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많은 일본 추리소설이 나왔습니다. 모든 책을 읽을 순 없지만 최대한 읽으려 노력했기에 그중 재밌게 읽은 작품을 뽑아 보았습니다. 한 권은 올해 나온 책은 아니지만 좋은 추리소설이라 같이 넣었습니다.
- 『형사의 눈빛』은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로, 인간의 감정과 범죄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이다.
- 이 소설은 <나츠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7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나츠메 노부히토는 법무부 소속 소년 분류 심사원에서 도쿄 이케부쿠로 지역 담당 형사로 이직했다.
- 그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을 했다.
- 나츠메 형사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다양한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 이 소설은 2024년 출간된 작품은 아니지만 좋은 추리소설이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