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경북의 가을 단풍 명소 모음입니다.
경북의 가을 하면 생각나는 단풍 지옥 청송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절골계곡, 상주 경천대국민관광지 를 찾아 찬란한 가을 단풍을 담아왔습니다.
청송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는 영화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로 이름을 알린 곳입니다.
주왕산에서 흘러 내린 물을 막아 만든 주산지와 연못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왕버들의 모습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청송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를 만나보세요.
청송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운 우리나라 단풍 지옥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는 단풍 명소입니다.
주왕산국립공원 절골탐방소에서 시작하여 대문다리까지 갔다 오는 왕복 3.5km 구간은 기암과 단풍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제는 내년에나 만날 수 있는 단풍 지옥 주왕산 절골계곡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상주 경천대국민관광지 가을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경천대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하늘에서 자청해서 만들었다고 하여 자천대라 불리는 경천대에 오르면 낙동강 1,300리 물길이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과 임진왜란 전쟁 중 60전 60승을 거두었다는 정기룡 장군이 용마를 얻었다는 용소의 풍경이 과히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