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은데, 처음이 어려워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청약을 하고,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공모주를 하기 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터넷사이트나 앱들이 있어서요.
따라서, 이렇게 잘 나와있는 사이트를 한두개 정도만 알아놓으시고 꾸준히 들어가보시기만 하면 시작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막상 청약을 하려고보면, 균등이니 비례니 이상한 용어들이 등장을 합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본중의 기본인데요. 이 개념을 알고 있어야, 몇주를 청약해야 대략 몇주를 받을 수 있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균등배정부터 권유를 드리는 부분이 있구요.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비례배정까지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년 반 정도 공모주 청약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체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만의 원칙을 세우고, 청약할때마다 업데이트를 해서인데요.
업데이트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만, 수요예측과 의무보유확약만 제대로 기준을 세운다면 수익은 적지만 손실없는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공모주 투자를 하면서 빠르게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원칙을 세우고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해서였습니다.
물론 진행을 하다보니 시장 분위기와 상황도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란 결론이 나오긴 하는데요. 전반적인 흐름은 분명 원칙을 세우다 보면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보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다보면 00스팩 식으로 스팩주 공모주를 청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팩주 투자는 하지 않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 투자인것인데요. 증권사만 믿고 운영을 한다라는 것인데, 개념은 알겠지만 너무나 위험한 투자란 것이라서 안전한 투자 컨셉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