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도시 후쿠오카! 우동부터 라멘, 스시까지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아 여행 내내 행복했던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귀국 후에도 계속 생각나는 후쿠오카 맛집 리스트를 공유해 드릴게요. 디저트까지 알차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에비스야 우동은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해 있음.
- 영업시간은 매일 11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임.
-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귀여움.
- 웨이팅은 약 45분 정도 소요됨.
- 주문은 입장 후 직원에게 직접 하면 됨.
- 한국어 주문이 가능하며, 메뉴는 다양함.
- 갈비 붓가케와 온우동에 각각 새우튀김과 유부 토핑을 추가했음.
- 음식은 빠르게 나오며, 면발의 탄력이 매우 좋음.
- 신신 파르코점은 후쿠오카 라멘 맛집 중 하나임.
- 후쿠오카 숙소 근처에 위치해 있음.
- 신신은 오후 11시까지 영업하여 야식으로 적합함.
- 텐진 본점은 새벽 3시까지 영업하나,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음.
- 파르코점은 웨이팅이 비교적 짧음.
- 신신의 메뉴는 라멘 외에도 짬뽕, 볶음면 등이 있음.
- 콜라, 생맥주, 교자, 맛계란 라멘 등을 주문하였음.
- 신신의 라멘은 국물이 진하고 면발이 쫄깃함.
- 후쿠오카 튀김 맛집 '텐푸라 히라오 다이묘점'을 소개
- 영업시간은 매일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 텐푸라 히라오는 다이묘 거리에 위치, 구글 리뷰 수 2천 개 이상
- 주문은 자판기에서 먼저 진행, 한국어 메뉴도 있음
- 모든 세트 메뉴에는 텐푸라, 공기밥, 미소 수프가 포함
- 주문 후 나온 종이를 셰프님께 전달
- 튀김은 메뉴 하나하나씩 튀겨지며, 간장에 찍어 먹음
- 튀김은 맛있지만 느끼할 수 있으므로 유자 오징어젓으로 리프레쉬
- 텐푸라 히라오 다이묘점은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에 위치
- 스시 사카바 사시스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스시 맛집으로, 텐진점과 하카타역 근처에도 있음.
- 웨이팅 없이 가려면 6시 전에 도착해야 함.
- 메뉴는 한국어로도 적혀 있어 주문하기 편함.
- 연어, 장어, 광어, 새우 육회 등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음.
- 가격은 저렴하며, 특히 새우 육회와 참치뱃살 김말이가 추천됨.
- 홀에서 서빙하는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면 됨.
- 3명이서 배터지게 먹어도 10,472엔(약 9만 2천원)밖에 나오지 않음.
- 후쿠오카에는 다양한 디저트 맛집이 존재함
- 링고 애플파이는 텐진 지하상가에 위치하며, 후쿠오카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곳
- 링고 애플파이를 찾기 위해서는 서쪽 4번, 5번 출구로 가야 함
- 애플파이 가격은 450엔, 초콜릿 애플파이는 520엔
- 다이묘 아이스크림은 다이묘 거리와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
- 밀크 아이스크림 가격은 550엔, 다양한 맛이 있음
- 다이묘 아이스크림은 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