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에 따라 부동산 세금이 부과됩니다. 1주택자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까지 어떤 세금이 부과되며 어떠한 혜택과 조건들이 있는지 알려드려요 3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비롯해 종부세와 양도세 등의 세율과 부과 기준을 알고 있다면 절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속 주택과 세금 중과 유예 완화에 대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래요.
- 양도소득세는 자산의 유상 이전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금임
- 1세대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할 경우 12억 원 이하 비과세 혜택 가능
- 다만, 조정대상지역일 경우 2년 이상 실거주 필요
-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다르며, 장기특별공제나 필요경비 계산 등 복잡한 계산 과정 필요
- 보유 기간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며, 1년 미만일 경우 최대 50%,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은 최대 70%
- 2주택자 이상 3주택자 이상일 경우 보유기간 2년 이상인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2025년 5월 9일까지 영도 시 기본 세율 적용
- 상속 주택은 취득 순서에 따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음
- 양도세 신고는 양도일 기준으로 2개월 내 예정 신고, 이듬해 5월 내 확정 신고 필요.
- 1주택자와 2주택자는 세금 및 부동산 규제 측면에서 차이가 있음
- 1주택자는 주택 가격에 따라 1~3%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며, 2주택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8%의 취득세율이 적용됨
-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12억 원까지 공제되며, 0.5~2.7%의 일반 세율이 적용됨
- 2주택자는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의 경우, 중과세율이 적용되어 세 부담이 증가할 수 있음
- 1주택자는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양도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경우,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됨
- 2주택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축소됨
-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특례는 취득세 중과 배제, 양도소득세 비과세, 종합부동산세 주택 수 제외 등의 세제 혜택을 제공함
- 대출 주의 사항으로는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이 높을 경우, 대출 한도가 축소되거나 대출이 거절될 수 있음
- 한국에서 주택을 많이 소유하면 세금 규제와 핍박이 많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월세살이보다 나은 선택임
- 양도세와 종부세는 밀리지 않고 내야 함
-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는 일반적으로 강화됨
- 2022년 세제 개편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이 폐지됨
- 다주택자의 대출 조건은 LTV와 DSR 등에 따라 결정됨
- 일부 은행은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정책을 엄격하게 적용함
- 다주택자도 생활자금 대출이나 신용대출 등 일부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