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는 어렸을 때부터 열이 난적이 드물었기 때문에 열이 났을 때 오히려 제가 멘붕이었는데요
그때마다 의외로 잘 사용하였던 육아꿀템들이 있답니다
특히 실리콘약병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영양제나 감기약을 먹이기에 좋았는데 약국에서 주는 플라스틱 약병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걱정도 덜어주어서 추천해요!
*협찬 받은 포스팅을 포함하였으나 토픽의무는 없습니다
- 아기 실리콘 약병 쭙과 이크 1년 사용 후기를 공유함
- 이크는 3개 세트로 13,400원에 구매, 쭙은 3개에 13,7550원에 구매
- 둘 다 개당 5천 원 이하로 가격이 비싸지 않음
- 이크는 약간 더 두껍고, 쭙은 얇지만 탄력성이 좋음
- 쭙은 뚜껑을 밑에 끼울 수 있어 잃어버릴 일이 없음
- 이크는 검정 눈금이 없어 불편했으나, 요즘은 검정 눈금이 있는 제품도 판매
- 약병의 구멍 크기는 eeek가 더 크나, 먹기 힘들 정도는 아님
- 쭙은 15cc, 이크는 20cc 용량으로 차이가 있음
- 둘 다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
- eeek는 집에서, zzup은 외출 시에 주로 사용함
- 아기체온계 사용 후기 공유
- 기존에 사용하던 고막체온계가 고장나 새로운 체온계 선택
- 신생아 고막체온계 선택 시 고려한 사항들
- 선택한 제품은 붐케어 세트, 구성품으로는 아기체온계, 케이스, 보호캡, 써모라이트 등
- 체온계 사용법은 간단하며, 써모라이트가 있으면 어플을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록
- 붐케어 아기체온계는 자동으로 어플에 체온이 입력되며, 케이스가 있어 보관이 간편
- 국산 제품으로 고장나도 당일수리 가능, 무상 A/S기간은 3년
- 아기를 배려한 디자인과 기능이 특징,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정확한 측정 가능
- 육아 필수템인 어린이 해열제와 아기 상비약의 종류와 보관 방법 공유
- 어린이 해열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추천
- 아세트아미노펜은 빠르게 작용하고 지속력이 짧으며, 빈속에도 괜찮음
- 이부프로펜은 느리게 작용하지만 지속력이 좋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 시럽 형태의 약은 개봉 후 변질되기 시작하므로 남은 약은 폐기 권장
- 처방약은 약국이나 주민센터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함
- 아기 상비약으로는 어린이 해열제 2종, 체온계, 연고, 밴드 등을 추천
- 알레르기약은 두드러기, 콧물, 모기 물림 등에 도움이 됨
- 해외여행 시에는 모기기피제와 습윤밴드 등 추가적인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열은 우리 몸이 병균에 대응하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열이 너무 높아지면 아이가 힘들어하므로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