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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힘들 때, 오늘의 육아코칭
베이비뉴스
육아 매거진에디터
2024.06.26콘텐츠 4

육아로 힘들어 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코칭 토픽입니다.
베이비뉴스에서 매주 육아코칭 토픽을 연재합니다.
엄마를 위한 힐링과 공감의 시간으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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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영유아기에도 겁이 많고 무언가 시도할 때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지금도 무언가를 시작하기 어려워하고 숙제를 지나치게 꼼꼼하게 하느라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친구 관계에서 자기 할 말을 못 하고 맞춰주고 나서는 후회하거나 억울한 경우가 많고 친한 친구가 없어 보여요. 스스로 하려고 하질 않고 실수가 잦은 편이라 도와주다가도 혼을 내게 되는데 언제까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엄마는 급하고 아이는 느린 편이라 기다려주는 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이의 속을 모르겠고 물어봐도 회피하고 대답을 잘 안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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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화를 내야 만 말을 듣는 아이

Q. 안녕하세요. 저는 두 딸을 키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일곱 살 둘째와 소통이 요즘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둘째는 어릴 때부터 첫째보다 요구가 많고 고집도 센 편이었는데 요즘 들어 더 말을 안 듣네요. 아침마다 등원할 준비 하라고 하면 꼭 딴짓하고, 밥도 너무 느리게 먹어서 식사시간만 한 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첫째는 이 나이에 시키면 시키는 대로 곧잘 했는데, 둘째는 한 두 번 말해선 듣는 법이 없고 꼭 제가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야지 울면서 겨우 말을 듣습니다. 다음부터는 말을 잘 듣겠다고 해놓고 다음 날이 되면 또 같은 일로 화를 내게 합니다. 화를 내고 나면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침마다 화를 안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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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

Q. 37개월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또래보다 느린편인데다가 까다롭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감정조절이 어려워 보입니다. 집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제한을 받는 경우 울거나 소리 지르기 또는 친구를 물거나 밀치는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처음 시작은 26개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된다고 알려주어도 가끔 감정이 폭발할 땐 앞에 있는 물건을 던져요. 상황에 따라 참아주고 달래보다가도 분명히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아이를 세게 다그치고 혼내게 되는데 아이의 공격성이 더 커지는 것 같아서 이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새로운 환경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공격 행동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보여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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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있는 부모, 만만한 부모 어느쪽이세요?

훈육했을 때 애가 기죽을까 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조선미 교수는 단호하게 말한다 훈육은 화를 내는 게 아닌, 해야 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또, 부모와 아이는 타협하는 관계가 아니며, 의사결정의 주도권은 양육자에게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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