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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손톱 자르기는 아이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필요하다.
- 손싸개를 착용하는 동안에는 손톱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손톱 자르기는 아이가 잠잘 때나 수유할 때가 좋다.
- 손톱은 0.5mm 남기고 일자로 자른 후 양쪽 끝은 조금만 다듬는다.
- 손톱 자른 후에는 로션을 발라준다.
- 아이 손이 다쳤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찬물로 씻은 후에 휴지로 살짝 눌러준다.
- 손톱과 발톱 자라는 속도가 다르며, 생후 3개월 이하일 때는 일주일에 2번, 4개월부터는 일주일에 1번씩 잘라준다.
- 발톱은 한달에 1~2번 잘라준다.
- 손톱 관리 도구는 유아전용으로 준비하고, 항상 깨끗하게 관리한다.

- 신생아 배꼽은 탯줄을 자르고 남은 것으로,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 목욕 시 주의점으로는 배꼽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는 통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 신생아 배꼽소독 방법으로는 떨어지기 전에는 소독약을 면봉이나 솜에 묻혀 탯줄을 닦아낸다.
- 소독 횟수는 매일 하는 것이 권장되며, 상태가 안 좋을 경우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 소독약으로는 자극적인 소독약은 피하고, 에탄올 양이 70~75% 정도인 소독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갓 태어난 아기는 이가 없고 잇몸만 있음
- 신생아의 잇몸은 선홍빛이며, 아이의 성장을 상상하는 것은 설렘을 줌
- 신생아 이빨은 생후 6~7개월 무렵 아래 앞니를 시작으로 나옴
- 신생아 치아 관리는 필요하며, 모유나 분유를 먹어도 세균이 증식할 수 있음
- 신생아 구강관리는 수유 후 끓인 물이나 생수를 적신 거즈 수건으로 닦아줌
- 거즈 수건 대신 구강티슈를 사용할 수도 있음
- 구강티슈는 0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며, 개별 포장되어 있음
- 구강티슈는 수유 후 이빨 닦아주기, 이앓이로 아이가 깰 때 잇몸 식혀주기 등으로 활용 가능함

- 신생아 지루성 피부염은 주로 생후 2~3주 시기에 발생하며,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다.
- 증상은 주로 두피, 눈썹, 미간, 귀 뒤 등 피부가 겹치는 곳에 나타나며,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다.
- 관리 방법으로는 베이비오일이나 아기용 크림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진다.
- 다만, 피부가 붉거나 염증이 보이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신생아 여드름은 얼굴에 주로 나타나며, 병원 처방 연고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 두피 각질은 제로이드 크림을 전신에 바를 때 두피에도 같이 발라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