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중인 예술의 향기 가득한 두 전시를 소개드릴게요! 🎨
먼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은 한국과 헝가리 수교 34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이에요.
이번 전시는 33년 만의 국내 전시로, 바자렐리 미술관의 걸작 140여 점이 우리 곁을 찾아왔답니다. 광고에서 추상미술까지, 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기하학적 추상과 함께 만나보는 시간! 모든 세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전시랍니다.
그리고 '아야코 록카쿠, 꿈꾸는 손' 전시는 아야코 록카쿠의 감성이 담긴 초기작부터 대형 조각까지, 네덜란드 델레이브 패밀리가 수집한 작품 1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인전이니, 놓치지 마시길요!
두 전시 모두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극할 거예요. 연말과 신년에 감각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술의전당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
바자렐리의 전시를 관람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시각의 축제'였는데요.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조형감각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들은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답니다. 특히 '시작'이라는 작품은 눈부신 색채와 조형미로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 바자렐리의 예술 세계를 체험하며 그의 창조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깊은 감동과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 특별한 시간이 되어서 잇님들께도 추천드릴 전시로 손색이 없었답니다.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아야코 록카쿠, 꿈꾸는 손》 전시는 추운 계절에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그녀의 초기 작품과 대형 오브제가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녀의 독특한 핸드 페인팅 스타일과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보며 그녀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작품에 담긴 따뜻한 에너지와 감성에 깊이 감동받았답니다. 요즘 차가워진 날씨로 맘까지 허전해질 수 있는데요. 그녀의 사랑스러운 봄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과 함께 하신다면 차가운 계절에도 따스한 시간을 보내 실수 있으실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