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 위치한 5곳의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겨울바다의 한적함과 노을을 즐기기 좋습니다.
1. 마검포 해수욕장
2. 꽃지 해수욕장
3. 기지포 해수욕장
4. 삼봉 해수욕장
5. 몽산포 해수욕장
- 태안해안 국립공원이기에 평상시에는 캠핑이나 야영,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나 시즌이 되면 한시적으로 캠핑 야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 마검포 해수욕장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조용한 태안 바다 여행지입니다.
- 시즌 이외의 기간에는 편의시설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으며 부족하며, 동계 시즌에는 화장실마저 문을 닫습니다.
- 일반적으로 국립공원 내에서는 취사, 야영행위, 흡연, 반려동물 출입, 식물 채취,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필요 시 사전 문의 및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 마검포 해수욕장은 태안반도와 안면도 사이에 위치하며, 일몰을 보기 좋습니다.
-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으나 노을과 일몰을 보고 귀가하기가 부담스럽가면 1박 2일 여행지로도 좋은 서해안의 꽃지해수욕장입니다.
- 꽃지해수욕장 외에도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운여해변 등을 함께 추천합니다.
- 원산안면대교와 보령해저터널을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꽃지해수욕장의 주차장은 튤립 꽃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 일반적인 주차장보다 매우 큽니다.
- 꽃지해수욕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동서 트레일 1구간이 시작되는 곳으로, 안면도자연휴양림부터 백사장해수욕장까지 이어집니다.
-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모래해변이 길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 해수욕장은 길이 800m, 폭 200m이며,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깊이까지 거리가 약 200m라고 하니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피서지입니다.
- 주차장은 해변 안쪽에 위치하며, 평상시에는 야영이 불가능하나 성수기에는 한시적으로 가능합니다.
- 샤워장은 해변 초입에 위치하며 동계시즌에는 닫혀 있습니다.
- 태안 해변길 탐방지원센터가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 탐방지원센터 옆에는 수상 휠체어 보관소가 있어 성수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지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태안바다의 일몰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국립공원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은 북한산국립공원과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이 있으며 바다를 보고 싶다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몽산포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 몽산포 오토캠핑장 주차장은 넓고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화장실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 몽산포해수욕장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립야영장인 '국립공원 몽산포야영장'이 있습니다.
- 몽산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넓고 일몰 시간에 낙조를 볼 수 있어 일몰명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