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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위치한 애견동반 펜션 '피읖스테이' 는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무게 제한 없이 대형견도 가능한 2채의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요.
입실은 16시이지만 퇴실 또한 12시로 늦은 퇴실 시간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점이었어요.
우리가 이용한 숙소는 방 2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신청하면 온수도 가능한 애견동반 풀빌라이기 때문에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애견용품도 모두 비치되어 있어서 준비해 갈 필요 없답니다.
아침에는 조식 서비스 제공되니 편하게 아침까지 먹고 느긋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여수 여행 중 하루는 애견동반 가능한 한옥 호텔 '오동재'에서 묵었답니다.
가격은 평일 2인 기준 조식까지 포함해서 154,000원으로 저렴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객실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넓은 누마루와 쪽마루까지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개별 잔디마당도 있어서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 숙소였답니다.
조식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으로 제공되는데 맛있고 푸짐했어요.
조식당 또한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함께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수 엑스포역과 가깝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접근성이 좋았어요.

여수 애견동반 여행을 하며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방문했어요.
향일암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향일암에 가기 전이나 후에 이용하기 좋고요.
식당은 깔끔하고 넓었고 메뉴는 많지 않지만 그만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 맛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미역국 한상을 먹었는데 반찬이 집밥처럼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고 특히 돌 미역국이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점심먹기 좋은 애견동반 식당이었습니다.

피읖카페는 숲속에 들어온 듯 예쁜 카페였는데요.
카페 부지가 넓고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실내와 실외 모두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강아지들을 위한 별도의 운동장도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펫프렌들리한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