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설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골라보았어요. 아름다운 자연 명소도 있고 역사 유적지도 있어서 가족 여행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문할 때마다 힐링을 선사하는 영주로 떠나보실까요?
-가을 은행나무길이 유명하지만,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사찰이기도 합니다.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능선 풍경이 예술입니다.
-무량수전까지는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야 하지만 옆으로 둘러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배흘림 기둥으로 유명한 국보 무량수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비빔밥등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한국의 서원'이라는 제목으로 지정되었어요.
- 소수서원은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입니다.
- 입장료는 어른 개인 3,000원, 청소년 어린이 입장료는 2,000원, 1000원 입니다.
- 도시 이름에 '주'자가 들어가는 도시 시민은 50% 감면 혜택 있습니다.
-서원 내부 풍경도 아름답지만 주변 산책로와 솔숲, 취한대 풍경 등 아름다운 포토존이 많은 서원입니다.
-바로 옆 선비촌과 연계해서 관광하시면 좋습니다.
-근대 건축물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옛 영주 역사의 철도 관사, 근대한옥, 근대건축 양식의 교회 등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사골 위쪽 언덕인 부용대는 일몰풍경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등 전통있는 장소를 만날 수 있어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물섬입니다. ㄹ이 탈락해서 무섬이 된 것이죠. 물 위에 떠 있는 섬과 같은 지형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통적인 명당의 기준인 배산임수 지형의 마을입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수량이 많을 땐 잠기기도 하지만 겨울엔 그럴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가족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