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해요. 모두 강아지에게 효능이 많은 채소랍니다. 강아지에게 좋아도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지켜서 급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배추와 양배추는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한 야채로 수분이 풍부하고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줘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강아지의 건강에 좋답니다. 강아지에게 배추를 급여할 때는 깨끗하게 씻어 급여 해주세요. 생배추보다는 익혀서 심지 제거 후 잎 부분만 주세요. 양배추 역시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해요. 양배추 급여 시에는 깨끗하게 씻어 심지 제거 후 주세요. 익힌 양배추는 하루 섭취량의 5~10% 이내로 급여 해주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비트와 콜라비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이에요. 비트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두뇌 건강에 좋아요. 생보다는 익혀서, 껍질은 제거하고 제공해야 해요. 콜라비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장애 예방을 위해 껍질과 줄기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콜라비는 당뇨견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비트와 콜라비는 알러지 체크 후 적당량만 제공해야 해요. 둘 다 익혀서 껍질 제거 후 적당량만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애호박은 소화가 잘 안되는 꼭지, 밑동, 껍질 제거 후에 부드러운 안쪽만 급여해 주세요. 애호박은 생으로 급여보다는 익혀서 급여 권장해요. 단호박은 비타민과 영양이 풍부한 야채로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해요. 단호박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좋답니다. 단호박은 생으로 급여하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므로 익혀서 급여 권장해요. 단호박의 껍질과 씨는 제거 후에 급여 해주시고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 이내로 적당량만 주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버섯은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소를 제공하는 야채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줘요. 강아지에게 좋은 버섯 종류는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이 있어요. 독버섯이나 야생 버섯은 강아지에게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버섯을 급여할 때는 알러지 체크 후 적당량만 급여해야 해요. 생버섯은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서 급여해야 해요. 버섯을 익힐 때는 조미료를 넣지 않고 100% 버섯으로만 조리해 주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파프리카와 피망은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한 야채로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피모 건강에 좋아요. 피망은 단맛이 떨어져 강아지가 거부할 수 있으나 급여 가능해요. 강아지에게 파프리카와 피망을 급여할 때는 주의사항을 지켜야 해요. 파프리카와 피망은 껍질째 급여 가능하나 세척 후 꼭지와 씨앗은 제거해야 해요. 파프리카와 피망은 살짝 익혀 먹이면 소화가 더 쉬워요. 강아지에게 파프리카와 피망을 급여할 때는 하루 사료 양의 5~10% 이내로 간식처럼 급여해야 해요. 파프리카와 피망은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과다 섭취 시 묽은변, 복통, 배탈,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처음 급여할 때는 알러지 반응을 체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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