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닷바람이 봄을 부르는거 같은데요. 아직은 겨울기운이 남아 있지만 곧 다가올 봄기운을 따라 갈만한 충남 가볼만한곳입니다. 태안의 바다, 꽃구경은 기본입니다.
충청도 가볼만한곳
-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봄여행지로 추천됨.
- 2월 말경에 방문하면 봄꽃을 볼 수 있음.
- 민병갈 선생이 설립한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음.
- 비공개로 운영하다 2009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됨.
- 온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동백꽃을 볼 수 있음.
- 천리포수목원은 서해바다와 인접해 있어 바다풍광도 즐길 수 있음.
-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 7월에는 바닷길이 열리지 않으며, 8월부터 매달 3~5회 정도 열린다.
- 해변 주변에는 많은 조형물이 있으며, 갈매기 변을 뒤집어쓴 주꾸미 모양의 비석도 있다.
- 무창포해수욕장은 1.5km 길이의 해변으로, 북쪽으로 8km 거리에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 무창포 갯벌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관광지이다.
- 닭벼슬섬 주변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한국 새우양식 60년 기념비가 있는 닭벼슬섬은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태안 일몰은 모항항에서 볼 수 있음.
- 태안은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인기가 많음.
- 1박2일 여행 시 태안반도 어느 해변에서 일몰을 볼 수 있음.
- 서해 드라이브 코스로 해안길을 따라 달리는 것을 추천함.
- 야간드라이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음.
- 모항항은 1991년 3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음.
- 주요 어종은 꽃게, 해삼, 전복, 광어, 우럭, 붕장어 등임.
- 모항항 수산물직판장에서는 매년 태안군해삼축제를 개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