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대비 부동산이나 주식등의 자산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한데요.
이런 시기 내 돈은 어디에 굴려야 안전할까요?
그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내용이 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탈무드 투자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사업과 현금, 부동산을 1/3씩 골고루 가지고 있는 투자방법으로 위기에 강한 투자방법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요. 현대에 와서는 이를 똑같이 분배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이에 착안하여 ETF를 활용한 방법을 홍춘욱 박사님께서 고안하셨네요.
리츠투자. 생소한 투자영역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익숙한 개념이라고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아직 리츠의 저변이 쉽게 확산이 되지 않고 있기도해서 어려운데요. 투자를 해본 결과 수익을 자주주는 리츠가 꼭 좋은 리츠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뭐든 초보자들은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ETF부터 접근하시는게 좋은데요. VNQ나 SCHH가 손꼽히는 상황이네요.
본문은 탈무드 투자법에 대한 또 다른 버전의 설명이 있습니다만, 이를 듣고 실제로 투자해본 제 경험도 녹아있습니다. 실제로 홍박사님께서 자주 언급하시는 미국채권은 IEF나 TLT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변동폭이 큰 TLT보다는 IEF가 성격에 맞더군요.
블로그에서 더보기한국주식을 담을때는 어떤걸 봐야 할까요? 가장 무난한 것은 인덱스펀드를 ETF화 한 KODEX200같은 주식들일겁니다. 혹여 추가적인 투자가 하고 싶으시다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홍박사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요. 배당성향이라던지, 유상증자를 조심하라는 기본적인 내용만 피해도 훨씬 수월하게 한국 주식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탈무드 투자라는 것도 결국은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투자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그런 간접투자의 3원칙은 뭐가 있을까요? 분산투자/ 적립식투자/ 장기투자인데요. 탈무드 투자를 접근하시는 분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지 않나 싶습니다. 장기평균 7%수준의 수익이 나는 투자법이라고는 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큰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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