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차들이 줄줄이 등판합니다. 올해 신차 16종 출시를 예고한 아우디부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런칭한 중국 전기차 BYD까지 쏟아지는 신차에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KG 모빌리티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아우디는 2025년 지난해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한 ‘더 뉴 Q6 e-트론’을 비롯해 ‘더 뉴 A6 e-트론’, ‘더 뉴 A5’, ‘더 뉴 Q5’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컨슈머인사이트 신차 소비자 초기 반응 조사에서 1월 1주차 기준 20%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1월 1주 소비자 신차 구입의향 2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한 ‘팰리세이드’는 전월 같은 기간(12월 1주) 대비 3%p 상승하며,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 ‘EV3’(19%)가 2위로 1계단 내려앉았고,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15%)는 2계단 상승해 3위가 됐습니다.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9’과 BMW ‘X3’가 12% 동률로 공동 4위였습니다.
BYD코리아는 지난 1월 16일 브랜드 런칭과 함께 BYD 아토 3 사전 예약을 시작했는데요. 일주일 만인 1월 23일 오후 사전 계약 대수 1,000대를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BYD 아토 3의 사전 계약 99%는 통풍시트, 공기 정화 시스템, 전동 테일게이트, 스웨덴 오디오 기술 브랜드 디락(Dirac)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이 적용된 상위 트림 '플러스(Plus)'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네시스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