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장소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신비롭고 거대한 얼음빙벽 여행지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빙벽을 보고 있으면 마치 겨울왕국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빙벽여행지 3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신비로운 겨울왕국 속으로
01.경북 청송 얼음골 폭포 약수터 아이스클라이밍 빙벽
-한 번에 두군데의 거대 빙벽을 만날 수 있어요.
-청송 얼음골에서는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얼음골 앞의 카페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얼음골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 있습니다.
-클라이밍 장소에서는 경기만 없다면 좀 더 조용히 빙벽을 만날 수 있어요.
02.대구에서 만날 수 있는 겨울왕국
-따뜻한 대구에서도 빙벽을 볼 수 있어요
-호텔 아젤리아에 주차를 한 후 10여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면 됩니다
-계곡을 따로 길게 형성된 빙벽입니다
-2월 중순까지 야간 조명도 운영하는 장소입니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03.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송해공원 빙벽
-송해공원 3주차장 방면에 위치하고 있어요
-1월 중순부터 절정에 이른 얼음빙벽을 만날 수 있어요
-빙벽 구경 후 옥연지 송해공원 산책도 할 수 있어요
-도보 15분 산책 후 만날 수 있는 신비한 금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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