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긍정입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이 가기 전, 꼭 챙겨보면 좋을 전시 두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시각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오스틴 리의 <패싱 타임>, 대담하면서도 재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스치프의 <NOTING IS SCARED> 입니다!
놓치면 아까울 두 편의 전시 소개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01.컴퓨터 안의 그림이나 캐릭터가 현실 세계로 걸어나온 느낌
오스틴 리는 RGB 컬러를 많이 사용하고, 색을 부각하기 위해 에어 스프레이를 사용한다고 해요. 또 3D 프린터로 한 번에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 인쇄한 다음에 그것을 조합해 채색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작품의 색채가 굉장히 쨍하게 잘 돋보이고, 작품의 캐릭터도 실존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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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리의 작품을 가볍고 장난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볼수록 현대인의 공허한 마음을 잘 드러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를 통해 모두가 행복을 전시하는 세상이 된 것 같지만, 사실 속으로는 울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요.
오스틴 리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을 관찰해보면, 그런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을 잘 드러내면서 한편으로는 따스하게 응원해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오스틴 리가 만들어낸 세상에서 만나는 많은 캐릭터에 공감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오스틴 리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을 관찰해보면, 그런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을 잘 드러내면서 한편으로는 따스하게 응원해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오스틴 리가 만들어낸 세상에서 만나는 많은 캐릭터에 공감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02.창의력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전시!
미스치프는 이제까지 모두가 당연시 해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요.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죠.
국내에서 화제가 된 아톰부츠와 데미안 허스트의 스팟 페인팅 중 하나를 구입한 후 선보였던 <Severed Spots>까지 미스치프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제가 된 아톰부츠는
직접 신어볼 수도 있어요!
미스치프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콘텐츠나 제품, 작품들을 구입해 새롭게 가공하거나 완전히 다른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기존 질서와 암묵적으로 강요되는 부조리한 현실에 일침을 가해요.
상상을 하는 것은 모두의 자유이지만, 이렇게 현실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죠.
꾸준히 작업을 진행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데 계속해서 장르와 영역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실험을 지속하고 있어요.
창의력을 충전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고 싶다면 미스치프의 전시를 추천합니다!
상상을 하는 것은 모두의 자유이지만, 이렇게 현실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죠.
꾸준히 작업을 진행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데 계속해서 장르와 영역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실험을 지속하고 있어요.
창의력을 충전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고 싶다면 미스치프의 전시를 추천합니다!
이상 연긍정의 추천 전시 두 편이었습니다. 제 토픽이 좋았다면, 공감 버튼과 팬하기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늘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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