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6천6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1년 연봉이 아닌 6개월의 연봉이라는 것이 놀라웠는데 역시나 금융권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발표된 급여는 세전이므로 세후인 실수령액을 궁금해하실 텐데요.
아시다시피 세전과 세후는 많이 다르죠.
그럼 2024년 연봉 실수령액 표 및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반기 4대 은행 평균 연봉은 6천60만 원으로 측정됨
- 금융권의 연봉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
- 기사에 발표된 급여는 세전이며, 세후 실수령액은 다를 수 있음
- 실수령액은 세전 월급에서 4대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뺀 금액
- 국민연금은 월 소득의 상한액이 있어 277,650원 이상을 낼 수 없음
- 동일한 연봉이라도 회사별, 개인별로 실수령액에 차이가 남
- 소득세는 비과세액, 개인별 부양가족수, 20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달라짐
- 연봉실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실수령액을 계산해 볼 수 있음
- 2024년 연봉 실수령액 표 계산기를 통해 세금과 실수령액을 파악할 수 있음.
- 연봉 실수령액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 요양의 4대보험료와 소득세, 지방 소득세를 공제한 후 받음.
- 소득세는 월급 및 부양가족수, 8세 ~ 20세 이하의 자녀수에 따라 달라짐.
- 매년 변경되는 국세청의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참고하면 본인의 정확한 소득세를 알 수 있음.
- 연봉 2,500만 원에서 1억까지 실제 계좌에 꽂히는 금액을 알아볼 수 있음.
- 연봉 8천만 원에 비과세액 240만 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실수령액은 약 541만 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