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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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일행 초인 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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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 소액토지투자]'1330만원' 낙찰 후 7개월 만에 '2000만원'에 매도

▶2019년 7월에 낙찰 받은 토지다. 감정가 2200 만 원 토지가 5회 유찰 되어 입찰에 참여했다. ▶지목은 답이고 면적은 224.5m2인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는 토지다. 7명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인데 그 중 한 명이 국가에 세금을 체납해서 공매로 나왔다. ▶공매를 할 때 입찰 하기 전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낙찰 후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유의사항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있고 유의사항에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있다. 선하지란 무엇인가?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의 토지를 선하지라고 한다. 선하지 토지라 해서 농취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음 편히 입찰하면 된다. ▶농사를 짓고 있는 토지인데 모양은 예쁘지 않다. ▶ 낙찰 받은 토지 바로 근처에 철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철탑끼리 연결되어 있는 고압선이 낙찰 받은 토지 위로 지나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유의사항에 일부 선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것이다. ▶ 나 포함 총 5명이 입찰했다.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 받았다. 농지 입찰 같은 경우에는 입찰가를 높게 쓸 수 없다. 팔 수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형식적 경매까지 진행되었을 때 유찰이 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가격에 낙찰을 받아야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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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두 달 만에 수익] 아파트 지분 물건 829만 원 보증금 납입 후 두 달 만에 2000만 원에 매도

[온비드 공매 - 낙찰 두 달 만에 수익] 아파트 지분 물건 829만 원 보증금 납입 후 두 달 만에 2000만 원에 매도 1월에 대전 평촌동에 있는 주거용 지분 물건을 낙찰받았다. 감정가는 시세 보다 조금 높게 잡혀 있어서 3회 유찰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때가 된 것 같아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자는 나 포함 총 8명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입찰했다. 기분 좋게 낙찰을 받았지만 요즘 주거용 지분 물건도 경쟁이 치열하고 낙찰가도 높아졌다. 특수물건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경쟁이 치열해졌으니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입찰자가 많아졌고 낙찰가가 조금 높아졌다는 것이지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시세 파악만 잘 하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주거용 지분, 토지 지분 물건들을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두 번 입찰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이제 경, 공매는 끝물이야' '경쟁이 너무 치열해. 남는 것도 없어' '복잡하고 머리 아프게 뭐 하러 특수물건 하냐~ 별로 수익도 안 나는 것 같은데' 이런 말들을 자주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자. 투자함에 있어서 방해만 될 뿐이다. 경쟁이 많든 적든, 부동산 경기가 좋든 안 좋든, 일반 물건이든 특수 물건이든 꾸준히 낙찰받아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낙찰받은 아파트 모습이다. 2011년에 지어졌고...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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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후 수익] 오피스텔 지분 물건 6,475만 원 낙찰 후 2개월 만에 7,800만 원 매도

[오피스텔 지분 물건] 6,475만 원 낙찰 후 2개월 만에 7,800만 원 매도 온비드 공매 2020년 1월 9일 인천에 있는 오피스텔 2분의 1 지분을 실전투자반 수강생 한 분과 함께 낙찰받았다. 낙찰 가격은 6,475만 원이었다. 잔금 납부 후 수익을 얻는데 2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요즘 토지 지분 물건, 법정지상권 물건뿐만 아니라 주거용 지분 물건도 꾸준히 낙찰받아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다. 주거용 지분 투자의 장점은 토지 투자 보다 협상이 수월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1.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2. 위험 요소들이 토지 투자 보다 많다는 것이다. 시세 파악 및 권리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덜컥 낙찰받았다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주거용 지분 투자다. 입찰자는 두 명이었다. 2등과 56만 원 차이로 짜릿하게 낙찰받았다. 감정가는 8,000만 원이었고 감정가 대비 80.94%다. 기타 사항에 공동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문구가 있다. 좋은 신호다. 주거용 지분 물건이라고 해서 채무자 및 공유자가 낙찰받은 물건지에 살고 있다는 보장은 없다. 1)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2) 집이 비워져 있는 경우도 있고 3) 채무자만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4)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5) 채권자가 들어와서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6) 채무자 지인 또는 친인척만 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정말 다양한...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