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왠지 고생한 나를 위해서라도 좋은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지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운 곳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고 특별한 느낌의
레스토랑을 뽑아봤습니다.
- 언니가 선물해준 식사 쿠폰으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방문
- 결혼기념일에 맞춰 방문, 네이버 예약으로 할인 혜택 받음
- 차를 이용해 이동, 발렛 서비스 이용
- 6코스 선택, 추가 금액으로 다른 음식 변경 가능하나 필요 없음
- 내부는 예상보다 넓으며,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 보유
- 식전 빵,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등 순서로 제공
- 스테이크는 등심과 안심 선택 가능, 가니쉬는 감자와 시금치
- 디저트는 사전에 요청한 기념일 케이크로 제공
- 전반적으로 투박한 느낌이지만, 세월의 맛과 플레이팅이 특징
- 여의도 콘래드 코노소어에서 바우처를 사용하기 위해 콘래드37 그릴앤바를 방문.
- 콘래드37 그릴앤바는 콘래드호텔의 꼭대기층인 37에 위치.
- 브런치 시간에 방문하여 사람이 많지 않았고,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음.
- 메뉴는 메인 메뉴만 선택하면 나머지 음식은 뷔페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
- 해산물이 강했으며, 샐러드와 해산물 요리를 먼저 즐긴 후 메인 요리를 먹었음.
- 디저트는 다양했고, 특히 딸기무스가 매우 맛있었음.
-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고, 뷰와 분위기도 좋았음.
- 생일날 점심에 남편과 함께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위치한 가든팜 카페에 방문함.
- 가든팜 카페는 가족 친화적이며,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
- 문어요리와 가자미 구이를 선택하였고, 각각의 맛과 품질에 만족스러움.
- 세미 뷔페에서는 다양한 샐러드와 과일, 야채를 즐길 수 있었음.
- 가든팜 카페는 연말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며, 추가로 커피나 차를 선택할 수 있음.
-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으며, 재방문 의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