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23년만에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된다는데 우체국은?
4일 전콘텐츠 2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무려 23년만에 예금자보호한도가 상향되어 1억원까지 법적 보호가 가능해집니다. 저축은행 등을 활용해서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텐데요. 우체국은 어떨까요?

01.예금자보호 한도 1억으로 상향

- 23년 만에 예금자보호 한도가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상향됨
- 이는 저축은행에 대한 수요 증가 가능성 높음
- 예보요일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은 예금자보호 대상 금융기관이 아님
- 이번 예금자보호 한도 1억 상향이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 예금자보호 한도 변경 소식은 예금 위주로 재테크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
- 다만 비용증가로 수신금리가 다소 낮아질 가능성 있음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사실 우체국 예금자보호 한도는 무제한!

- 우체국 예금은 금리가 낮지만, 예금자보호 한도가 무한임
- 보유 현금이 1~2억 수준이라면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은행, 저축은행, 금고 활용 권장
- 보유 현금이 3억을 초과하면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우체국 예금 고려 필요
- 우체국 예금은 수익성은 낮지만, 안정성이 뛰어남
- 보유 현금 규모와 운용방식에 따라 우체국 예금자보호가 매력적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 우체국 예금자보호 한도는 무한이므로, 목돈 굴릴 때 보호한도 초과로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

블로그에서 더보기
#예금자보호#예금자보호한도#우체국#한도#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