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
투자는 워렌버핏 처럼,  약세장에서 마음가짐
피어나라뚜두뚜두
경제 전문블로거
2022.02.27콘텐츠 3

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선 워렌버핏을 떠나가지만 📉약세장에선 워렌버핏에게 돌아온다고 합니다.

📊현재 장이 너무 어려워서 모두들 재미없어하고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을 80년정도 겪어온 워렌버핏! 다음생에는 5세 떄부터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럼 투자의 대가이자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버핏의 말을 되새겨 볼까요?


워렌버핏이 말하는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1️⃣첫 째는
"제어"
투자자 본인의 심리 상태를 잘 볼줄 알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제어를 잘 하는 것입니다.


2️⃣두 번째
"복기"
복기를 잘 해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서 배우고, 더 현명한 사람은 남의 실수에서도 배운다.'
남의 실수라는 것이 역사입니다. 금융시장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서 배워봅시다!


❤그리고 주식의 꽃💐 이라고 말할 수 있는 투자의 복리효과!📈

복리효과를 잘 누리려면 절대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기간별 수익률 편차를 줄여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오랜 기간 가장 잘한 사람이 워런 버핏 입니다.

변동성 장세에서 멘탈관리 하기

코로나 시대에 폭락장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면 모두 수익률이 2배이상은 벌었을 것입니다.

워렌버핏 수익률을 무시했을텐데요.

워렌버핏은 55년 이상 21%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 100만원 투자 후 20.33%를 55년 하면 2.7만배인 270억원이 됩니다.

급한 심리가 아닌 차분하게 오래 투자한 사람들의 누적수익률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은 약세장이라서 주식접는 개미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인 예금가입 고객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청년적금이 바로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비슷한 적금이 작년에도 있었는데 작년엔 1만명 정도만 신청했으나,

올해는 정부예산 38만명 편성에, 미리 알아보려했던 고객만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작년엔 강세장에 10%금리는 금방벌지! 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었던 반면,
올해는 마이너스 수익률이니, 10% 금리가 커보이는 듯 합니다.

‼워렌버핏은 모두가 탐욕스러울때 공포심을 느끼고,
모두가 공포심을 느낄때 탐욕스러워 져라!⚠

라며 투자철학 한마디를 남기셨습니다.
시장이 어려울떈 뉴스를 멀리하고, 멘탈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업의 가치가 변하였는가?? 라는 질문에 NO 라면
계속 그 변동성을 견뎌야 합니다.

변동성이 없는 주식은 없습니다. 변동성을 견디기 힘들다면 안타깝게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기업과 내가 함께 성장해 나간다면 그 기업은 보유가치가 있습니다.

투자의 대가의 포트폴리오를 보자

3분기 종목
워렌버핏은 작년 3분기,4분기 주식비중을 축소했는데요.

그떄당시에 팔떄는 다들 이렇게 장이 좋은데 왜 팔아??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역시 선구안을 갖고있던 워렌버핏!

4개분기 연속으로 매도한건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비중을 늘린 종목도 있는데요

신약특허회사인 로열티파마와 집 리모델링 용품업체 플로어&데코 입니다.


4분기종목
워렌버핏은 10년간 투자하지 않을 종목은 10분도 갖고있지 말라

라고 말했는데요.

플로어앤 데코를 3분기 매수후 4분기 일부 매도 했습니다...?
4분기 종목은

셰브론 41억달러 추가매수
통신사 버라이즌 86억달러 추가매수

전량 매도한 주식으론
화이자, JP모건 등이 있습니다.
장이 어려울땐 대가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는 습관도 좋은듯 합니다.

괜히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ㅎㅎ

산이 높은만큼 골이 깊고, 골이 깊은 만큼 또 높이 올라가는 날이 오겠죠!!

마지막까지 웃는자가 진짜 승자 이니. 이 시장에서 오래오래 살아 남아요~!

그럼 성투하세요!
#시장#워렌버핏#투자의대가#투자자#약세장#강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