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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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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로 부산 아파트 지분 낙찰 후 1억 5,000만 원 수익 예정

온비드 공매로 부산 아파트 지분 낙찰 1억 5,000 수익 예정 작년 6월 온비드 공매를 통해 부산에 있는 2분의 1 지분 아파트를 지인 분과 함게 낙찰 받았다. 감정가는 2억 100만 원이었고 1회 유찰되어 180,900,000원까지 떨어졌었다. 역세권에 브랜드 아파트에 3,000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았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미래 가치까지 생각해서 조금 높게 입찰가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과연 결과 발표 당일 몇 명이나 입찰 했을까? 낙찰이라는 카톡을 확인하고 재빨리 입찰자 수를 확인했다. 입찰자 수는 한 명이었다. 나 말고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다. 살짝 허무했다. 이럴 경우 항상 떠오르는 말이 있다. 아...최저가 쓸 걸... ㅎㅎㅎ 매각금액은 196,120,000원이다. 부산 구서동의 대장 아파트였고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과감하게 입찰가를 적었다. 입찰자 수가 많든 단독입찰이든 개의치 말아야 한다. 시세 파악만 제대로 되었다면 이 물건을 통해 얼마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끝이다. 온비드 공매 입찰 할 때 유의사항을 잘 살펴봐야 한다. 주거용 물건은 임차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알아보는 것은 언제나 입찰자 몫이다. 점유관계를 보니 소유자 이름이 적혀있다. 소유자가 바로 채무자다. 1.채무자 거주 또는 2.공유자 중...

2021.03.30
21:36
[부동산경매] 이것이 진짜 아파트 지분 경매다 ㅣ 부산 아파트 낙찰 후 최소 1억 5,000만 원 수익!
재생수 7.1만+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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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 소액토지투자]'1330만원' 낙찰 후 7개월 만에 '2000만원'에 매도

▶2019년 7월에 낙찰 받은 토지다. 감정가 2200 만 원 토지가 5회 유찰 되어 입찰에 참여했다. ▶지목은 답이고 면적은 224.5m2인 공유지분으로 되어 있는 토지다. 7명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인데 그 중 한 명이 국가에 세금을 체납해서 공매로 나왔다. ▶공매를 할 때 입찰 하기 전 입찰 전 알아야 할 주요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낙찰 후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유의사항에 대해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답이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적혀있고 유의사항에 토지 일부가 선하지라고 적혀있다. 선하지란 무엇인가? 토지 위에 고압선이 가설되어 있거나 고압선 아래의 토지를 선하지라고 한다. 선하지 토지라 해서 농취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음 편히 입찰하면 된다. ▶농사를 짓고 있는 토지인데 모양은 예쁘지 않다. ▶ 낙찰 받은 토지 바로 근처에 철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철탑끼리 연결되어 있는 고압선이 낙찰 받은 토지 위로 지나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유의사항에 일부 선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것이다. ▶ 나 포함 총 5명이 입찰했다. 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낙찰 받았다. 농지 입찰 같은 경우에는 입찰가를 높게 쓸 수 없다. 팔 수 있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형식적 경매까지 진행되었을 때 유찰이 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가격에 낙찰을 받아야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