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팝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28° à l'ombre'란 곡이 있습니다. '모나코'란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이 곡같이 달콤한 사랑의 밀어처럼 행복감이 밀려오는 음악들을 몇곡 준비했습니다. 듣자마자 먼저 음악과 사랑에 빠질지도 몰라요. ^^*
Jean Francois Maurice (장 프랑수아 모리스) - 28° à l'ombre
- 1978년 프랑스 샹송으로 80년대 국내에서 '모나코'란 제목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28° à l'ombre'는 '28도 그늘 아래서'란 뜻의 제목입니다.
- 당시 국내 인기가 상당해서 싱글을 프랑스로부터 직수입해 판매하였습니다.
- 앨범 커버 여배우의 노출로 인해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는 만행을 저질렀어요.
Goya & Carmina (고야 앤 카미나) - Bahia Lady
- 벨기에 기타리스트 고야와 볼리비아 가수 카밀라가 만났습니다.
- 90년대 초반 영에이지 심플리트 CF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어요.
- 라틴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리듬과 멋진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Nancy Boyd & The Cappello's (낸시 보이드) - A lover's concerto
- 1997년 영화 <접속>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해진 'A lover's concerto'.
- 영화에서 소개된 가수는 사라본 버전입니다.
- 커버 가수들 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인트로를 편곡했습니다.
- 낸시 보이드의 화려한 인트로가 돋보이는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낸시 보이드가 데비스 루소스와 함께 리메이크한 'Summerwine'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