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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인앱"이 게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핸드폰 속 인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매치 퍼즐 게임을 즐겨요! 스마트폰 세상 인앱월드에서 재키와 로빈이 앱 버그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사건을 해결하려면 퍼즐을 매치해야 하는데요~ 특히 `뿅망치`, `로봇` 등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기구들이 실제 게임에 적용돼 기존 시청자와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게임에 등장할 인앱로 캐릭터들은 게임의 파스텔톤 배경과 어우러져 특유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재키와 로빈과 함께 도전적인 퍼즐로 가득한 독특한 퍼즐 모험을 즐기세요! 다만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링크: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bh.inapp
시간여행자 루크 게임 퍼즐&파이프가 출시되었습니다! 파라오의 유적에서 루크가 유물 사냥꾼인 인디아나와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루크가 인디아나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퍼즐을 맞춰야 합니다. 파이프로 시작하는 대 모험!!! 캐릭터를 수집하고 파이프를 연결하여 유물 수비대를 처치하세요. 정해진 턴안에 파이프를 돌리고 교체하여 길을 연결하세요! 아이템을 이용하여 게임을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획득하여 팀을 만들어 보세요. 속성별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여 미스터X의 무리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게임모드1 _ 스토리모드 스토리를 적용시키기 좋은 모드 대화창을 진행하며 초반은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정해져 있는 길이나, 다양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모두 포함되며, 스토리 모드 오픈에 따라 다른 모드도 오픈 됩니다. 게임모드2 _ 일반모드 정해져 있는 길을 찾아가는 고전 파이프 모드 와 동일합니다. 일반던전을 통해 게임에 활용되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3_ 타워모드 정해져 있는 길을 찾아가는 일반모드의 하드모드입니다. 어려운만큼 보상도 좋습니다. 게임모드 _ 스폐셜모드_던전 랭킹전을 비롯한 요일던전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오픈콘텐츠인 랭킹전은 6개의 존으로 이루어져 유저가 최대로 진행한 존에서 최대 공격력 기준으로 랭킹이 수집됩니다. 다양한 모드와 함께 시간여행자 루크만의 탄...
안녕하세요, 애니작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파에 폭설에 너무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시죠?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랄게요!이번 시간에는 <시간 여행자 루크 : 4화 체크메이트 편> 에 등장한 영국의 미스테리 유적 '스톤헨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인디아나가 블랙 엘리베이터를 타고 떠나려는 장면 뒤로 스톤헨지가 보입니다.에피소드에서는 스톤헨지의 지하통로를 통해 인디아나와 마티가 들어가는데요, 루크가 따라 들어가자 눈 앞에 펼쳐지는 거대 체스판이 있었죠! 루크는 체스게임에서 이기고, 그곳에서 현자의 돌을 완성하는 마티를 만나게 됩니다.황금으로 변한 마티를 뒤로하고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인디아나!그런데, 스톤헨지는 과연 무엇에 쓰였던 곳일까요? 정말 비밀통로가 있는걸까요?아시는 분!??????외계인이 지구에 남긴 상징물, UFO가 착륙하기 위한 표시라는 주장에서부터, 작은 우주의 모형이다, 신들에게 제사를 올린 제단이다, 마법진이다 등등 무성한 소문과 억측만이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스톤헨지는 아직까지도 무엇에 사용했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스톤헨지는 드넓은 솔즈베리 평원 한 가운데 원형으로 둘러쌓여있고, 가장 큰 돌은 40톤에 육박하는데 이 돌들은 무려 240Km 이상 떨어진 먼 거리에서 옮겨와 만들어졌다고 해요.그것도 ...
성경의 하와는 정말 사과를 먹었을까? 사실 성경에는 뱀의 유혹에 빠진 하와가 ‘사과’를 먹었다 라는 구절이 없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읽어도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말만 있을 뿐 그 ‘선악과’가 ‘사과’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하와가 먹은 것이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준 사과를 먹은 아담의 목에 사과 조각이 걸린 흔적이라며 남자 목의 울대를 ‘아담스 애플’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지정되지 않았던 열매가 사과로 고착된 것일까요? 현재로서는 수 천년에 걸쳐 번역이 되어 온 성경 내의 번역 오류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과일을 지칭하는 단어가 번역을 거치며 씨가 있고 즙이 있는 과일이라는 의미의 단어로 고정되고 다시 이 단어가 사과로 고정되었습니다. 여기에 존 밀턴이 쓴 ‘실낙원’이라는 작품에서 선악과를 ‘사과’ 로 지칭하고 다시 다양한 그림에서 선악과를 사과를 그리면서 어느새 선악과는 곧 사과라는 이미지로 굳어지고 말았습니다. 루카스 크라나흐의 아담과 이브 신화와 문학 속의 사과들 하와의 사과가 가장 오랜 상징을 지닌 사과라면 그 이후의 사과들은 다양한 신화와 문학 작품들 속에서 하나의 변곡점을 가져온 것들이었습니다. 세 여신중 아프로디테를 골랐다가 트로이 전쟁을 일으민 파리스의 사과, 미술의 혁명을 가져온 세잔의 사과, 아들의 머리 위에 올라간 사과를 ...
멀리, 더 멀리 보고 싶은 인간의 욕망 망원경은 말 그대로 멀리 있는 것을 보여주는 기구입니다. 먼 곳에 있는 물체를 더 또렷하게 보이게끔 해주는 렌즈, 거울 등을 조합해서 만든 광학 기기인데 사람의 눈보다 훨씬 빛을 잘 받아들여 멀리 있는 것을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최초의 망원경은 안경 생산 업자인 리페르세이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역시 우연히 망원경의 원리를 알게 되었는데 자신의 안경에 있는 렌즈 두 개를 합쳐 보며 놀던 아이들이 이렇게 렌즈를 합쳐보면 멀리 있는 교회가 잘 보인다고 자랑하는 말을 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그는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이용해서 최초의 망원경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특허를 내고 유럽 여러곳에 이 망원경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리페르세이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우주, 우주를 보고싶다 리페르세이의 망원경에 대한 소문은 멀리, 갈릴레이 갈릴레오에게까지 들려왔습니다. 별을 관측하는 그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망원경은 너무도 반가운 것이었고 갈릴레이는 리페르세이의 망원경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천체 망원경을 만들었습니다. 우주에는 수 많은 빛의 입자, 전자기파가 있는데 천체망원경은 이 전자기파들을 모아서 관측하는 망원경입니다. 어두운 천체에 흩어져 있는 빛을 모아서 밝게 보이게끔 하고 이를 통해 보다 선명한 ‘상’을 만들어내게끔 하는 것입니다. 천체망원경은 그 파...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검 페루의 투미(Tumi)나 칠지도, 마제석검, 비파형 동검, 사인검 등의 공통점은 바로 제사용 검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을 시절, 사람들은 절대적인 힘에 대한 선망이 있었고 그 선망은 곧 종교적인 믿음과 경외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당연히 하늘 혹은 별도의 대상을 향한 제사가 이뤄졌고 제물을 바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제물을 가르거나 힘과 권력을 상징하는데 쓰이는 칼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칼 중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잉카제국의 제사용 칼인 투미입니다. 일곱 개의 가지가 붙어 있는 칠지도, 날카롭지는 않지만 칼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 다양한 동검과 석검들 역시 실질적인 칼이라기 보다는 의미와 상징의 요소로 쓰였다고 보여집니다. 이들 칼을 만드는 재료도 금, 은, 동, 철, 청동, 돌 등 다양했는데 그 중 가장 특이한 소재 중 하나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투탕카멘의 검입니다. 칠지도 (출처: 위키피디아) 우주의 기운을 모아모아 투탕카멘의 검은 투탕카멘의 미라 옆에 놓여있던 두 개의 단검 중 하나입니다. 검의 칼자루는 금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칼자루 끝은 수정으로 장식되어 있어 화려함을 더합니다. 칼집도 화려하기는 마찬가지였는데 자칼의 머리가 새겨져 있고 촘촘한 무늬도 수놓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칼날입니다. 근 3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