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바늘 손뜨개질을 배운지 일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와는 조금은 달라진 지금,
어느날 문득~! 도안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손뜨개질도 달라졌는데요,
그동안 만든 뜨개용품 중 진심 잘 사용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 따뜻한 거실실내화를 만듦
- 난방을 낮추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노력 중
- 발이 따뜻하면 온 몸이 따뜻하다는 것을 깨달음
- 거실화를 만들어 남편과 함께 사용
- 뜨개실로 만든 거실화는 보온성이 높음
-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기들에게도 적합한 거실화
- 몽실 뜨개실로 제작하여 빠르게 만들 수 있음
-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적합한 실내화
- 실이 두꺼워 모양이 단정함
- 바닥에 가죽을 덧대어 미끄럼 방지를 계획 중
- 콘사를 사용해 손잡이 뜨개질가방을 만들었다.
- 콘사는 먼지날림이 적고 탄탄하게 짜임이 나와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다.
- 가방은 두 개의 손잡이가 아닌 하나의 손잡이를 다른 고리에 끼우는 디자인이다.
- 가방은 사슬뜨기로 시작해 한바퀴 빙 두르고, 그 위로부터 같은 코수로 단을 올린다.
- 가방 손잡이 부분은 7코를 만들어 되돌아가면서 뜨고, 반대편 끝단에 손잡이를 맞춘 후 연결한다.
- 가방은 크기를 조절해 두 가지 사이즈로 만들었다.
- 콘사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탄탄한 짜임이 특징이다.
- 원목 의자를 리폼해 코바늘뜨기로 만든 의자 커버를 씌움.
- 뜨개 커버는 신축성이 있어 씌우고 벗기기 쉽고, 세탁도 편리함.
- 대용량 콘사를 구입해 의자 커버와 주방 커튼, 쿠션 커버 등을 만듦.
- 뜨개 패턴은 별을 닮은 모양으로, 사이사이에 사슬 3개를 추가함.
- 의자 커버는 원목 의자 상판에 맞게 늘려주며, 스툴 하단 부분도 만들어줌.
- 뜨개 커버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문양을 가지고 있음.
- 아들방에 걸어줄 드림캐쳐를 만듦
- 내추럴 컬러의 콘사를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줌
- 일년여간 뜨개질을 하면서 패턴 도안을 활용하게 됨
- 수틀 안쪽 링을 사용해 드림캐쳐를 만듦
- 별 모양의 패턴을 만들고, 테두리를 코바늘뜨기로 마무리함
- 드림캐쳐는 꽃모양으로도, 별로도 보이는 패턴을 가지고 있음
- 수틀에 패턴을 연결하고, 테두리를 추가해 입체감을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