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간장게장 담그는법 제철 알 꽃게장 담그기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간장게장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4~5월 하면 생각나는 해산물 중에 대표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꽃게! 꽃게 제철하면 봄, 가을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4~5월에 알이 가득 차 꽃게탕으로 먹어도 맛있고 게장 담가도 너무 맛있는 암 꽃게 제철 보통 가을에 숫 꽃게, 봄에는 암꽃게를 제철이라고 하죠. 보통 이 시기에 간장게장 전문점 들에서도 손질해서 냉동했다가 간장게장을 내주곤 합니다. 작년에는 봄 암꽃게 가격이 정말 너무 비쌌는데 올해는 전년에 비해 꽤 저렴하더라고요. 농. 라 마트를 보다가 할인 판매하는 단골 가게가 있어 암꽃게 2킬로 재빠르게 구매했어요. 꽃게 1.5킬로는 알 가득 간장게장으로 담그고 나머지는 꽃게탕을 위해 손질해서 냉동해 놨어요. 사실 바깥 게장 전문점에서 간장게장을 먹으면 왜 이렇게 달고 짜게 만드는지 (밥 더 먹으라고 그러는 건가?) 입맛에 안 맞을 때가 많은데 집에서 짜지 않고 달지 않게 제철 꽃게로 간장게장 담그는법! 알 가득 봄 암꽃게로 간장게장 담그기! 게장에 밥 비벼서 김에다 싸먹어도 맛있고 게딱지에 알이랑같이 비벼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깁니다. 간장게장 꽃게 손질부터 게장 간장 재료 짜지 않고 달지 않은 간장게장 담그는법! 짜지 않게 드시는 입맛 간장게장 황금 레시피! 5월 제철 해산물 암 꽃게 2킬로 서해 꽃...
"나올 때 먹어두면 좋은 고급 해산물 무늬오징어 오징어 계의 금수저 6월제철해산물 흰 꼴뚜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여름으로 갈수록 해산물이 인기가 없어지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사실 아직도 어르신들이 가끔 하는 말이 "비 오는 날은 회를 먹으면 안 된다" "여름에는 회를 먹으면 안 된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곤 하는데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말이라 그런지 근거는 없지만 왠지 믿게 되는? 마치 문 닫고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괴담처럼 아직도 상식처럼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여름에도 회를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비 오는 날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 여름에 회를 먹고 탈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위생 상태가 안 좋거나 도마나 칼 관리를 잘못해서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최근에 여름에 회 먹으면 큰일 난다는 주변 분이 있어서 그냥 한번 이야기해 봤습니다..-ㅁ- 6월 제철 해산물 중 하나 추천하고 싶은 게 얼마 전에도 고급 회 종류인 붉바리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오직 어계의 금수저 6월 제철 해산물 흰 꼴뚜기 aka 무늬 오징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무늬 오징어라고 부르는 오징어 계 금수저 무늬 보르느기니라고 할수 있는..! 가격도 가장 비싸고 맛도 좋은 무늬오징어..! 정식 명칭은 흰 꼴뚜기로 꼴뚜기 과인데 99프로 무늬 오징어라고 부릅니다. (한치도 꼴뚜기 과) 찰진 식감과 달달한 무늬 오징어회 맛은 ...
"5월 제철 해산물 조개의 여왕 백합 봄 제철 수산물 생합 백합 요리 백합탕 중국산 백합 국산 백합 구분법"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봄에는 맛난 조개들이 많은 시기인데요 국민 조개 바지락부터 통통하게 살이 올라 씨알도 좋고 맛도 좋아 바지락 국, 찌개부터 바지락 전 바지락 무침 등 다양한 바지락 요리에 활용하곤 하는데요. 봄 제철 조개 들 중에서 가장 고급 지면서도 비싼 조개 중 하나인 백합 조개의 여왕, 귀족의 조개 등 비싼 단가만큼 맛 또한 다른 조개들 보다 월등한 5월제철해산물 백합 조개! 여름에 회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생합이라고도 불립니다. 백합조개는 탕으로 끓이면 다른 조개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와 백합 탕으로 즐겨먹고 살짝 입이 벌어질 만큼만 쪄서 부드럽게 먹는 백합 찜도 참 맛나죠. 백합 원산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변산반도 부안 쪽에서 많이 나는데 워낙 유통량이 적어 꽤 비싼 값에 판매됩니다. 수산시장이나 조개구잇집 가면 백합 많이 팔던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시중에 유통되는 백합, 백 생합 등으로 불리는 조개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중국산 돌비늘 백합이나 백 생합 들이 많습니다. 맛도 차이가 많이 나지만 킬로당 단가도 훨씬 저렴합니다. 거기다 중국산 백합 조개도 수입되는데 국산 보다 약간 색이 밟고 노란색을 띠는 게 많고 크기가 좀 작은 편이에요. 바로 위 조개들이 국산 백합 조개 생합이라...
"토실토실 제철 갑오징어 회 손질법 5월 제철 해산물 갑오징어 회뜨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봄철은 횟감보다는 맛있는 해산물들이 많은 시기인 것 같아요. 바지락. 동죽. 백합도 살이 오르고 주꾸미 멍게 미더덕 봄에 맛난 수산물 들이 참 많은 시기죠. 개인적으로 봄에 즐겨먹는 해산물 중 하나가 바로 갑오징어 워낙 갑오징어를 좋아해서 갑오징어 요리 관련 포스팅을 종종 하는 편이죠. 얼마 전에 제철 갑오징어를 올려서 갑오징어 숙회도 해먹고 한 마리는 쫄깃쫄깃 식감 좋은 갑오징어 회 한 접시 뜨면 집에서 간단한 소주 안주로 최고죠~! 집에서 #갑오징어손질법 부터 #갑오징어회뜨기 까지 5월 제철해산물 갑오징어 회! 얼마 전 남해에서 올렸던 제철 갑오징어 1.2킬로 두 마리 좌측이 암놈, 가로 줄무늬가 수놈 활 갑오징어 손질할 때는 아래 먹물 나오는 주둥이를 잡고 몸통을 갈라 먹물 통부터 제거해 주는데 생물 갑오징어도 마찬가지로 먹물 통부터 제거해 주는 게 좋은 게 일반 오징어보다 갑오징어 먹물 양이 훨씬 많거든요. 그냥 막 #갑오징어손질 하다 보면 먹물 범벅 되기 십상이에요. 갑오징어 뼈부터 손질해 줍니다. 칼을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대고 힘을 주면 뼈가 툭 튀어나와요. 오징어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 주고요. 갑오징어 뼈를 빼낸 껍질 부분을 잘라주면 자연스럽게 몸통이 반 갈라집니다. 조심스럽게 안쪽에 먹물 통을 먼저 제거해 주고요. #...
"갑오징어 철 4월~5월 제철 해산물 갑오징어 손질법과 부드럽게 갑오징어 데치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평년보다 일찍 벚꽃이 만개했다가 져버렸지만 오랜만에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남부 지방은 가뭄에 강원도는 산불에 .. 굉장히 반가운 비 소식인 것 같아요. 강릉에 더 빨리 비가 왔더라면.. 만개한 꽃들이 봄소식을 전하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도 미세먼지를 싹 씻어주는 느낌이라 시원한 느낌입니다. 봄철 해산물 하면 소라 조개 고둥 종류부터 보리숭어, 밴댕이, 지역에 따라 도미 간재미, 노랑가오리 등 맛난 제철 횟감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봄철 4월제철해산물 하면 자주 찾아 먹는 것이 갑오징어 요리에요. 갑오징어 철은 일 년에 두 번 돌아오는데 가을에는 가장 살이 단맛이 돌고 살을 찌울 시기이고 갑오징어는 산란 후 죽는 특성상 산란한 가장 몸집이 크고 살을 찌울 시기라 4월~5월을 갑오징어 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4~5월에는 몸집도 크고 갑오징어 알도 들어있어 요즘 한창 갑오징어 철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짝짓기를 하지 못한 슈퍼 솔로 갑오징어는 단 년 생이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하니 왠지 슬픈 솔로 갑오징어 일생 얼마 전에 남해에서 갑오징어를 올려서 갑오징어 요리로 회도 떠서 먹고 살짝 데쳐서 갑오징어 숙회로도 먹었어요. 갑오징어 철이라 확실히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특히 요즘 시기에는 알도 들어있는 경우가...
"5월제철해산물 추천 소라. 고둥. 백골뱅이 달달한 털탑고둥 회 손질"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전국 여기저기 수산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참 신기한 해산물들이 많아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다가 동해. 서해. 남해 모두 다른 특성을 가진 바다들이라 나오는 해산물들이 조금씩 다르고 같은 해산물이라도 지역마다 철이 약간씩 다르기도 합니다. 지역 별로 전혀 다른 해산물인데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해산물 들도 있고 같은 해산물인데 지역마다 다른 명칭이 있는 해산물들도 있죠. 예를 들면 골뱅이. 소라. 고둥 종류들이 있습니다. 보통 골뱅이 소라고둥 종류들은 겨울에서부터 봄까지 제철을 맞이하는데 #5월제철해산물 로 여름 산란 전까지 맛이 크게 변하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연안 부두 어 시장에서 찍은 것인데 흔하게 볼 수 있는 골뱅이 와 참소라라고 부르는 해산물이죠. 근데 실제로 위 사진의 좌측 골뱅이는 서해 골뱅이 = 큰구슬우렁이 우측 참소라라고 부르는 것은 고둥이라는 사실..-ㅁ- 참소라 = 피뿔고둥 흔히 뿔소라라고 부르는 것이 정식 명칭 소라입니다. 명칭과 별개로 모두 요즘 5월 제철 해산물로 챙겨 먹으면 맛있는 수산물 들이에요~! 사실 5~6월 즈음에는 익숙한 횟감들은 산란기에 들어가는 어종들이 많아서 자연산 회를 먹기가 좀 어중간한 시기거든요. 대중적인 횟감이 어중간한 시기에 챙겨 먹으면 좋은 5월 제철 해산물들! 동해. ...
"5월 제철 회 귀한 횟감 노랑가오리 회 녹진한 버터 같은 풍미 #노랑가오리 애 맛보기"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슬슬 날씨가 무더워집니다.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면서 우리나라 바다에 어종들도 서식지와 어종의 변화가 매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주도 인근에서 서식하던 어종들이 남해 인근에서 많이 잡히고 제주도에는 아열대 어종들이 심심치 않게 잡힌다고 하니 단순히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보긴 지구가 아파서 그런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5월제철회 하면 딱 이거 다 하는 대중적인 횟감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5월 해산물은 여름도 아니고 봄철도 아닌 것이 좀 어중간한 경향이 있어요. 광어나 참돔도 산란기가 시작되고 #5월제철해산물 로는 슬슬 농어와 병어 . 자리돔과 밴댕이 등 아무래도 대중적인 횟감들이 적은 편이고 횟감보다는 조개류나 소라류 암 꽃게 등이 맛이 좋을 때예요. (참소라. 뿔소라. 골뱅이. 삐뚤이 소라. 갑오징어 등) 그 와중에 5월 제철 회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노랑가오리회 ! 노랑가오리 하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가오리 중에 최고급에 속하는 어종으로 노랑가오리 혹은 황 가오리로 불립니다. 여수 인근 남해부터 서해 남부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으로 노랑가오리 회 그리고 노랑가오리 찜 #노랑가오리애 탕 등으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요리해 먹습니다. 특히 노랑가오리 애 즉 노랑가오리 간은 ...
"5월 제철 해산물 맛있는 제철 요리 알고 먹어요! 안녕하세요! 안찌롱입니다. 저는 해산물을 좋아해서 전국 여기저기 제철 해산물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요즘같이 여행이나 돌아다니기 힘든 시기에는 택배로 주문해서 집에서 제철 해산물 요리를 해먹곤 하는데요. (그 덕에 해산물 전용 냉동고를 따로 사용하고 있지요 -ㅁ-) 5월은 사실 생선회를 먹기가 좀 애매한 시기에요. 일반적으로 여름회가 제철이 아니라고 하지만 여름에는 제철 맞은 생선들이 꽤 있거든요. 근데 봄에는 산란기 거나 산란기가 막 끝난 생선 종류들이 많아서 맛이 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생선이고 횟감인 광어도 일 년 중 가장 맛이 떨어지는 시기에요. 산란기라 영양분이 알로 쏠려있어 크기와 무게가 있어도 살이 없어요. 흔히 빵이 얇다고도 합니다. (참돔도 마찬가지) 그래서 5~6월엔 자연산 광어가 양식 광어보다 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일부 수산시장에선 "자연산" 임을 강조해서 광어로 바가지를 씌우기도 하는데 그럴 땐 지금 광어 산란기 아니에요?라고 한마디 해주면 저렴하게 흥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처 네이버 검색> 네이버에 5월 제철 해산물을 검색하면 이렇게 뜹니다. 해산물을 검색해도 5월 제철 요리 식재료가 다 뜨더라고요. 사실 참다랑어는 생참치를 먹지 않는 이상 언제 잡힌 참치를 먹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제외하고 키조개. 장어. 멍게. 다슬기. 소라인데요. 뭔가 ...
4월 5월 제철 해산물 실치 회와 실치 된장국 봄철 음식 맛있게 먹어요! 안녕하세요!안찌롱 입니다. 주말에 가평. 춘천으로 바람 쐬러 다녀왔는데요. 역시 수도권을 벗어나서 강원도로 들어가니 수려한 산들과 화사 한 꽃들 참 좋더라고요. 맛집들도 몇 군데 돌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문 안 여는 곳이 많아서 안타까웠어요 ㅠ 지난 주말에는 제철 해산물을 챙겨 먹으려고 당진 장고항에서 실치를 주문했어요. 올해 장고항 실치 축제가 취소돼서 택배 발송도 해주더라고요. 사실 춘천 말고 장고항 쪽으로 바람 쐬러 가려고 했는데 축제도 취소되고 택배로 실치랑 주꾸미를 주문해서 당진쪽 말고 춘천쪽을 다녀왔어요. 실치 하면 실치가 뭐지? 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흔히 뱅어포라고 불리는 어포가 실치로 만든 거예요. 고추장 발라서 구우면 참 맛나죠. 이 실치는 베도라치의 치어인데 주로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가 제철이에요. <출처 도시농님 블로그> 베도라치의 성체인데 굉장히 못생겼습니다. 보통 잡어 취급을 당하는데 경남 지방에선 회로 먹기도 합니다. 낚시하시는분들은 뼈가 많지만 상당히 별미라고 하더군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실치를 괴도라치의 치어라고 아시는 분들도 많은데 베도라치와 괴도라치는 전혀 다른 종류의 어종이에요. 괴도라치 흔히 전복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얘는 훨씬 더 못생겼어요!! 못생겼지만 꽤 고급 어종으로 분류되고 횟감으로 맛도 좋습니다. 회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