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생부터 꾸준히 한국경제신문을 구독 했더라면... 2. '25.1.24. 신문에서 얻은 정보 3. 예비대학생 구독 할인 글. @피어나라뚜두뚜두의 Behappy. 벌써 5년이 다 되어간다. 매일 오전 한국경제신문을 읽어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 대학생 때 처음 경제신문을 구독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어려서부터 경제를 공부했다면, 내 삶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대학생 시절 나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경제공부에 대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1학기 정도 읽다가 손을 놓고, 취업준비를 핑계로 다시 시작했다가 흐지부지. 직장에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또 멈추곤 했다. 꾸준함 어린 시절 없었던 꾸준함이 이제는 5년의 시간을 쌓아가고 있다. 다시 문득 생각했다. 만약 그 대학생 시절부터 경제신문 꾸준히 읽으며 공부했다면, 내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삶은 어땠을까? 지금의 나 과거를 돌이켜보는건 아무의미 없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그 시나리오를 그려보았다. 1. 대학생부터 꾸준히 한국경제신문을 구독 했더라면... 경제공부를 꾸준히 했다면, 이미 지나가버린 20대의 취업 30대의 부업 은 어땠을까? 그리고 앞으로 있을 40대의 창업은 어떨까? 1) 20대 - 취업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었다면? 경제 용어는 자연스레 익숙해지고, 증권과 금융, IT 등 다양한 산업 지식을 이해하며 면접에서 암기한 답을 넘어선 차별화된 시각을 보여줄 수 있었을 ...

글. @피어나라뚜두뚜두의 Behappy. 생활형숙박시설 부산 겨울 모녀여행 해운대 오션뷰 숙소 팔레드시즈 이번 포스팅은 연말을 맞이하여 모녀가 함께 다녀온 생활형숙박시설 부산여행기 리뷰입니다. *생활형 숙박... blog.naver.com 2년전 겨울 해운대 모녀여행으로 생활형숙박시설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포함되는 팔레드시즈에 다녀왔었다. 이번에 또 다시 기회가 되어 겨울 부산에 가족들이 뭉쳤다! 해운대에 대형숙소이자 오션뷰 숙소인 팔레드시즈를 다시 재방문하게 되었다. 생일파티 때문!!! 겨울엔 우리가족들 생일이 몰려있다. 아부지 생일파티 때문인데, 전주가 제품 발주일이라 발주 전까지 마감기한 지키기 위해 일하느라 매일 밤 12시까지 일하고 무리하게 달렸더니 결국 병이 나버렸다. (헬스장 2일차에 아프다니..)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놀 복도 없는건가..?) 전날까지 열감기 39도로 아팠던 나. 그리고 짝꿍은 놀러도 못가는줄알았는데 기적적으로 다음날 열이 안나서 부산으로 고고씽! 우리 일복만있고 놀복 없는줄 알고 슬퍼했는데.. 다행이다 생일파티 용품들을 못사는 바람에 당일 부산 해운대를 돌아다니면서 파티용품을 찾아다녔다. 서울에서 오전 10시반 출발하였는데 부산 해운대에 오후 4시도착했으니, 꽤 오래걸렸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부산! 이번 기회에 항상 애정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 못한 울 멋쟁이 이모들도 초대하였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 및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화장품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제품 출시를 3월 초로 앞두고 있다. 벌써 재고관리 압박이 오는 건 아니지만, 입출고 처리부터 회계까지 연동된 ERP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소개해 본다. 재고관리... 그냥 엑셀로 하면 안 되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액셀로 데이터화하여 재고관리를 하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특히 내가 출시하려는 화장품은 2가지 디자인에 2가지 색상으로, 4SKU밖에 안되기 때문에, 엑셀로도 쉽게 재고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 많은 1인기업이나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파로스 ERP를 사용하시는 걸 보면 분명 편리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남아도 부족해도 손해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보통 3년이다. 그렇지만 6개월이 지나고도 안 팔리는 제품은 부분 진부화가 시작된 것으로 여겨지며, 24개월이 지난 제품은 완전 진부화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화장품 재고가 너무 많아 제품수명주기가 도래하면 내 자식과 같은 제품을 떨이로 내놓거나, 그것도 불가하다면 돈을 주고 폐기해야 한다. 반대로 잘 팔리고 있는 제품을 적시에 발주하지 않아 없어 못 파는 것도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제품 가짓수(SKU)가 적으면 재고관리가 쉬울까? 완제품의 경우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제품을 만드는 부자재까지 관리해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본 포스팅은 DL 이앤씨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과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핵심적인 재료는 누가 어디서 만들까? 소비자로서 우리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운반하는 기업 (주)대림의 사업분야와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장 재미있는 나프타부터 알아볼까? 플라스틱의 씨앗 나프타 나프타(Naptha) '납사'라고도 부르는 이 물질을 설명하는 가장 쉬운 비유는 '플라스틱의 씨앗'이다. 플라스틱 합성섬유, 고무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화학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비닐봉지나 파이프, 식품 포장재를 만드는 에틸렌 자동차 부품, 의료용품, 의류 섬유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프로필렌 에틸렌과 프로필렌은 나프타를 가열해 분해해 만들기 때문에 납사는 말 그대로 '화학제품의 씨앗'이다. 뿐만 아니라 합성고무, 접착제, 페인트, 화장품 등 고급 석유화학 제품으로도 쓰이며, 휘발유과 같은 연료로도 사용된다. (주)대림은 나프타를 사고파는 무역에 있어 국내 1위 기업이다. 중동 등 다른 나라에서 납사를 구해 수요가 가장 큰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수출한다.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도 지점이 있어 '나프타'와 관련 무역에 있어 글로벌 파워가 확실한 기업이다. 스마트폰의 근육 - PI 폴리이미드 나프타가 플라스틱의 씨앗이라면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