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전시 인플루언서 ART.PAP.SEOUL 입니다.
오늘은 10월 마지막주에 꼭 가봐야할 전시회를 모아봤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함께, 혹은 혼자서도 편하게 볼수있는 여러 전시회를
준비했으니, 이번 주말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럼 바로 소개 시작할게요!
고즈넉한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일본작가 6인의 그룹 전시회
- 오늘의 전시회 추천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6인 그룹전 소식임.
- 가나아트센터에서 하는 그룹전시회는 처음임.
- 전시회 주제는 '마인드스케이프'(심상 풍경)로, 인간 의식의 내면세계를 표현함.
- 전시회에는 카와시마 히데아키, 후지쿠라 아사코, 쿠도 마키코 등 총 6명의 일본 작가가 참여함.
- 현대에는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이 상호 의존적임.
-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이 공존하며 상상 및 창조의 영역, 기억과 꿈 등 다양한 층위에서 나타나는 '마인드스케이프'를 표현함.
- 전시회는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림.
비오는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추천.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 전시회 주제는 '차이의 미학'이며, 17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 전시회는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진행된다.
- 지하 2층에는 가장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강소 작가등 유명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다.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서울 중구 칠패로 5에 위치해 있다.
-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시회를 보여주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국립 중앙 박물관 전시회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전시회 진행 중
- 전시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7년 5월 30일까지
- 전시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3층 고대 그리스·로마실
-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설명은 하루 3회 진행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문화를 중심으로 두 문화의 관계를 다룸
크게 '신화의 세계', '인간의 세상', '그림자의 제국'의 3부로 구성
작품수는 126건으로,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으로 꾸며짐
무료이며,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쉬운 해설 정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