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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가 진행한 임산부의 날 이벤트에서는 임산부들의 순산을 기원하고,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베이비뉴스 "한국의 모든 임산부가 배려받으며, 출산 육아 걱정 없이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사회,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임산부를 응원하고 임산부의 소리를 듣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에는 7000명이 넘는 임산부들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국가와 사회에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제시했다. 우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들이 무탈하게 순산을 하길 기원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다. "임신한 모든 분들이 10개월간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고서 생활하는데 힘드신 일 없게 무탈하게 낳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이겨내고 계신 모든 임산부들 아이를 품고 있는 10개월 동안 힘들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지만, 뱃속에 있는 아이를 만나는 순간을 위해 모두 힘내고 순산해요." "임신을 해보니, 이 세상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단 생각이 드네요^^ 열달동안 아기 품고 출산하는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임신 초기부터 입덧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모든 임산부들 항상 행복하고 맛있는 음식 잘 챙겨먹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방안' 토론회. 참가자들이 '영유아 비율 개선부터'라고 쓰인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정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중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무엇보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개선은 구체적인 재정 확보 없이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경고와 함께 이상적인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의 기준도 제시됐다. 지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진선미 의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공병호 오산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고, 좌장은 정효정 중원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토론은 이희선 성북어린이집 교사, 주지나 국회제2어린이집 교사, 박경옥 은평중앙어린이집 원장, 조민지 한빛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와 최경 교육부 영유아교원지원과 과장, 이애자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단장, 최경화 서울시청 영유아담당관 과장이 맡았다. 우선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중 제시된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0세반 1:2, 0~2세반은 3학급당 1명이던 보조교사를 2학급당 1명으로 확대, 3~5세반의 평균 비율은 현재 1:12에서 1:8이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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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가 진행한 임산부의 날 이벤트에서는 임산부들의 순산을 기원하고,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베이비뉴스"한국의 모든 임산부가 배려받으며, 출산 육아 걱정 없이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사회,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임산부를 응원하고 임산부의 소리를 듣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에는 7000명이 넘는 임산부들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국가와 사회에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제시했다.우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들이 무탈하게 순산을 하길 기원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다."임신한 모든 분들이 10개월간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고서 생활하는데 힘드신 일 없게 무탈하게 낳으셨으면 좋겠습니다.""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이겨내고 계신 모든 임산부들 아이를 품고 있는 10개월 동안 힘들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지만, 뱃속에 있는 아이를 만나는 순간을 위해 모두 힘내고 순산해요.""임신을 해보니, 이 세상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단 생각이 드네요^^ 열달동안 아기 품고 출산하는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임신 초기부터 입덧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모든 임산부들 항상 행복하고 맛있는 음식 잘 챙겨먹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면 좋겠습니다!""대한민국 모든 임산부 여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방안' 토론회. 참가자들이 '영유아 비율 개선부터'라고 쓰인 손피켓을 들고 있다.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정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중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무엇보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개선은 구체적인 재정 확보 없이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경고와 함께 이상적인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의 기준도 제시됐다. 지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진선미 의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주제 발표는 공병호 오산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고, 좌장은 정효정 중원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토론은 이희선 성북어린이집 교사, 주지나 국회제2어린이집 교사, 박경옥 은평중앙어린이집 원장, 조민지 한빛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와 최경 교육부 영유아교원지원과 과장, 이애자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단장, 최경화 서울시청 영유아담당관 과장이 맡았다. 우선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중 제시된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0세반 1:2, 0~2세반은 3학급당 1명이던 보조교사를 2학급당 1명으로 확대, 3~5세반의 평균 비율은 현재 1:12에서 1:8이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정 의원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평택병)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영상 및 허위정보로 인한 피해와 유통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대국민 교육 및 홍보 등 시책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이 개정안은 딥페이크 영상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허위정보와 가짜뉴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딥페이크(Deep Fake)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타인의 얼굴이나 신체 이미지를 합성·가공하여 일반인이 합성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기술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이를 악용한 영상 제작 및 유포가 급증하고 특히, 거짓 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기반으로 한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혼란과 피해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김 의원은 “이번 법안은 여야가 힘을 모아 국민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한 결과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제가 발의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3법 중 나머지 두 개 법안도 국회 본회의를 조속히 ...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박민 KBS 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진우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손경식 경총 회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를 비롯한 경제6단체(이하 경제계)와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가 공동으로 출범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지난 14일 롯데호텔에서 공동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8월 23일 출범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중앙 차원의 협력체계로, 추진본부 공동대표단은 ①경총, ②은행연합회, ③KAIST, ④KBS, 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공동대표단 회의에서는 추진본부 출범 이후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부문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사업내역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경제계는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과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계획 중이다.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9.25)하고 ‘우수기업 사례집’을 배포했으며,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