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연말에 읽기 좋은 따뜻한 힐링 소설
2024.12.16콘텐츠 5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두꺼운 옷을 껴입는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생각나는 소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달달한 로맨스 소설과 포근한 힐링소설까지 소개해드립니다.

01.[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거장들이 차린 17가지 전채 요리

- '미스터리 서점'은 전 세계 추리/미스터리 소설의 초판, 희귀본, 신간 등을 갖춘 천국 같은 곳이다.
- 시대 변화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져, 서점 운영자 '오토 펜즐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 그 아이디어는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미스터리 소설 단편집을 만드는 것이었다.
- 이 책은 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서점 운영자인 오토 펜즐러가 직접 엮었다.
- 책에는 총 17편의 작품이 실려있고, 참여 작가들은 화려하다.
- 각각의 작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하며, '미스터리 서점'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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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본 힐링소설 『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

- 소설은 도쿄 지바현 바닷가 마을의 백반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 소설은 4개의 연작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감동을 준다.
- 소설 속 요리는 매우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침이 고인다.
- 힐링 판타지 소설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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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주인공 노라 시드는 자살 시도 후 '자정의 도서관'에서 새로운 삶을 경험한다.
- 다양한 삶을 체험하며, 삶의 가치와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 이 소설은 코로나 시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환기시키는 역할을한다.
- 독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이 소설은 현재 삶이 불만족스러운 사람, 희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작품성 있는 소설을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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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드라마로도 만들어진 로맨스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한국의 로맨스 소설 작가 '이도우'의 대표작이다.
- 박민영, 서강준 배우 주연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설이다.
- 2개의 판본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찐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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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쿠팡 드라마로 제작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드라마는 원작 소설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다.
- 배우진은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로 눈호강 제대로 할 수 있다.
- 드라마는 원작 소설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히 각색했다.
- 영상미와 OST, BGM은 기대만큼 만족스럽다.
- 주연 커플의 감정선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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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맨스소설#크리스마스#힐링소설#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