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EV4,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은 전기 밴 PV5, 강인함이 강조된 차세대 셀토스 등 신차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차들은 어떤 특징을 가졌을까요?
- 기아는 EV4 전기차를 세단과 해치백 두 가지 형태로 출시 예정
- EV4는 기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타이거 페이스'를 채택
- EV4의 성능 및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가능성 높음
- EV4의 자세한 사양은 2월 27일 Kia EV Day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
- 기아, 전기 밴 PV5 양산형 모델 공개 및 2월 27일 글로벌 데뷔 예정
- PV5는 승객용과 화물용 두 가지 버전으로 생산 및 판매 예정
- 전면부 디자인은 날카로운 LED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없음
- 승객용과 화물용 모델 모두 측면 유리를 통해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 양산형 모델에는 콘셉트카에 없었던 큼직한 도어 핸들이 추가
- 화물용 모델은 후면 측면 유리를 제거하고, 양쪽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 도어 채택
- PV5는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 예정이며, 추가 모델 개발 중
-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제공되지 않음
- PV5는 싱글 모터 및 듀얼 모터 구성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음
- 기아가 차세대 셀토스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초 출시 예정
-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 제공 예정
- 최근 북유럽에서 혹한 테스트 중인 위장막 차량 포착, 새로운 외관 디자인 일부 공개
- 전면부는 기아의 타스만 스타일 그릴 적용, 후면부는 얇아진 세로형 LED 테일라이트 적용
- 실내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신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대시보드 도입 가능성 높음
- 파워트레인에서는 기존 가솔린 엔진 유지,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전망
- 신형 셀토스는 2026년 1월 공개 예정, 시장별 출시 일정은 다를 것으로 예상
- 생산은 2026년 8월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