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는 관광, 문화적으로도 정말 좋은 여행지이지만 패션, 뷰리를 아우르는 쇼핑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아울렛부터 백화점까지,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까지 즐비하여 파리에서 쇼핑하지 않고 돌아오면 정말 큰 후회를 할 지도 몰라요. 오늘은 파리에서 쇼핑할 만한 플레이스들을 공유해 드릴게요!
- 라발레 빌리지는 파리에 위치한 아울렛으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
- '24년 3월에 신혼여행으로 가족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음.
-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쇼핑함.
- 몽클레어, 버버리, 구찌, 프라다 등의 브랜드를 방문하였음.
- 버버리에서 티셔츠, 니트, 패딩,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
- 구찌에서는 머플러를 구매하였고, 프라다와 미우미우는 가격이 메리트 있어 보였음.
- 생로랑 매장은 줄을 서서 들어가야 했으나, 크게 인상적인 제품은 없었음.
- 끌로에에서는 반지갑, 가방 등을 구매하였으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음.
- 버버리에서 먼저 쇼핑을 하고, 다른 브랜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을 추천함.
- 파리 APC 아울렛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
- APC 아울렛에는 남성과 여성 매장이 있으며, 각각의 상품군과 할인율이 다름.
- 할인율 확인 방법은 가격표에 붙어있는 원형 스티커로 확인 가능.
- APC 아울렛에서 구매한 제품은 APC 가방에 담아줌.
-APC 아울렛에서는 세금 환급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
- APC 아울렛 방문 시, 몽마르뜨 언덕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음.
- 메종 키츠네 아카이브는 파리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 위치해 있음.
- 영업 시간은 월-금 11시-19시 30분, 토-일 11시-19시임.
- 메종 키츠네 아카이브는 할인 상품을 주로 판매함.
- 내부 공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짐.
- 할인 제품은 택에 가격 스티커가 붙어 있음.
-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음.
- 구매한 제품은 흰색 반팔, 핑크색 반팔 니트, 하늘색 니트임.
- 파리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는 라파예트 갤러리와 쁘렝땅 백화점이 있음.
- 라파예트 백화점은 유리 돔과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유명하며, 하루에 30만 명 이상이 방문함.
- 라파예트 갤러리의 유리 돔을 볼 수 있는 곳은 여성관이며, 주변에 포토존도 있음.
- 쁘렝땅 백화점은 1865년에 설립되었으며, 패션, 뷰티, 홈,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함.
- 쁘렝땅 백화점 역시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음.
- 프랑스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 가능함.
- 샤를 드 골 공항은 파리 북동쪽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74년에 개항함.
- 샤를 드 골 공항의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프랑스의 리더였던 샤를 드골 장군의 이름을 딴 것임.
- 샤를 드 골 공항은 다양한 항공편이 운항되며, 매년 수천만의 여행객이 이용함.
- 샤를 드 골 공항은 총 3개의 주요 터미널이 있으며, 각 터미널은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뉨.
- 샤를 드 골 공항 면세점에는 까르띠에,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음.
- 면세점에서는 향수, 화장품, 술, 담배 등도 구매할 수 있음.
- 샤를 드 골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시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