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6
2021.03.3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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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로 부산 아파트 지분 낙찰 후 1억 5,000만 원 수익 예정

온비드 공매로 부산 아파트 지분 낙찰 1억 5,000 수익 예정 작년 6월 온비드 공매를 통해 부산에 있는 2분의 1 지분 아파트를 지인 분과 함게 낙찰 받았다. 감정가는 2억 100만 원이었고 1회 유찰되어 180,900,000원까지 떨어졌었다. 역세권에 브랜드 아파트에 3,000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았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미래 가치까지 생각해서 조금 높게 입찰가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과연 결과 발표 당일 몇 명이나 입찰 했을까? 낙찰이라는 카톡을 확인하고 재빨리 입찰자 수를 확인했다. 입찰자 수는 한 명이었다. 나 말고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다. 살짝 허무했다. 이럴 경우 항상 떠오르는 말이 있다. 아...최저가 쓸 걸... ㅎㅎㅎ 매각금액은 196,120,000원이다. 부산 구서동의 대장 아파트였고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과감하게 입찰가를 적었다. 입찰자 수가 많든 단독입찰이든 개의치 말아야 한다. 시세 파악만 제대로 되었다면 이 물건을 통해 얼마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끝이다. 온비드 공매 입찰 할 때 유의사항을 잘 살펴봐야 한다. 주거용 물건은 임차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알아보는 것은 언제나 입찰자 몫이다. 점유관계를 보니 소유자 이름이 적혀있다. 소유자가 바로 채무자다. 1.채무자 거주 또는 2.공유자 중...

2021.03.30
21:36
[부동산경매] 이것이 진짜 아파트 지분 경매다 ㅣ 부산 아파트 낙찰 후 최소 1억 5,000만 원 수익!
재생수 7.1만+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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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 소액토지투자]'1330만원' 낙찰 후 7개월 만에 '2000만원'에 매도

▶2019년 7월에 낙찰 받은 토지다. 감정가 2200 만 원 토지가 5회 유찰 되어 입찰에 참여했다. ▶지목은 답이고 면적은 224.5m2인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는 토지다. 7명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인데 그 중 한 명이 국가에 세금을 체납해서 공매로 나왔다. ▶공매를 할 때 입찰 하기 전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낙찰 후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유의사항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있고 유의사항에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있다. 선하지란 무엇인가?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의 토지를 선하지라고 한다. 선하지 토지라 해서 농취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음 편히 입찰하면 된다. ▶농사를 짓고 있는 토지인데 모양은 예쁘지 않다. ▶ 낙찰 받은 토지 바로 근처에 철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철탑끼리 연결되어 있는 고압선이 낙찰 받은 토지 위로 지나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유의사항에 일부 선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것이다. ▶ 나 포함 총 5명이 입찰했다.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 받았다. 농지 입찰 같은 경우에는 입찰가를 높게 쓸 수 없다. 팔 수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형식적 경매까지 진행되었을 때 유찰이 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가격에 낙찰을 받아야 ...

2020.02.07
2020.08.08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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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1년 만에 수익] 강북구 미아동 토지 지분89,999,900원 낙찰 후 1억 4천 500만 원에 매도완료

▶ 2019년 4월 15일! 북부지방법원에서 미아동에 있는 토지를 낙찰받았다. 토지 위에 건물이 있지만 건물은 해당되지 않는다. 오직 토지만 지분으로 나왔다. 총 입찰자 수는 12명이었고 2등과 약 700여만 원 정도 차이로 낙찰을 받았다. 특수권리에 <지분매각 및 법정지상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란 문구까지 적혀 있었지만 워낙 매력적인 물건이라 입찰자 수가 많았다. ▶ 세입자는 두 명이다. 둘 다 대항력이 있다고 적혀 있다. 초보 투자자들에게 빨간 글씨는 공포(?)의 대상이다. ▶ 형제가 상속받아 소유하고 있던 물건이다. 형님 토지 지분 17분의 6이 경매로 나왔다. 상속 과정부터 문제가 많았던 토지다. ▶ 입지를 한 번 살펴보자.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약 650 m 거리다. 초역세권은 아니지만 역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역 바로 옆에는 롯데 백화점과 멀티플렉스가 위치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다. ▶ 낙찰 받은 뒤 물건지로 향했다. 오래된 주택이다. 빨간 벽돌이면 최소 27년 이상 되었다고 보면 된다. 지하, 1층, 2층과 옥상에 옥탑방도 만들어져 있다. ▶ 주변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신축빌라 하나 지어진 곳이 없다. 온 동네가 함께 늙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 낙찰 받은 곳은 미아 9-2 재건축 지역이다. 낙찰 받았을 당시에는 재건축이 한 번 미끄러져서 다시 재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부동산 몇 군데를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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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실현] 분묘있는토지 420만원 낙찰 후 4개월만에 800만원에 매도 완료

파주에 있는 임야를 2월 19일에 낙찰 받았다. 감정가 9,025,770원에서 300만원까지 떨어진 물건이었다. 420만원에 입찰 했고 두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감정가 대비 47%에 가져왔다. 지목은 임야에 계회관리지역으로 되어 있다. 맹지에다가 분묘까지 있으니 유찰이 계속될 수밖에...나는 하자가 많은 이런 물건들이 너무 좋다. 싸게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주의사항에는 '맹지이며 지상에 분묘 수기가 소재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비경험자들은 이런 문구를 보면 자동스킵하겠지만 경험자들은 같은 문구를 보고 기회를 발견한다. 토지 주변 사진이다. 한 눈에 봐도 묘지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묘지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자손들이 조상을 잘 모시고 있다는 뜻이다. 이전에도 잘 모셨고 앞으로도 잘 모실 것이다. 공유자들은 반드시 이 토지가 필요하다고 확신했다. 산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선산으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봤다. 2003년에 상속, 증여가 아닌 매매로 거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질문을 던져보자. 7명이 공동으로 이런 산속의 맹지 땅을 왜 매입했을까? 도대체 왜? 관리 잘 어 있는 분묘 사진 속에 이미 답이 있다. 6명 중(한 사람이 7분의 2를 소유) 한 분의 지분이 경매로 진행이 되었고 다행히(?) 공유자우선매수는 들어오지 않았다. 낙찰 받고 다른 6명의 공유자들에게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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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실현] 면목한신아파트 323,990,000 낙찰 후 잔금납부 2주 만에 3억7000 매도 완료!

면목한신아파트 잔금 납부 2주 만에 매도 계약 완료! ▶ 5월 11일에 낙찰 받은 물건이다. 신건 입찰이었고 두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 받았다. 일주일 동안 서울, 수도권 법원에서 11연패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12번째 만에 낙찰 받은 물건이다. 내 주특기인 지분 물건의 경우 낙찰 확률은 70% 이상이다. 하지만 권리상 문제가 없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 낙찰은 경쟁도 심하고 낙찰 확률도 2~30%로 떨어진다. 아무리 시세 조사를 잘 하더라도 실거주 목적인 입찰자 및 경험을 중시해서 낙찰 먼저 받고 보자는 왕초보 분들을 이기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낙찰 후 인근 부동산 여러 곳에 매물을 내놓았다. 밤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7월 2일 밤 10시 넘어서 부동산 사장님에게 연락이 왔다. 이렇 늦은 시간에 연락이 온 적은 처음이다. 그만큼 부동산 사장님과 매수자 분 입장에서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6.17대책 이후로 서울에 있는 중소형 아파트 가격들이 급등했다. 이 아파트 역시 마찬가지다. 당초 수익은 2500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입찰했는데 6.17 대책 발표 이후 시세가 2~30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 최종 매도 가격은 3억 7000만 원으로 하고 가계약금으로 350만 원을 받았다. ▶ 계약서를 쓰기 위해 부동산에 방문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중간에 내가 말을 바꿔서 고생을 좀 ...

2020.07.17
11:07
온비드 토지 지분 공매 낙찰 후 수익 내는 법 ㅣ 1,330만 원 낙찰 후 7개월 만에 2,000만 원 매도 ㅣ 소액토지투자
재생수 7,6432020.07.18
13:23
온비드 지분 공매 낙찰 후 수익 내는 법 ㅣ 6,475만 원 낙찰 후 3개월 만에 7,800만 원 매도 ㅣ 부동산재테크
재생수 5,8942020.05.24
2020.12.18참여 콘텐츠 6
7
[법원경매 30번째 낙찰] 인천 계양구 병방동 빌라 주거용 지분 낙찰!

법원 경매 30번째 낙찰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법인을 통해 법원 경매로 30번째 주거용 지분을 낙찰받았다.(원래 이 물건은 29번째 낙찰인데 30번째와 순서가 바뀜) 새해부터 공격적으로 입찰을 하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패찰 없이 계속해서 낙찰을 받고 있다. 낙찰 후 하루 지나서 사건열람을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왔다. 요즘 집과 사무실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이 법원인 것 같다. 마치 법원 직원 같은 이 느낌... 경매문건접수창구에서 서류 접수 후 해당 경매계로 이동했다. 아... 이런... 아직 매각허가결정 검토가 안 끝나서 서류가 경매계로 안 내려왔다고 한다. 보통 낙찰받은 날로부터 최소 이틀이 지나야 하는데 낙찰 후 하루 만에 너무 일찍 움직였다. 꼭 경매계에 전화해보시고 가시길... 그래도 수입인지와 법인 등기부등본은 돌려받았다. 금액으로 치면 1500원이다. 법원에서 나와 바로 물건지로 향했다. 이쪽 지역 빌라촌인데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오래된 빌라들만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곳이다. 똑같은 빌라가 4개 지어져 있다. 4층으로 올라가 벨을 눌렀다. 집 안에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는다. 집사람이 없으니 다음에 오라고 한다. 그럼 다음에 와야겠지... 연락처를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낙찰 후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다. 이제 잔금을 납부할 예정인데 잔금 납부 후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주거용지분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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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후 유체동산 경매 신청 하는 법

▶ 강제집행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절차가 끝난 것은 아니다. 물류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유체동산을 해결해야만 끝이 난다. 내 것이 아니기에 법적 절차를 거쳐 처리해야 한다. 강제집행 완료 후 2주 뒤에 신청할 수 있다. ▶ 우선 동사무소로 가야 한다. 채무자의 초본 두 통을 발급해서 법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지방법원과 가장 가까운 학익 2동 동사무소로 갔다. ▶초본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제출 서류가 필요하다. 1. 집행비용예납안내 접수증 2. 집행비용납부 영수증 3. 낙찰자 신분증 4. 등초본교부 신청서 - 동사무소 제출 서류 대리인이 갈 경우 1. 대리인 신분증과 2. 주민등록 등, 초본 교부 위임장이 필요하다. 위임장 양식은 동사무소에 있다. ▶ 초본 두 통을 발급받은 후 법원 집행관실로 간다. 인천지방법원은 2층에 집행관실이 있다. ▶ 해당부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나는 8부였다. 아래 사진과 같이 3가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 강제집행 목적물 외 동산의 매각허가신청서 2.수입인지 1000 원(은행에서 구입) 3.채무자 초본 2통을 제출한다. - 집행관실 제출 서류 - p.s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다른 법원에서는 내용증명 두 번 발송 후 반송 되었다는 증명 서류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유체동산경매신청 할 때 담당자에게 필요 서류 꼭 확인 하시길... ▶ 서류 제출 후 사건접수하는 곳에서 집행비용 예납 안내...

2019.12.25
24
법인으로 토지 매입 후 셀프등기 하는 법

○ 법인매매로인한소유권이전 첨부서류 *제출서류는 발행이로부터 무조건 3개월 내의 것이어야 한다. 매도인에게 받아야 할 서류를 알아보자. 매도인 준비사항 1. 매도용인감증명서 2. 등기필증 3.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사항 나온 것, 주민등록번호 본인 전체 공개) 4. 인감도장 5. 위임장에 인감도장 받을 것(아래 사진 참고) 법인 준비사항 1. 법인등기사항증명서 2. 법인인감증명서 1통 3. 법인도장 4. 계정별원장 5. 중개수수료 영수증(중개인이 있을 경우) ▶ 법인으로 토지 매입 후 셀프등기를 하기 위해 금천구청으로 향했다. 취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말이다. ▶정문으로 들어선 후 통합민원실로 간다. ▶12,13번 창구가 '부동산 거래신고 및 검인'을 하는 곳이다. ▶ 담당자에게 1.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서 2. 법인 인감증명서 1통 3.법인 대표자 신분증을 제출한다.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서를 미리 작성해 가면 편하다. 모르면 물어보면 된다. 친절하게 알려준다. ▶ 약 5분 뒤에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이 나온다. 필증을 받은 후 세무과로 이동한다. ▶금천구청 세무과는 8층에 있다. ▶법인으로 매입했기 때문에 법인관리팀으로 가서 취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 담당자에게 서류 제출 전에 1.부동산매매계약서와 2.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을 각각 복사한다. 복사 완료 후 담당자에게 아래 4가지 서류를 제출한다. 1. 부동산 매매계약서 복사본 2. 부동...

2019.10.15
24
부동산인도명령결정 후 강제집행신청하는 법

▶외삼촌 아파트를 낙찰받아드렸다. 잔금 납부 후 부동산인도명령을 신청 했는데 결정이 났다. 전 소유자에게 송달간주 된 것을 확인 후 바로 강제집행신청 절차에 돌입했다. ▶인천지방법원으로 고고~ 날씨 끝내준다. ▶ 민사집행과로 직행한다. ▶해당 경매계로 가기 전 6번 기타집행 문건접수 창구로 가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미리 작성해서 가면 편하다. ▶신청서는 두 장 작성하라고 한다. 보통 한 장만 작성하면 되는데 법윈마다 다른 것 같다. ▶신청서 작성 후 위임장, 인감증명서 외에 한 가지 더 준비할 것이 있다. 은행에서 수입인지 1000원 짜리 한 장을 함께 준비해야한다. 1. 신청서 2장 2. 위임장(대리인이 갈 경우) 3. 인감증명서(대리인이 갈 경우) 4. 수입인지 1000원 짜리 한 장 제출 하면 끝! 담당자가 서류를 살펴보며 도장들을 찍어서 다시 돌려준다. 받아서 해당 경매계로 가면 된다. ▶내 담당은 경매 3계다. 서류와 부동산인도명령결정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경매 3계에서 1. 부동산 인도명령결정문과 2.집행문 3. 송달증명원을 받은 후 집행관 사무소로 이동한다. ▶인천지방법원은 2층에 집행관실이 있다. ▶ 집행관실에 있는 사건접수하는 곳에서 서류를 제출한다. 제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강제집행신청서(대리인일 경우 : 위임장, 인감증명서 첨부) 2. 부동산인도명령결정문 3. 집행문 4. 송달증명원 내면 끝!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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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경매 소유권이전 하는 법 2편 + 벤츠 E클래스 수리

자동차경매 소유권이전 하는 법 2편이다. 몇 가지 서류를 준비해서 해당 경매계에 보내면 된다. 참고로 잔금 납부하러 갈 때 한 번에 처리하면 가장 빠르고 편하다. 우선 필요한 서류는 6가지다. 1. 자동차소유권이전 및 말소촉탁신청서 1부 2. 말소할사항 4부(자동차 등록원부 보고 적으면 됨) 3. 자동차목록 1부(자동차등록원부 보고 적으면 됨) 4. 주민등록초본 1부(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나와야 함) 민원24에서 출력할 것(무료) : http://www.minwon.go.kr/main?a=AA020InfoMainApp 5. 자동차등록원부 1부 정부24에서 출력할 것(무료) : http://www.minwon.go.kr/main?a=AA020InfoMainApp 6. 송달료 우체국에서 5500원 우표 사서 첨부할 것 1~6번 서류들을 준비 후 해당 경매계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잔금 납부할 때 함께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자동차 명의이전을 위해 강서구청으로 고고! 법원에 서류를 보내면 3~4일 정도 후에 이전등록하라고 지자체 담당자에게 연락이 온다. 이전 등룩 하는 곳으로 가서 경매로 차량을 낙찰받아서 왔다고 하면 바로 안내해준다. 담당자에게 서류를 받고 이전 등록 신청서를 작성한다. 인적 사항을 적고 등록 원인에는 촉탁에 체크하면 된다. 서류에 빨간 글씨로 임의경매 1과 저장 1이라고 적혀있는데 참고로 가압류, 저당, 임의경매는...

2019.07.25
2020.08.08참여 콘텐츠 3
15
[온비드 공매 소액토지투자]'1330만원' 낙찰 후 7개월 만에 '2000만원'에 매도

▶2019년 7월에 낙찰 받은 토지다. 감정가 2200 만 원 토지가 5회 유찰 되어 입찰에 참여했다. ▶지목은 답이고 면적은 224.5m2인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는 토지다. 7명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인데 그 중 한 명이 국가에 세금을 체납해서 공매로 나왔다. ▶공매를 할 때 입찰 하기 전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낙찰 후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유의사항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있고 유의사항에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있다. 선하지란 무엇인가?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의 토지를 선하지라고 한다. 선하지 토지라 해서 농취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음 편히 입찰하면 된다. ▶농사를 짓고 있는 토지인데 모양은 예쁘지 않다. ▶ 낙찰 받은 토지 바로 근처에 철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철탑끼리 연결되어 있는 고압선이 낙찰 받은 토지 위로 지나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유의사항에 일부 선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것이다. ▶ 나 포함 총 5명이 입찰했다.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 받았다. 농지 입찰 같은 경우에는 입찰가를 높게 쓸 수 없다. 팔 수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형식적 경매까지 진행되었을 때 유찰이 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가격에 낙찰을 받아야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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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두 달 만에 수익] 아파트 지분 물건 829만 원 보증금 납입 후 두 달 만에 2000만 원에 매도

[온비드 공매 - 낙찰 두 달 만에 수익] 아파트 지분 물건 829만 원 보증금 납입 후 두 달 만에 2000만 원에 매도 1월에 대전 평촌동에 있는 주거용 지분 물건을 낙찰받았다. 감정가는 시세 보다 조금 높게 잡혀 있어서 3회 유찰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때가 된 것 같아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자는 나 포함 총 8명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입찰했다. 기분 좋게 낙찰을 받았지만 요즘 주거용 지분 물건도 경쟁이 치열하고 낙찰가도 높아졌다. 특수물건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경쟁이 치열해졌으니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할까? 아니다. 입찰자가 많아졌고 낙찰가가 조금 높아졌다는 것이지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시세 파악만 잘 하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주거용 지분, 토지 지분 물건들을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두 번 입찰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이제 경, 공매는 끝물이야' '경쟁이 너무 치열해. 남는 것도 없어' '복잡하고 머리 아프게 뭐 하러 특수물건 하냐~ 별로 수익도 안 나는 것 같은데' 이런 말들을 자주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자. 투자함에 있어서 방해만 될 뿐이다. 경쟁이 많든 적든, 부동산 경기가 좋든 안 좋든, 일반 물건이든 특수 물건이든 꾸준히 낙찰받아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낙찰받은 아파트 모습이다. 2011년에 지어졌고...

2020.03.19
18
[낙찰 후 수익] 오피스텔 지분 물건 6,475만 원 낙찰 후 2개월 만에 7,800만 원 매도

[오피스텔 지분 물건] 6,475만 원 낙찰 후 2개월 만에 7,800만 원 매도 온비드 공매 2020년 1월 9일 인천에 있는 오피스텔 2분의 1 지분을 실전투자반 수강생 한 분과 함께 낙찰받았다. 낙찰 가격은 6,475만 원이었다. 잔금 납부 후 수익을 얻는데 2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요즘 토지 지분 물건, 법정지상권 물건뿐만 아니라 주거용 지분 물건도 꾸준히 낙찰받아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다. 주거용 지분 투자의 장점은 토지 투자 보다 협상이 수월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1.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2. 위험 요소들이 토지 투자 보다 많다는 것이다. 시세 파악 및 권리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덜컥 낙찰받았다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주거용 지분 투자다. 입찰자는 두 명이었다. 2등과 56만 원 차이로 짜릿하게 낙찰받았다. 감정가는 8,000만 원이었고 감정가 대비 80.94%다. 기타 사항에 공동 소유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문구가 있다. 좋은 신호다. 주거용 지분 물건이라고 해서 채무자 및 공유자가 낙찰받은 물건지에 살고 있다는 보장은 없다. 1)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2) 집이 비워져 있는 경우도 있고 3) 채무자만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4)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5) 채권자가 들어와서 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6) 채무자 지인 또는 친인척만 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정말 다양한...

2020.04.12
2020.12.18참여 콘텐츠 2
18
[아기통장만들기]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상세) 인터넷 발급 후 청약통장 및 주식계좌 만들고 왔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원장선생님에게 세배 후 세배 돈 받는 모습) ▶ 이번 설에 두 아들이 세뱃돈을 두둑하게(?) 받았습니다. 첫째는 252,000원, 둘째는 142,000원을 받았네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의 세배 돈인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랐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주택청약통장과 주식계좌를 개설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한은행과 미래에셋대우 마곡지점에 다녀왔네요. 우선 몇 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세배 후 세배 돈 받는 모습 은행 필요 서류 - 아기통장만들기 1. 등본(주민번호 뒷자리 모두 나오게 출력) 또는or가족관계증명서(일반) < - 저는 등본 제출 했습니다. 2. 기본증명서 상세(아이 이름으로) 3. 도장 우선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기본증명서 포함)입니다.(인터넷으로 발급할 경우 무료) ▶1.인터넷에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발급'이라고 입력 후 2.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이트 클릭! ▶기본증명서 클릭! ▶1.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한다. 2. 동의에 체크를 해주고 3. 조회를 누른다. ▶기본증명서는 아이 이름으로 출력해야 하니 1. 자녀 성명에 아이 이름을 입력 후 2. 조회를 누른다. 자녀가 여러명이면 각각의 이름을 넣어 따로 출력을 해야 한다. ▶1. 본인과의 관계는 자녀로 하고 자녀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한다. 2. 기본증명서는 상...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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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이야기] 경험이 답이다.

[부동산 투자 이야기] 경험이 답이다. 2년여 동안 경제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강의와 특강에 참여를 했다. 참여한 이유는 하나다. 아는 게 별로 없으니 배움을 구하기 위해서 말이다. 가고자 하는 길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바로 가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 이것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배우기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한 마디로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된다. 내가 원하는 목적이 있어 무언가를 배웠다면 그 배움으로 인해 어떤 성과가 만들어져야 한다. 반드시 말이다. 나는 경제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후 지금까지 20번이 넘게 강의와 특강에 참여했다. 무료 강의는 2~3번 정도였고 나머지는 모두 유료 강의였다. 특강은 2시간에 3만에서부터 5주 과정으로 38만 원짜리 다양한 과정을 들으며 배움을 쌓아왔고 지금도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배움을 통해 내 나름대로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함께 강의를 함께 들었던 사람들 중 대부분은 강의만 듣고 끝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비싼 돈을 내고, 바쁜 시간 쪼개서 주말도 반납하고 강의를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만 듣고 끝인 사람들이 8~90% 이상이었다. 각자 사정이 왜 없겠냐마는 행동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도 너무 높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강의를 수십 번 듣고도 투자는커녕 단 한 번도...

2017.05.30
2024.06.01참여 콘텐츠 1
07:09
이 행동 하나로, 소중한 내 집이 경매로 다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재생수 4,795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