요즘 더 실감하는데요, 스티커가 다 똑같이 병이나 플라스틱 용기 등에 붙어있기만 하는 거 같았는데 알고 보면 종류가 다양해요. 어떤 건 양면 코팅, 어떤 건 단면 코팅, 어떤 건 그냥 종이도 있고요. 그동안 해본 스티커떼기와 떼고 난 후 남은 끈끈이를 제거하는 방법, 스티커제거제 사용법 알려드릴게요. 공병이에요. 병에 붙은 스티커는 코팅이 앞뒤로 잘 된 것이 있고 전혀 코팅이 되지 않은 것도 있어요. 이 릴렉싱 프레시 주스병은 코팅이 아주 잘 된 병인데요, 이렇게 코팅이 잘 된 병의 스티커는 별다른 방법 없이도 깨끗하게 스티커자국업애기가 되더라고요. 모든 병들이 다 이런 스티커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죠. 대표적으로 두꺼비병이나 국내 소주, 맥주병들은 코팅이 전혀 되지 않은 종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재활용하는 것이니 세척하면서 제거하기 위해 부러 사용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리 손으로 스티커제거를 해보려 해도 쉽지 않고요. 종이로 된 스티커지우기는 그냥 물에 담가서 불려놓았다가 손톱으로 긁었을 때 제거가 되면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웬만한 건 다 제거가 되죠. 이때 철 수세...

저는 라탄공예를 취미로 삼고 있다보니 예쁜 유리병을 보면 재활용통에 넣지 못하고 라탄옷을 입혀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스티커떼기도 참 자주해요. 스티커끈끈이제거가 자꾸 하다보니 방법도 다르고 요령도 생기더라고요. 오늘 저의 방법들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스티커떼기 지우기 알면 쉬운 스티커끈끈이제거 자국없애는방법 입구가 넓은 병은 청을 담아서 선물하기 좋고 시아버지께서 남편에게 준 술병은 라탄옷을 입혀놓으면 근사한 화병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나오는 고추장, 된장 플라스틱통은 전 주방과 욕실 청소용품을 담거나 작은 소품을 담아 서랍안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스티커자국없애는 방법을 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활용되곤 한답니다. 그런데 어떤 건 이렇게 쉽게 스티커지우기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 건 이렇게 스티커떼기가 참 어려운것도 있어요. 가만히 보니 스티커 자체의 종류가 다름을 알게 되었죠. 된장용기 측면이에요. 이 곳의 스티커제거는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용기에 붙은 부분이 비닐같은 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그냥 쭉 떼어내면 깔끔하게 떨어지는데요, 스티커끈끈이가 남았다면 떼어낸 스티커를 이용해 먼지떼듯이 두드려주면 깔끔하죠. 같은 용기인데 측면과 상단 뚜껑의 재질이 약간 다름을 볼 수 있어요. 코팅이 좀 덜된 느낌? 자구 제거하다보니 알게된 건, ...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늘 신경 써야 할 게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아랫집에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두 아들이 서로 장난치면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때면 몇 번이나 언성을 높이면서 긴장 상태로 지내야 하는지 저도 스트레스이고 애들도 엄마 눈치를 봐야 하다 보니 서로 점점 불편함이 컸어요. 그만큼 층간소음은 아파트 빌라 등에 살면 이슈일 수밖에 없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층간소음매트를 알아보게 됐죠. 비슷한 연령대를 키우는 지인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토로했더니 매트를 깔아보는 게 좋지 않냐고 이야기한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알아봤거든요. 이게 잘 울리는 구역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잘 뛰어노는 곳이 있다 보니 그쪽으로 집중해서 소리가 주변까지 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복도 구간이나 거실 쪽만 깔아도 한결 낫겠다 싶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집 인테리어에 방해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딱 맞춰서 흔들림 없이 잘 깔아주는 곳을 찾게 됐어요. 아무래도 복도 같은 구역은 사이즈가 정해진 부분이 있고 애들이 돌아다닐 때 미끄러지는 게 없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실력 요소가 중요할 것 같아 이것저것 기준을 세우고 찾다가 엔테크산업이 괜찮아 보여 이용하게 됐는데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찐으로 만족스러워요. 일단 제가 이 업체를 택한 이유는 층간소음을 차단하기 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늘 아래층에 불편함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을 해오고 있던 아파트 거주 아이엄마의 매트 시공 후기 전해드려요. 저는 7살 쌍둥이 엄마예요. 나이에서 바로 아셨겠지만 요즘 한창 뛰어다닐 나이라 매번 집에서도 긴장 상태로 지내곤 했어요. 아무래도 현재는 층간소음으로 워낙 이슈가 되기도 하고 저도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싫어하니까 늘 아이들을 주시하며 단속하기 바빴는데요. 최근 층간소음매트를 깔면서 마음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지인이 층간소음매트를 말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복도만 깔아도 한결 나아진다길래 시공하려고 찾아보니 이왕 까는 거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더라고요. 특히 복도는 맞춰서 까는 구간이 워낙 많으니까 실력이 중요할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엔테크산업을 알게 된 거죠. 제가 해당 업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층간소음 방지 전문 기업이라는 점이 확실히 컸던 것 같아요. 정말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오고 연구해 온 느낌이 나는 타이틀이었어요. 특히 본인들이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해 왔다고 말하는 건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보였거든요. 그래서 오래 고민하지 않고 상담 후 예약을 잡았는데요. 막상 오기 전에는 이 넓은 공간을 이질적인 장판으로 채우고 나면 어떨지 조금 걱정도 들었어요. 예약 날짜에 맞춰서 업체에서 방문해 주셨는데요. 처음...

아이있는 집이라면 그리고 공동주택에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큰 부분이 있죠. 바로 아래층으로 전해지는 아이들의 발자국소리, 뛰노는 소리. 현명하게 이 걱정을 해결한 이야기에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층간소음매트를 깔게 됐어요. 아이들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저도 맨발로 걸어 다닐 때 도가니가 아파 힘들더라고요. 집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것이 영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이래저래 좋을 거 같아 여러 업체를 알아봤는데요. 기왕에 까는 거 좋은 걸로 하고 싶어서 발품 팔아 알아봤더니 시공까지 깔끔하게 해주는 곳이 있어 맡겨 보게 됐네요. 엔테크산업이라고 해서 여기는 전문 기업이 직접 만들어서 납품하고 시공을 해주는 곳이었는데요. 특히 초대형 크기라는 게 특히 마음에 들었네요. 너무 사이즈가 작으면 틈새가 많이 생기고 개인적으로는 그게 제 취향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될 수 있으면 그냥 일반 바닥처럼 보이고 싶은 것도 있었거든요. 무엇보다도 기술력도 잘 살펴봐야 했었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도 조심히 다녔는데도 컴플레인을 많이 받았던 터라 이 부분을 특히나 더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단순히 두껍기만 하다고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이게 기술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특허 출원한 쿠션 매트라 그런지 조금 더 믿어 볼 수 있을 거 같았죠. 무려 80%의 절감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견적 문의를 드리고 ...

겨울은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보니 아래층과의 소음에 조금 더 민감해지는 시기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이런 문제를 현명하과 확실하게 해결한 이야기 전해요. 저희 집에 아직 어린아이들도 있고 반려견도 키우고 있다 보니 늘 아랫집에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주의를 준다고 해도 이게 마음처럼 되지 않았거든요. 층간 소음 때문에 늘 미안하다 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개를 비교해 보고 선택한 층간소음매트가 완전 만족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제가 선택하게 된 곳은 엔테크산업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일단 여긴 층간 소음 방지 전문 기업이라 믿음이 가는 게 있었어요. 구입하기 전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의 후기를 보았는데 모두 칭찬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제품력도 뛰어나고 시공도 꼼꼼하게 잘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궁금해져서 상담받아 봤는데 친절하게 응대도 잘해주시고 견적도 합리적으로 제시해 주셨답니다. 견적은 평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여긴 초대형 매트 시공이 가능해서 더 눈길이 가는 곳이기도 했어요. 사실 평수가 넓은 곳의 경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사이즈의 제품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큰 평수를 다 커버해 줄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있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여긴 품질, 가격...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인들의 가장 큰 고민을 들어보면 다 비슷하게 아래층 소음이 신경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가장 먼저 고민을 한 것이 바로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하면 줄여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어요. 이전에 거주를 했던 집에서 아래층과 이 문제로 다툼이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었지요. 아무리 아이에게 뛰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뒤 돌아서면 잊어 버리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아이도 해방이 되고 저도 이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받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몇군데의 업체를 찾아보던 중 엔테크산업이라고 하는 곳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곳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층간 소음 방지 전문 기업으로서 퍼즐식 매트가 아닌 고품질과 고품격 제품을 사용하여 시공을 해 주시는 곳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곳 업체만의 시공 방법과 후기 등을 살펴 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 곳답게 신뢰감도 느낄 수 있었고요. 특허까지 받은 곳이라서 안심하고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남다른 매트 크기와 두께를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며, 시공 과정 또한 꼼꼼함...

pc 메모리를 정리하다보니 작년, 그리고 재작년에 집수리와 셀프인테리어를 했던 자료들이 몇가지 남아있더라고요. 낡은집 셀프인테리어는 공간들도 많고 작업과정도 워낙 많아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사진파일 정리하면서 이것들도 정리를 해 보았어요. 그 중 첫번째는 바로 변기커버 교체방법이에요. 요즘은 비데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변기커버를 사용중이라면 청소에도 신경써야 하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를 해주는게 좋은데요, 중고마켓에 가보면 사이즈를 잘못 구입한 변기커버가 나와있기도 하더라고요. 커버가격에 비해 왕복반품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겠죠. 새로 교체할 변기커버사이즈는 변기사이즈에 맞추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구입한 이유에요. 여기는 2층의 작은 화장실이에요. 낡고 오래된 타일을 하얗게 셀프페인팅으로 셀프리모델링 한 곳인데요, 단독주택 오래된 욕실페인팅으로 하얗게 변신했어요~ 단독주택 욕실리모델링 욕실페인팅으로 변신 음....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blog.naver.com 깨지고 금가고 변색된 타일페인트를 한게 벌써 작년 4월이네요. 여전히 깔끔한 화이트욕실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요. 기존의 낡은 변기커버를 제거하고 사용하던 비데를 설치해놓기도 했었는데요, 비데가 변기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엄청 커보이죠 ㅋㅋ 이곳 변기에 딱 맞는 변기커버사이즈를 구입해...

화장실 창문 샷시 셀프인테리어 후기 가을이 한걸음 물러나고 있는 요즘, 전 사진 파일을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요, 어찌나 사진들이 많은지 남편에게 또 외장하드로 옮겨달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미처 보여드리지 않은 작업들이 아직도 많네요. 오늘은 지난봄, 친구네 집의 제주에서 마무리했던 필름인테리어인데요, 체리몰딩으로 된 창문이랑 문틀을 화이트로 바꿔놓으니 욕실이 한결 환해졌어요. 먼저 비포 앤 애프터부터 보실까요? 친구네 화장실은 화이트 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이 바로 창문! 체리몰딩으로 감싸있는 이 창문 두 개가 화이트로 바뀐 결과에요. 친구가 출근하고 저 혼자 있는 동안 싹~ 셀프시트지로 작업해버렸어요^^ 천장도 체리색의 루바로 둘려있지만 천장을 그래도 보기 싫지는 않아요. 하지만 작은 화장실에 두 개나 있는 창문은 환기에는 좋지만 역시 화이트 화장실에는 썩 어울리지 않죠. 제 눈에도 저것만 필름인테리어로 바꿔도 화장실이 확 달라 보일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보는 곳이다 보니 ㅎㅎ 창문필름지를 위해서 외창은 두고 내창만 모두 분리해 왔어요. 안에 격자도 들어가 있어서 떼어내고 보니 더 예쁘더라고요. 먼저 먼지와 오염들을 잘 닦아 깨끗하게 말려주었고요. 창문의 유리를 고정하기 위해 시공한 체리색 실리콘도 제거를 해주었어요. 창문 실리콘 제거를 할 ...

여기는 우리집 욕실과 알파룸 사이의 벽. 늘 포인트공간이 되는 벽인테리어를 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침실에 시공하고 남은 템바보드를 셀프인테리어로 모로코패턴 벽지와 더 조화로운 벽인테리어가 되었어요. 은은한 파스텔그레이 컬러의 템바보드와 제가 좋아하는 모로코패턴 벽지의 조화~ 셀프인테리어로 완성한 독특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벽인테리어의 조합이죠^^ 저 벽지를 구입하고자 오랜 시간 서핑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템바보드와 같은 컬러의 몰딩시트지를 구하기 위해 또 오랜 시간 웹서핑을 했다는 후문 ㅎㅎㅎ 셀프 웨인스코팅 제거방법 우리집 욕실입구 코너벽에는 크림화이트 셀프웨인스코팅 시공을 해놓았어요. 그리고 그 위에는 지금도 여전... blog.naver.com 기존에 있던 웨인스코팅 제거하는 과정은 여기서 보시면 되고요, 손때 가득 묻어 지저분했던 웨인스코팅을 제거하고 침실벽에 시공하고 남은 템바보드를 이용해 벽인테리어를 하려니 시판제품만으로는 사이즈가 좀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은 두께와 폭으로 벽몰딩도 준비했어요. 걸레받이와 벽몰딩이 되는 자작합판이에요. 걸레받이시트지작업을 해줄건데요, 몰딩시트지 붙이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먼저 몰딩시트지와 걸레받이시트지 작업을 해주어햐 하는데요, 그 전에 시트지프라이머를 바른 후 시트지붙이는법을 해야 더 밀착되고 단단하게 붙일 수 있어요. 저도 그동안은 시트지프라이머 사용을 그리 많이 하지는...

오래된 아파트 셀프인테리어 천장몰딩 체리색 등박스 시트지작업 20년 차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과정은 아직도 보여드리지 못한 몇 가지가 남아있어요. 그때그때 과정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특히 시트지작업 부분들은 하나, 둘 시공을 하면서 탄력을 받기도 하고 또 실력이 느는 게 보일 만큼 빠르게 진행되기도 했고요. 오빠도 저도 금세 익숙해지더라고요.ㅎㅎㅎ 웬만한 건 저 혼자서 잘 하지만 절대 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천장 특히 천장몰딩 등박스 부분은 거실을 가로질러가면서 시공해야 하는 부분이라 더 힘들었고요. 천장몰딩 등박스부터 해결하고 난 후 조명을 교체하자고 했는데 조명 교체하다가 해프닝이 있었어요.ㅋㅋㅋ 그 이야기는 다음에 들려드리기로 하고, 일단 천장에 있던 모서리 갈매기몰딩과 체리색 몰딩이 사라지니 아파트천장높이가 높아 보이기도 하고 거실에 시공한 대리석 시트지와 그레이 벽, 현관이 모두 더 예뻐지더라고요. 저 멀리 보이는 욕실과 옆 벽면은 지금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었고요. 아고....빨간 벽지가 보이는걸 보니 정말 초반 시트지작업이었죠~ 갈매기몰딩 시공하고 난 직후. 오래된아파트인테리어를 해야하는 언니네 집 천장높이는 2400, 천장몰딩 등박스는 네모 모양으로 폭이 작은 평몰딩으로 프레임이 되어 있고 거실 벽 양쪽으로 넓은 평몰딩이 살짝 들어가 한 번 더 덧대어져 있는 형태였어요. 우물천장도 아닌 우물천장같은 오래된아파트...

걸레받이 몰딩 시트지작업 하얗게 리폼하기 시트지작업이나 인테리어필름 시공을 계속 해오면서 마지막으로 리폼한 곳이 바로 걸레받이에요. 천장의 갈매기 몰딩만큼이나 보기 싫은 곳 중의 하나인 체리색몰딩을 여기저기에서 집안 전체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했거든요. 바닥재 시공을 하던 날, 시공팀이 점심을 드시러 간 사이에 전 후다닥 이 몰딩을 하얗게 리폼해놓았어요~ 여긴 소파 뒤 거실 벽. 코너의 많은 몰딩, 그리고 방문과 마찬가지로 체리색이에요. 벽은 밋밋하지 않은 그레이 컬러의 필름 작업으로 마무리를 해 놓았고 바닥도 시트지인데요, 바닥 시트지 붙이는 법은 또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얇은 걸레받이와 갈매기 몰딩을 시트지 작업하기 위해 구입했던 몰딩시트지에요. 처음에는 너무 많이 구입했나? 싶었는데 막상 시트지작업을 하고 나니 거의 맞아떨어지더라구요. 어쩜 이 몰딩시트지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다면 시트지붙이는법 그 과정이 더 험난했을 거예요. 일일이 10cm 폭으로 시트지를 자르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했으니까요. 시트지붙이는 방법의 시작은 늘 치수를 재고 절단. 그다음은 이렇게 뒷면 이형지를 조금 제거하고 시작하는 것. 진자 시트지나 인테리어필름 시공하는 방법 총망라 한번 해드릴게요. 붙인 곳이 많다 보니 할 말도 너~~~~무 많을 거 같죠^^ 천장 갈메기몰딩에 비하면 하단 걸레받이 몰딩 시트지붙이는 방법은 셀프인테리어 필름시공 중...

셀프인테리어 보기싫은 갈매기 체리몰딩 필름지(시트지)로 셀프몰딩 리폼 언니네 오래된 아파트를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갈매기몰딩 시트지작업이었어요. 저도 몰딩필름시공은 처음 해보는거라 걱정이 많기도 했는데 아프로시트에 갔을 때 대표님의 조언을 듣고 자신감 뿜뿜~하면서 왔지만 32평 아파트 천장을 둘러 모서리 전부를 감싸고 있는 저 몰딩들을 모두 하얗게 만들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지금보니 현관문도 신발장도 리폼하기 전 가장 처음의 모습들이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깜짝 놀라셨죠^^ 셀프인테리어 약 열흘이 지난 지금 이 모습들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데요, 처음 모습은 어쩜 올드한것들만 모두 모여라!!!를 해 놓았는지.ㅋㅋㅋㅋ 오래전에는 이 체리몰딩과 포인트 실크벽지가 고급인테리어라고 여겼겠죠? 저 빨간색과 황금색의 조화로운(?) 강렬한 포인트벽은 조카가 가장 먼저 없애달라고 주문한 곳. 그리고 다음이 몰딩이랍니다. 저 벽도 커밍순~~~~~이에요^^ 일단 천장코너에 몰딩이 꼭 존재하고 있는 이유부터 알고 가요~~ 이유는 바로 도배를 마감재로 사용하는 이유랍니다. 벽을 도배한 벽지와 천장을 도배한 벽지가 만나는 부분, 바로 그 끝부분이 들뜨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몰딩마감이 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벽의 코너몰딩 같은 경우는 손때탐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기도 하고요. 유럽 인테리어에 몰딩을 많이 볼 수 ...

인덕션 탄자국 새것처럼 청소하기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동안 돌보지 못한 집안일들이 산더미처럼 밀려있어요. 여유로운 시간이 되면 하나씩 해결해야지 해 놓고 막상 여유로워지니 취미생활을 즐기느라 밀린 집안일들이 뒷전 ㅎㅎ 새해도 다가오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못다 한 집청소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주방은 설거지만 겨우 하면서 살아왔더니 엉망인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짬짬이 해 먹는 집 밥으로 인한 인덕션 청소부터 바쁠 땐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전자레인지 청소부터 해결했는데요, 새것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개운하던지! 손이 큰 아줌마는 세 식구인데도 뭘 하나 만들면 늘 한 냄비인 걸까요? 그래서 꼭 찌개를 끓여도 국을 끓여도 양 조절을 실패하고 이렇게 넘치곤 해요. 이렇게 인덕션으로 넘친 음식들은 바로바로 닦아주면 괜찮지만 미처 닦지 못한 것들과 이미 열원에 의해 눌어버린 인덕션 탄자국들은 설거지를 하면서 수세미로 박박 닦아도 행주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제가 바쁜 동안 살림을 거의 남편이 담당했었는데요, 바로바로 닦아주지 못한 탄자국들은 이제 인덕션과 하나가 되어버린...ㅠㅠ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는 반짝이면서 사물을 다 비추던 깨끗함은 모두 사라지고 이렇게 탁하고 지저분하게 되어버린 거 있죠. 설거지와 청소를 하고 나도 괜히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없을 때 ...

이제야 비로소 아들의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나는 해방^^ ㅎㅎㅎ 방학 내내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맛있는 김치로 엄마표 김치볶음밥과 두부김치, 김치째개를 주문하던 아들 덕분인지 인덕션상판과 주방이 얼마나 지저분하던지... 오랜만에 날잡아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었는데요, 얼룩덜룩했던 인덕션을 반짝반짝 해지고 틈새에 있던 부분까지 말끔해지니 주방이 다 환해진거 같아요. 휴일 아침, 참치김치찌개를 주문한 우리집 남자들~ 전 김치찌개를 끓이면 30분 이상 푹 끓여주는데요, 덕분에 냄비위로 넘친 국물들이 이렇게 지저분하게 들러붙었어요. 또 요즘 며칠동안 전 파티를 하느라 깻잎전, 고추전, 동그랑땡 등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덕분에 인덕션상판에는 기름때도 한가득 있더라고요. 매일 설겆이 후에 행주로 닦긴하는데 인덕션청소는 행주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요. 주방청소가 절실한 순간! 인덕션청소에 필요한 건 인덕션스크래퍼와 인덕션클리너만 있으면 되죠. 인덕션이 우리집에 올때 같이 왔던 것들인데요, 이렇게 가끔씩 날잡아 청소를 하면 확 달라지더라고요. 인덕션상판 위에 클리너를 뿌리고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서 고루 펴발라주었어요. 바로 인덕션스크래퍼로 긁어내지 말고 이대로 조금 기다리면서 인덕션탄자국이 클리너로 유연해지도록 해주었고요. 저는 오분즘 기다렸다가 인덕션스크래퍼로 긁어주었는데요,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왼쪽 1구는 인덕션탄자국이...

집에서 매일매일 사용하는 인덕션도 그렇지만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사용하고 대충 닦아서 넣어두기를 반복했더니 어느날, 인덕션탄자국이 정말 많더라고요. 거리두기로 아들이 좋아하는 고깃집도 잘 못가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구운 고기를 여기서 은은하게 데워먹는 일이 잦아지면서 사용횟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겠죠. 열선 라인을 따라 인덕션탄자국이 가득했던 걸 인덕션클리너를 이용해 깨끗하게 청소해 준 모습이에요. 화이트 블라인드가 선명하게 비칠 만큼 새것처럼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더라고요^^ 1구 제품과 매일 사용하는 인덕션청소를 도와준 살림백서 인덕션클리너랍니다. 순수한 화이트용기가 저는 참 마음에 드는데요, 스크래퍼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구성에다가 용량도 대용량이라 한동안 클리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인덕션청소를 하기 전의 모습인데요, 골드빛 열선을 따라 인덕션 탄자국이 고스란히 원형을 그리고 있더라고요. 보이죠? 라인 안쪽에 탄자국이 눌어붙어있는 모습이요. ㅠㅠ 사용하려고 꺼냈다가 너무 지저분한거 같아 수세미로 청소를 해줘봤는데 인덕션탄자국은 지워지질 않더라고요. 인덕션클리너를 흔들어서 잘 섞어준 다음 상판위에 골고루 뿌려주고 수세미로 클리너를 골고루 펴준다음 잠시 기다리면서 탄자국이 불어나도록 시간을 주었어요. 이제 함께 온 스크래퍼로 오랜 시간 눌어붙었던 자국들을 지워낼건데요, 아까 라인을 따라 생겼던 ...

휴가를 전후로 다양한 음식들을 집에서 해먹다보니 주방은 그야말로 쉴 틈이 없네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 비슷하죠? 아이들의 방학도 있고 올 휴가는 집콕모드로 보내는 분들이 많은 만큼 주방일을 하는 시간도 저처럼 더 많아졌을 거 같아요. 매일매일 집밥을 특별하게 해먹으려 하다 보니 돌아서면 또 주방으로 향해야 하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ㅋㅋ 인덕션세정제 클리너로 상판 청소 스크래퍼 사용법 갈비탕에 갈비찜에 생새우를 사다가 감바스 해 먹고 게다가 아들은 요즘 김치볶음밥에 푹 빠져서는 아침부터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노래를 부르며 먹고 싶다고 채근하기도 해요. 이렇게 매일 집밥모드다보니 인덕션상판은 그야말로 난장판~ 인덕션청소가 시급하더라고요. 행주로 티슈로 그때그때 닦는데고 닦는데도 불구하고 인덕션탄자국인 눌음은 지워질 생각을 안 해요. 하긴 우리집 인덕션이 오고 난 후 몇 달간 제대로 된 #인덕션청소 는 하지 않은거 같네요. 닦아도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저 하얀 자국이 바로 인덕션탄자국. 음식물이 끓어넘치면서 높은 열에 의해 눌어붙은 자국이에요. 인덕션 역시 철수세미 사용은 불가!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나니 주의해야하죠. 보다보다 못해 오늘은 제대로 인덕션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인덕션클리너, 인덕션세정제와 스크래퍼를 사용할 건데요, 인덕션클리너/인덕션세정제는 네이버 스토어에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

인덕션추천 요리가 즐거워지는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전기렌지 5월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반을 훌쩍 지나고 6월이 지나고 있네요. 며칠 한여름 날씨처럼 후덥지근 하더니 주말인 오늘은 비가온다는 소식답게 흐린날 아침이에요. 주중에는 저도 제 일을 하느라 여전히 바쁘게 보내고 있어서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지만 주말에는 남편과 아이가 좋아하는 집밥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요즘 주방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이 몇배나 커졌어요! 바로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이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주중에 요리를 잘 못하고 있으니 냉장고에는 먹을거 별로 없어요. 주말에 한번에 음식준비를 하다보면 찌개나 국부터 반찬들도 함께 마련해야 하는데요,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전기렌지는 어떤 요리도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제가 갖고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조리용기를 활용해도 편하게 음식준비를 할 수 있어요! 우리집 주방인테리어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추천! 요즘 주부놀이가 참 즐거워요! 바쁘지만 않다면 여기 주방에서 더 다양한 음식을 해볼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을만큼요^^ 특히 싱크대 상판과 완벽밀착되는 슬림 메탈 프레임은 주방인테리어를 더 깔끔하게 완성해 주면서 유지도 참 편하답니다. 베벨 엣지는 음식을 하다가 흘러넘친 국물 등이 틈사이로 들어가기 힘들만큼 밀착되어 있어서 청소가 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